당시에도 신기하다 하고 우리집 전번 찾아보고 했는데
그걸 왜 만들어 배포했을까요?
친구들이랑 특이한 이름 찾아보고 장난전화도 걸었던 기억나요
당시에도 신기하다 하고 우리집 전번 찾아보고 했는데
그걸 왜 만들어 배포했을까요?
친구들이랑 특이한 이름 찾아보고 장난전화도 걸었던 기억나요
서울시내 전화라곤 그게 다라
거기서 정보 가게 다 찾았죠. 개인정보의 수도원 노출 ㅎㅎㅎ
이름도 찾으면 다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서울시내 전화라곤 그게 다라
거기서 정보 가게 다 찾았죠. 개인정보의 수도권 노출 ㅎㅎㅎ
이름도 찾으면 다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지방소도시였는데 개인 집에도 배부되지 않았나요?
어릴때 새거 받음 잼나게 찾아봤던 기억이 오락가락하네요. 친척이름 다 찾아보고 ^^
그당시엔 연예인들 팬러터 주소가 집주소인 경우가
많았고 그걸 잡지에 공개했었거든요
그래서 연예인 성씨와 집주소만으로
그 두꺼운 전화번호책 일일히 대조해서
집 전번 알아낸적 많았었네요 ㅎㅎㅎ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전화 걸어 직접 통화한적도
많고 그 부모님이랑 수다 떤 적도 많았어요
80년대 하이틴 스타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