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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담 조회수 : 14,998
작성일 : 2024-03-08 16:34:03

좋은내용 아니라 원글 펑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218.238.xxx.22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8 4:36 PM (223.33.xxx.144)

    안보는게 답 같아요 ...
    아들 잘 풀려 복많은데 왜 그러시는지
    노인되면 성질도 좀 죽어야죠
    긍정적인 성격도 복 중 하나다 싶어요

  • 2. 에혀
    '24.3.8 4:37 PM (175.120.xxx.173)

    연끊어야죠..
    아버지와 아들하고.

    참 불행한 인생이네요. 자식이 무슨 죄...참

  • 3. 안보고
    '24.3.8 4:38 PM (59.1.xxx.109)

    사는게 정답

  • 4. ...
    '24.3.8 4:38 PM (1.232.xxx.61)

    그냥 인연을 끊으시는 게 낫겠어요.
    본인 성질 못 이기면 그 성질로 자식 다 못 보고 사셔야 정신 차리실듯하네요.
    동생 위로해 주세요.

  • 5. ㅇㅇ
    '24.3.8 4:39 PM (112.150.xxx.31)

    각자사세욪
    동생과 아버지. 사이는 그들 몫이죠

  • 6. ...
    '24.3.8 4:40 PM (114.200.xxx.129)

    아버지도 참 대단하시네요 . 살아오면서 우리집뿐만 아니라 남의집도 아들이랑 아버지랑 몸싸움하는건 본적도 없는데..ㅠㅠ 성격 정말 대단하네요 ...ㅠㅠ

  • 7. 요즘
    '24.3.8 4:42 PM (211.36.xxx.151)

    출세빠른 줄 중에 제일 좋은줄이 탯줄인데
    아버지가 돈이 많으셔서
    남동생이나 원글님이 그만큼 사는것같은데

    또 아버지 강한성격에 상처입어
    이젠 안보고산다고 하고.

    저같은 흙수저는 더 강한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지금 부모는 돈없고 병있어서
    수발 다 하고 있고 ..

    삶이란게 힘들고 어렵네요

  • 8.
    '24.3.8 4:43 PM (211.234.xxx.164)

    미친노인네네요.

  • 9. . .
    '24.3.8 4:43 PM (223.131.xxx.165)

    그정도면 안보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10. ...
    '24.3.8 4:44 PM (58.234.xxx.222)

    진즉에 가족들로부터 외면 당했어야 자기 성찰과 반성을 했을텐데...너무 다 받아주셨던거죠.

  • 11. ......
    '24.3.8 4:45 PM (110.9.xxx.182)

    노인네 성질이 얼마나 지랄맞으면....
    거기까지 또 가서도 지랄지랄...
    아픈덴 없으신가보네요 기운ㅇ넘치네

  • 12. ㄴㄷ
    '24.3.8 4:46 PM (211.112.xxx.130)

    본인도 알텐데 아내가 왜 일찍 죽었는지..
    이렇게 하나둘 지쳐 떨어져 나가는거죠.
    님도 너무 애쓰지마세요. 근심걱정하며 동동거리는거
    님 가정과 아이들한테 영향갑니다.
    아버지는 본인이 지팔자 지꼰인거에요.

  • 13. ...
    '24.3.8 4:50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늙으면 자식 어려운줄도알아야지
    자기성질 다내면 자식들이 받아줄줄 아는지...
    아버지는 본인이 지팔자 지꼰인거에요.2222

  • 14. 70노인네가
    '24.3.8 4:50 PM (123.199.xxx.114)

    다큰 성인 아들 몸에 손대니 아들이 가만 있나요
    먼저 아들이 손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하구요
    앞으로 보지 말고 살아야지요
    저런 노인네의 마지막은 외로움이에요.

  • 15. ..
    '24.3.8 4:52 PM (124.53.xxx.39)

    70평생 저렇게 살아도
    아직까지 자식들이 아버지 대접은 하니 아직도 저러시는 것처럼 보여요.

    안 보고 살아야죠 뭐..

  • 16. 피해
    '24.3.8 4:58 PM (112.167.xxx.92)

    한두해도 아니고 그긴 세월 더구나 친모도 고생해 사망했구만 왠만한 사람이면 장성한 아들과 몸싸움 안하는데 얼마나 욱하는 종자면 아들과 몸싸움하겠나

    그니 더이상 그낯짝 소름끼쳐 어디 보겠냐고 최대한 거리두삼 생일이고 명절이고간에 형제들간 관계 괜찮으면 형제만 보고 그냥반은 내버려둬야 지가 아쉬워 연락을 하든가말든가 말 섞어봐야 쌍욕질하며 악을 악을 쓸텐데

    내가 그런종자를 겪었어서 눈에 안봐도 훤함 90넘겨 살며 가족을 쥐잡으니 지는 스트레스가 없어 징글징글 오래도 살음

  • 17. ㅇㅇ
    '24.3.8 4:59 PM (211.244.xxx.3)

    동생이 안 됐네요.
    경제적인 지원은 해 줬을지 모르지만 이삿날 가서
    그런 행동을 해서 동생도 방어 하느라 한 행동이
    짜증 날 거 같아요.
    동생 하고 싶은대로 하라 하세요.
    집을 아니 아버지가 또 찾아가는 건 아닌지..

  • 18. .....
    '24.3.8 5:01 PM (1.227.xxx.59)

    연락 끊어야죠 동생이랑 못 만나게 하세요

  • 19. ..
    '24.3.8 5:01 PM (175.121.xxx.114)

    성인 결정에 너무 의견내시면 안되죠 노인네도 안타깝네요 동생분 결정 존중해주세요

  • 20. ㄴㄴ
    '24.3.8 5:08 PM (112.169.xxx.231)

    안보고 사는게 좋아요..자꾸 부딪치다 사달나요..큰일치르지 마시고 가만계세요

  • 21. ...
    '24.3.8 5:13 PM (223.38.xxx.223)

    스토리를 다 모르겠으나 아빠가 엄마를 때렸습니다
    일평생.80이 다 되가는 지금도 때리고 쌍욕합니다
    작년 또 때리길래 저도 아빠와 몸싸움을 했습니다
    무슨죄를 지었길래 당신이 엄마를 누군가를 때릴 권리가 있냐구요
    그 일이 있고 부모와 몸싸움 한 내 자신을 용서할수가
    없었습니다 동생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생이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있고 결핍이 있을지

  • 22. ㅡㅁ
    '24.3.8 5:14 PM (121.140.xxx.78)

    어휴 가족이 뭔지
    아들을 나쁜줄 알고 들어왔더니
    자식들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런데 연락 안해도
    내가 다 해줬는데 괘씸하게만 생각할겁니다
    죽을 때까지 그리 사실텐데 답이 없어요

  • 23. .....
    '24.3.8 5:17 PM (61.39.xxx.1)

    거리를 둘필요 있어요.
    그래야 아버지도 좀 아시죠.
    성질좀 수그러들어야죠.그렇게 사시다 혼자 치매 걸리시고
    아무도 방문안해요.
    원글님도 아버님께 한마디하시고 거리좀 두세요.깨달으시게..

  • 24. 그렇죠
    '24.3.8 5:22 PM (118.235.xxx.173)

    지는 스트레스가 없어 징글징글 오래도 살음2222

  • 25. ㄱㄴㄷㄹ
    '24.3.8 5:34 PM (58.235.xxx.96)

    위에 223.38.님
    그 상황에서 가만히 있다면 그건 자식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으로썬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그냥 그 생각을 마세요.
    깊은 위로 드립니다.

  • 26. ....
    '24.3.8 5:34 PM (118.221.xxx.80)

    아버지가 뭐라해도 달겨든 아들놈도 똑같이 미친거죠. 아무리그래도 몸싸움이라뇨.
    그냥 연락하지말고 살라하세요.

  • 27. 어머
    '24.3.8 5:41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 너무 이상합다

    아버지가 동생에게 상당한 경제적 지원했다면서요
    그거 이자쳐서 드리라고 하세요
    동생에게

    관계 끊는 건 그 이후나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아버지 성격이 이상해도
    아들도 패륜행위 한 겁니다
    말로도 이미 공격했고요

    욕하려면 지원이나 받지 말지



    시간이 약이고
    추석 즈음 원글이 자리 만드세요
    동생이 숙여야죠
    아니면 개판 집안됩니다

  • 28. 어머
    '24.3.8 5:42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 너무 이상합니다

    아버지가 동생에게 상당한 경제적 지원했다면서요
    그거 이자쳐서 드리라고 하세요
    동생에게

    관계 끊는 건 그 이후나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아버지 성격이 이상해도
    아들도 패륜행위 한 겁니다
    말로도 이미 공격했고요

    욕하려면 지원이나 받지 말지



    시간이 약이고
    추석 즈음 원글이 자리 만드세요
    동생이 숙여야죠
    아니면 개판 집안됩니다

  • 29. ..
    '24.3.8 5:51 PM (175.119.xxx.68)

    노인들 성격이 대단해서
    부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식들이 먼저 죽는 집도 많을 거에요
    경제적 도움 많이 받았다하니
    돈 줄수있을만큼 돌려드리고 안 볼수 있음 보지 말아야죠

    저도 그러고 싶은데 대거리를 못해서요

  • 30. 가족이래도
    '24.3.8 6:06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원수지간은 안보고사는게답이예요

  • 31. 흐음ㅎ
    '24.3.8 6:10 PM (58.237.xxx.5)

    뜨아
    부모가 자식 학비 대줬다고 저래도 된다는 법은 없어요
    지금 이글로봐선 님이나 님동생이나 우울증 있을 것 같아요
    당분간 연락 안해야죠뭐
    그 지원 받았으니 남동생이 그래도 아버지 만나고 하는거 같은데… 일단 자식들이 살아야죠 ㅜㅜ

  • 32. 아무나부모가됨
    '24.3.8 6:16 PM (1.216.xxx.118)

    늙으면 자식 어려운줄도알아야지
    자기성질 다내면 자식들이 받아줄줄 아는지...
    아버지는 본인이 지팔자 지꼰인거에요.33

  • 33. .....
    '24.3.8 7:10 PM (1.241.xxx.216)

    끊어야 살겠네요
    끊어야 동생도 결혼하고 자기 가정 내에서
    편하게 살지요
    70 노인네가 그게 아들 멱살 잡을 일이가요...ㅠ
    원글님 빈말이라도 자식이니까 그래도 보고 살아야지 이런 말 하지 마세요
    그냥 힘들었으니 이제 너 맘대로 하며 남은 인생 살으라고 하세요
    아버지가 제아무리 돈을 많이 댔어도 그 이유로 참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 34. ...
    '24.3.8 7:13 PM (116.125.xxx.62)

    서울에서 근무하는 아들 집 얻어주고 와서
    심란해 밤잠을 설쳤던 사람으로서,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그렇다면 아들이 더 애틋하고 안쓰러웠을텐데
    폭력을 행사했다니 기가 막히네요.
    아들은 아버지 신세를 조금이라도 덜 지려고 좁은 집을 얻었을테고, 몸싸움이라기보다는 방어의 동작이었으리라 짐작이 되며,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과 동생이 언제까지 끌려다니실지 안타깝네요.

  • 35. 으싸쌰
    '24.3.8 7:45 PM (218.55.xxx.109)

    아버지가 뭐라해도 어찌 아들이 달려드냐니요
    아버지가 70대면 아들도 30~40대인데 그 나이에도 맞아야 하나요 아들이 아버지를 때릴 수는 없어도 팔다리 잡고 깔아도 됩니다
    최소한 방어를 위해서요

  • 36. ((
    '24.3.8 8:04 PM (223.62.xxx.171)

    저도 아버지가 저한테 피해의식이 너무 커서요
    하도많이 맞아서 제가 악다구니쓰며 대들은적이 몇번있거든요
    그 몇마디를 평생 못잊고 때마다 되풀이하며 저한테 욕 무한반복해서 저는 연락 잘 안해요
    명절때는 남편시켜 전화하고 잠깐 있다 옵니다
    옛날엔 제가 저정도로 맞고살았고
    이젠 풀데가 없으니 남동생한테 저러는것같아요
    저 팰때는 남동생한테 세상 자상했거든요
    저 성질땜에 치매가 오긴 할것같은데 그때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37. ((
    '24.3.8 8:09 PM (223.62.xxx.171)

    저성질 익히알고있어서 저는 한번 통화하면 며칠씩 우울했어요
    갑자기 꼬투리잡아 옛날기억들 끄집어내서 난리
    돌아가신지 10년넘은 엄마 금융기록 찾으러다니자고 하면서 2차기관에서 제가 그 직원이랑 몇마디 주고받은 내용이 맘에 안들었던지 나와서 흘겨보고 쌍욕하고 아주 지긋지긋해요
    저도 아버지에대한 마음은 없는데
    한번 갈때마다 돈을 쥐어주세요
    명절두번 용돈드리는데 저희가 드리는거의 두배정도씩 주세요
    그래서 불편합니다
    동생 공부하면서도 용돈 잘챙기셨을거에요
    저희한테 갖는 마음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 38. 남동생
    '24.3.8 8:39 PM (118.235.xxx.171)

    훨훨 날아가게 해주세요.
    그래야 살아요. 아버지는 갈수록 심해집니다.

  • 39. .....
    '24.3.8 8:39 PM (1.241.xxx.216)

    돈이 다가 아니에요
    돈을 쥐어준다고 사랑을 주는건 아닙니다
    돈을 주니 자기한테 돈 때문에 온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 작은 돈도 안받는게 낫습니다
    동생도 원글님도 안받아야 함부로 못하실거에요

  • 40. ㅇㅇ
    '24.3.8 9:39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닌데 돈은 왜 받아 ㅋㅋ

  • 41. ......
    '24.3.8 10:59 PM (110.13.xxx.200)

    그냥 연끊을수 밖에 없어요.
    저런 노인네들 답없어요.절대 안변함.
    몸싸움까지 갔다면 다음엔 어케 될지 몰라요.
    안본다면 가만있으세요. 말린다고 될일 아님.
    저런 고집쟁이에 무지한 노인들 지긋지긋해요. 주변에 좀 있어서..
    돈은 본인성질 알아서 그거라도 안주면 연끊길거 아니까 저러는거죠,
    다 알아요 본인성질 더러운거.. 그거 모르면 치매죠.
    다만 자기성질을 못고치니 저러는거죠.

  • 42. …..
    '24.3.8 11:14 PM (218.212.xxx.182)

    저는 좀 좋은 동네 사는데 여기서 고상한 노인들도 보고 조부모가 애들 끔찍하게 생각하며 데리고다니는거 정말 많이 보이거든요
    엘베에서 만나도 애들한테 어찌나 친절한지 싶어요

    근데 저만 이렇게 친정 스트레스가 심한것 같아 너무 속이 상하고
    왠지 우리 애들도 불쌍하고요22222222


    저랑. 같으시네요. 자식이 아직도 만만해서 그러는지…

  • 43. …..
    '24.3.8 11:16 PM (218.212.xxx.182)

    몇마디 주고받은 내용이 맘에 안들었던지 나와서 흘겨보고 쌍욕하고 아주 지긋지긋해요22222222

    저희도요….뭐가 뒤틀리면 화풀이를 엄마에게라죠..
    차라리ㅜ저에게 하면 좋으련만
    엄마에게 욕하는거 듣고있으면 미치겠어요
    한심하고 왜 이 좋은세상에 이렇게 밖에 못사는지…
    대화가 안통해서 죽겠어요

  • 44. ..
    '24.3.8 11:17 PM (104.28.xxx.14)

    아래를 보고 사세요. 치매 아니라서 다행이다. 본인 힘으로 화장실 다닐 수 있어서 다행이다.
    본인 힘으로 걸어다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박스 줍지 않아서 다행이다

  • 45. ㅇㅇ
    '24.3.8 11:21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부모랑 몸싸움하는 집 많은가 보네


    댓글이 더 놀라우다

  • 46. 진진
    '24.3.8 11:45 PM (121.190.xxx.131)

    아버지랑 인연 끊을려면
    늦은 학업할때까지 돈대주신거 다갚고 인연 끊어야죠

    그래야 떳떳하죠 .
    자식에게 돈 대주는거 우습게 알지마세요

  • 47. ...
    '24.3.9 12:10 AM (183.99.xxx.90)

    부모 자식관계도 돈으로 측량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사랑은 내리사랑이고, 그게 자연의 법칙입니다.
    원글님 본글과 댓글 보면, 오죽하면 아들이 아버지와 몸싸움을 했겠나 싶어요. 원글님이 동생 다독거려주세요. 니가 나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너무 한 것이라고,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 48.
    '24.3.9 12:44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받은 돈이나 청산해야죠

    참 편리하네

  • 49. ㅐㅐ
    '24.3.9 2:25 AM (182.217.xxx.224)

    받은 돈 청산 하면 아버지는 그동안 폭행한거 깽값주시는 건가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낳지를 말던지 왜 때리며 키우고 공부시켜준 값까지 내야 되는 건가요
    청산이라고 하면 뭐부터 청산해야하나요

  • 50. ㅐㅐ
    '24.3.9 2:27 AM (182.217.xxx.224)

    맞을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웃고 았지만 웃고있는게 아니에요
    근데도 공뷰 시켜줬으면 돈 대줬으면 네네 하고 참어야 하나요

  • 51. ...
    '24.3.9 2:45 AM (223.62.xxx.139)

    일단 원글님께 위로드려요..
    저희집도 비슷한데 원글님네 아버지는 돈이라도 풍족하게 주셨네요.
    똑같은 성격에 무능력한 애비라는 사람은 존심만 있고
    열등감 피해의식을 자식들 때리고 욕하면서 풀었죠..
    그 드러운 성격을 남자 형제가 똑같이 닮아서 판박이처럼 살고 있구
    둘이 몸 싸움한 것도 같아요..
    누가 알까 창피하고
    무능력한 기생충들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 52. ㅇㅇㅇ
    '24.3.9 6:13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받은 돈 청산 하면 아버지는 그동안 폭행한거 깽값주시는 건가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낳지를 말던지 왜 때리며 키우고 공부시켜준 값까지 내야 되는 건가요
    청산이라고 하면 뭐부터 청산해야하나요

    성년되어서도 공부지원 받았으면
    갚아야죠?????

    관계 끊는다면서요
    구질구질하게 돈은 또 꿀꺽합니까? ㅎㅎㅎ

    돈 갚아야 청산됩니다

    아버지 성질더러우면 아들이 지 애비 패고
    몸싸움하는 집 많은가 봅니다

    가족 죽인 살인자란 소리 습관적으로 하고

    뭘 잘했다고 옹호인지

  • 53. 윗님
    '24.3.9 8:44 AM (211.244.xxx.3)

    최소한의 방어였다면요?
    다 큰 성인이 아버지가 때린다고 그대로 맞고 있어야 하나요? 손으로 때리려 할 때 그 손은 못 때리 게 잡아야지요.
    아들은 이 상황이 트라우마로 남아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행동에 화도 나구요.

    부모가 자식 키워주는 건 당연하지
    그 돈 어떻게 갚아야 하죠?
    자식에게 패악 부리려고 자식 낳았나요?

  • 54.
    '24.3.9 9:25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최소한의 방어 소리 없었어요

    서른 넘어까지 돈 받은 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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