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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브영 지들이 오배송 해놓고 스트레스 주네요

ㅡㅡ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24-03-07 18:28:43

너무 황당한데

1. 어제 오늘드림? 자체 매장에서 배송하는 거- 배송완료 카톡이 왔고 집앞엔 물품이 없음.

배송완료 사진보니 우리집 문 사진이 아님.

 

2. 오배송으로 주문취소 접수하고

오배송한  주소지 가서 회수하라고 접수함

 

3. 오늘 아침부터 택배기사 연락- 회수할테니 집 문앞에 물건을 놓아라

 

4. 오배송된건데 내가 어떻게 물건을 놓냐. 오배송이다. 배송완료된 사진을 택배기사에게도 보여줌. 우리집 아닌거 택배기사도 확인함. 

올리브영 자체 직원이 오배송한것 같다고 함 

 

5. 올리브영에서 전화오더니

사진속 집문이 우리집 문이 아닌 이유를 저보고 설명하라고 함. 황당..

지들이 확인이 된후에 환불진행한다고 함

 

6. 올리브영 홈피 들어가니 어제 제가 반품 접수한게 취소되어 있음. 배송완료로 되어있음. 

- 고객에 배송받아놓고 거짓말 한 걸로 처리했나봐요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고. 

지들이 주소지 찾아와서 문색깔을 확인하던가.

사진속 문과 확실히 다르단걸 주소지 와보면 알텐데 그걸 왜 제가 입증해요

 

스트레스만 하루종일 받네요

 

 

IP : 118.235.xxx.2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집 대문
    '24.3.7 6:32 PM (14.42.xxx.24)

    사진 찍어서 보내면 다르단걸 알게 될테니 사진 보내세요
    실수는 자기들이 해놓고 신경쓰이시겠어요

  • 2. ...
    '24.3.7 6:33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아니신가봐요.
    전 올리브영 아니라도 종종 오배송되면, 아파트 동호수가 떡하니 써있어서 제가 가져오는데..ㅎㅎ
    올영 빅세일기간이라 정신없나봐요.

  • 3. ..
    '24.3.7 6:34 PM (121.142.xxx.203)

    올리브영이 실수는 했지만 원글님 대문 찍어서 보내면 좋을 것 같네요.

  • 4. ㅡㅡ
    '24.3.7 6:34 PM (118.235.xxx.220)

    집이 아파트에요 현관 출입문 비밀번호까지 적었어요.
    그래서 더 황당한거에요 지금.

  • 5. ㅡㅡ
    '24.3.7 6:35 PM (118.235.xxx.220)

    우리 아파트 담당 택배기사님께 사진 보여주니 기사님은 사진속 장소가 어딘지 아시는 듯? ? 근데 우리아파트 배송하시는 기사님 구역이 아니라고..

  • 6. ...
    '24.3.7 6:36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배송된 집 호수가 사진에 찍혀있지 않나요?
    가서 그냥 가져오시는게 더 빠를걸요.

  • 7. ㅡㅡ
    '24.3.7 6:38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윗님 어딘지 모른다고요......
    진짜 이렇게 번거롭게 할줄 알았으면 제가 오배송된 곳 어딘지 알아내서 찾아가는게 빨랐겠어요
    근데 그럴거면 올리브영 가서 사오는게 더 빠르죠.. 집앞에 올리브영있는데 ㅠㅠ 품절인 상품이 하나 있길래 온라인 배송 시켰더니 ...

  • 8. ...
    '24.3.7 6:39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배송된 집 호수가 사진에 찍혀있지 않나요?
    가서 그냥 가져오시는게 더 빠를걸요.
    오배송은 짜증나지만 그게 더 처리가 간편해서^^;
    저희집에 잘못 온것도 전 그냥 원래 집에 갖다놔요.
    1101호면 1001호에 갖다둔다던가 101호에 갖다둔다던가 이런 오배송이 가끔 있더라구요.

  • 9. ㅡㅡ
    '24.3.7 6:41 PM (118.235.xxx.220)

    사진속 호수 똑같고
    문사진이 우리 아파트가 아니라구요....
    댓글도 좀 읽어주세요 ㅠㅠ

  • 10. ㅇㅇ
    '24.3.7 6:47 PM (39.7.xxx.59)

    상급자 바꿔서 바로 조치하라하세요
    이 무신 경우없는

  • 11. ...
    '24.3.7 6:5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확인하고 환불처리 해준다니 재주문하시면 되는거 아니에요?
    사진증거 있으니 환불 되겠죠.
    현재 주문 밀리는 상황이고, 본인이 받아놓고 안받았다는 블랙컨슈머도 가끔 있을테니, 올리브영 측에서 설명 요구하는 것도 당연해보이는데... 원글님은 의심 안받게 설명해주시면 되죠.

  • 12. 배송추적하면
    '24.3.7 6:51 PM (125.132.xxx.178)

    배송추적하면 실제 배송한 택배지점이 어느 지점인지 나오지 않나요? 그걸 근거로 말씀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 13. ㅡㅡ
    '24.3.7 6:57 PM (118.235.xxx.220)

    세일 오늘까지구요
    재주문하면 되는거 아니냐니..
    참 스트레스 받을일 없어서 좋겠어요~~

    이미 제가 이거 때문에 연락 받고 신경쓰면서 쓴 시간만 몇시간인지..

  • 14. ....
    '24.3.7 6:59 PM (121.142.xxx.203)

    여기 글 읽는 사람들이 어떻게 말해주길 바라시는거에요.
    당신이 쓴 시간까지 걱정해주나요?
    가장 좋은 해결책을 주는건데요.

  • 15. ㅡㅡ
    '24.3.7 7:00 PM (118.235.xxx.220)

    아니 윗분들 글좀 잘 읽으세요
    올리브영 오늘배송- 매장에서 직접 배송.
    CJ 택배기사님은 배송한적 없음.
    회수신청하니 올리브영에서 회수만 cj 택배에 접수한것.

    Cj택배기사님은 우리 아파트 담당하심.
    본인이 배송한적 없고 오배송인것 확인해줌.

    그러면 cj 택배기사도 올리브영 측에 회수 못한다고 말을 했겠죠..???

    그런데 올리브영에서 또 연락와서 이랬다구요.

  • 16. ㅡㅡ
    '24.3.7 7:02 PM (118.235.xxx.220)

    Cj 택배기사가 회수불가라고 입력했겠죠
    그러니까 올리브영에서 홈피에 제가 반품신청한거 취소하고 배송완료 처리 해놓음

    제가 그거보고 다시 반품신청함

  • 17. ㅡㅡ
    '24.3.7 7:05 PM (118.235.xxx.220)

    배송한 올리브영 매장 직원이 직접 와서 보면 끝나는 일이에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배송한것이니까.
    지들은 조금도 움직이기 싫고...?

  • 18. ㅡㅡ
    '24.3.7 7:07 PM (118.235.xxx.220)

    혹시 그 문 사진이 옆건물인가 싶어서 택배기사님이 옆건물 담당기사님께도
    혹시 어제 올리브영 배송건 있었냐 물어봐주심. 없었다고 함.

  • 19. ...
    '24.3.7 7:09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참.. 글쓰는 것보니... 올리브영 담당자에게도 똑같이 하셨을 것 같네요ㅎㅎ 그렇게 잘아시는 본인일은 알아서 하심되겠네요.
    세일 오늘까지니 오늘 배송되죠. 품절난건 어쩔 수 없고. 스트레스 받음 뭐 품절이 풀려요?
    환불처리가 확실하게 되느냐가 관건인데 그거야 올리브영에 잘 설명하셔야지. 그거 내가 왜 설명해 니들이 잘못해놓고. 솔직히 이런식으로 일처리하는 분들 답답함. 다른 아파트 똑같은 호수로 배송되었다. 말하는게 뭐 어려운지.

  • 20. 으..
    '24.3.7 7:18 PM (61.101.xxx.163)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가 오르는데요.ㅠㅠ
    고객을 진상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ㅠ
    지들이 잘못하고 고객한테 입증하라니...헐입니다..

  • 21.
    '24.3.7 7:20 PM (39.7.xxx.31)

    올리브영 배송은 맘에 들던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 22. ..
    '24.3.7 7:39 PM (49.172.xxx.179)

    현관문에 주문번호 쓴 A4지라도 붙여서(지금 찍은 우리집 문이라는 증거로) 배송완로로 받은 사진과 똑같은 앵글로 사진찍어서 사진 두개 같이 보내서요. 문 다른거 확인되게

  • 23. 좀 무례하신듯
    '24.3.7 7:39 PM (125.132.xxx.178)

    짜증은 올리브영에만 부리셔야지…
    좀 무례하신 분인듯

  • 24. 경찰에
    '24.3.7 7:40 PM (118.33.xxx.32)

    신고하세요

  • 25. ...
    '24.3.7 8:26 PM (119.69.xxx.167)

    어제도 글 올리셨잖아요ㅠ
    구구절절
    원글도 어지간히 짜증이 많은 사람인듯. .

  • 26. 짜증조절장애
    '24.3.7 8:36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짜증은 올리브영에만 부리셔야지…22222

  • 27. ㅡㅡ
    '24.3.7 9:24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24.3.7 7:39 PM (125.132.xxx.178)

    무례하고 무식한 정신병자 기억하려고 아이피 기록.
    할머니라서 이해를 못하나봄 ㅋㅋㅋㅋㅋ

  • 28. ㅡㅡ
    '24.3.7 9:24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24.3.7 8:26 PM (119.69.xxx.167)

    이게 어제랑 같은 내용이니???
    글씨 못읽어?
    얘도 정신병자네

  • 29. ㅡㅡ
    '24.3.7 9:27 PM (118.235.xxx.220)

    125. 132. xxx. 178.
    그동안 쓴 글들 찾아보는데 악플러였네요
    장난 아니네..
    본인 환경 안좋은걸 악플로 푸는..

  • 30. ㅡㅡ
    '24.3.7 9:29 PM (118.235.xxx.220)

    119.69.xxx.167)
    어제도 글 올리셨잖아요ㅠ
    구구절절
    ㅡㅡㅡ
    무슨소리..?? 미쳤나
    오늘 겪은 일을 어제 올렸다고..?

  • 31. ㅡㅡ
    '24.3.7 9:35 PM (118.235.xxx.220)

    119.69.xxx.167)

    진짜 이상한 사람같네요
    오늘 겪은 일이라고 본문 댓글에 다 써있는데..
    심지어 이 글 쓰기 직전에 겪은 일인데..
    어제..????
    모욕적인 막말까지 하고.

  • 32. ㅡㅡ
    '24.3.7 9:37 PM (118.235.xxx.220)

    119.69.xxx.167

    검색해보니 이 사람
    다른 글들에도
    -프로불편러 (어떤 분이 병원에서 무례한 일 겪었다는 글에 대뜸 댓글로 프로불편러라면서 원글 모욕하고 비난)
    이런 댓글 달고 다니네요..???
    진짜 무섭다
    전문 악플러 또 잡아냄

  • 33. ㅡㅡ
    '24.3.7 9:40 PM (118.235.xxx.220)

    119.69.xxx.167

    악플 달고 다시는 그 게시물 안보나??
    보면 대답좀 해보세요
    왜 남의 글 클릭해서 악플달고 다녀요???
    제가 지금 확인한것만 해도 여러개인데..
    이 글에는 늦게 나타났는데
    다른 글들에는 댓글 초반에 나타나서 대뜸
    -프로불편러

    이런거 달고 다닌거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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