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10% 탈당과 관련하여 민주당 공천이요.
닭이나 달걀이냐의 문제같기도 한데요.
비명계만 10%냐 하는 분들 계셔서요.
워킹맘들 (갈라치기 아닙니다.) 아시잖아요.
회사에서 지가 면접봐서 패기롭게 입사해놓고
매일 회사에 불평 불만, 일은 안하고 담배피고 커피마시러 들락날락, 패거리 만들어 무리지어 다니고 / 중요한 프로젝트는 어떻게든 빠져나가려 하는 악의 축들 있잖아요.
그들이 모여 비명계가 된 겁니다.
묻고 싶네요.
민주당 혹은 민생을 위하여 뭘 했는지, 어떤 법안 발의하거나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했는데,
본인이 주장하는 정의(?)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봤는지, 토론하고 협의하여 당대표를 설득하려 노력은 해봤는지요.
뭐 나름 중도입니다만 일 못하고, 뒷담화 쩔고 말만 많은 것들 정말 싫어요.
국회의원도 성실해야 합니다. 국민들 돈으로 생계유지 하잖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위 10%
...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4-03-06 15:06:00
IP : 14.6.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의 비유가
'24.3.6 3:26 PM (39.118.xxx.199)찰떡
사당이 아닌 공당이기에..일반 회사랑 또 차이가 있는 게 회사는 엄연히 주인이 있고 이윤창출이 목적이지만 정당은..의회 민주주의의 꽃.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지역민을 대신하는 대리자.
민주주의 입각해 정당한 절차에 따라 공천 점수가 정해 졌으면 따라야죠.
특히나 정성 평가에서 당직자나 보좌관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하다 싶고, 솔선수범 하지 않고 불만만 쏟아 내고 일까지 못한다면 좋은 점수를 줄래야 줄 수가 없죠.2. ...
'24.3.6 3:30 PM (14.6.xxx.202)국회의원이 가장 일 잘해야해요. 체력도 좋아야하고, 숲을 볼줄 알아야 하고, 말도 조심해야하고,
꼼꼼해야하고 얼마나 조건이 많습니까?3. ㅉㅉ
'24.3.6 4:31 PM (14.5.xxx.38)그럴리가요.
중상모략하고, 일도 안하면서 패거리 정치하는 분들이 친명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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