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20년 정도를 스스로 해결이 가능할런지 걱정이 돼요.
현재 사회를 보면
- 오프라인 상가도 점점 하락세고
- 서울 변두리 주택 가격도 내려간다하고
- 출생율이 낮아지니 학생 수도 줄고 젊은이들도 줄어서 오피스텔, 원룸도 남아돌 것 같아요.
저는 위 열거한 것들 중에 하나를 해놨는데
몇 년 지나서 수익은 커녕 과연 대출이자라도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돼요.
지금은 팔고 싶어도 구매 수요도 없어요. 대출이 안나오니까요.
매도가 안되니 끌고 가야 하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런지요.
세입자가 없어서 이자도 못내다가 경매로 넘어가려나...
대충 10여년 후에 일어날 일을 갖고 너무 걱정이 많은 건가요?
무섭습니다.
비트코인, 엔비디아에 투자한 분들이 부러워요.
해외 주식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세계에서 경제상황이 가장 좋은 미국 주식을 시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