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60대 이상에서 65프로 정도 하고 있으나
60프로는 국민연금에 기대고 있네요
돈이 없다는 얘기
82에서 나 노후준비 완벽해요 글 올리면
여긴 이런 글 올리면 질타 받는다는 댓글 많이
쓰던데 노후 준비 안 돼있는 사람들 기분 나쁘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 23년 통계청 자료 가져왔으니
본인들 현실이니까 노후 준비들 하세요
우리나라 60대 이상에서 65프로 정도 하고 있으나
60프로는 국민연금에 기대고 있네요
돈이 없다는 얘기
82에서 나 노후준비 완벽해요 글 올리면
여긴 이런 글 올리면 질타 받는다는 댓글 많이
쓰던데 노후 준비 안 돼있는 사람들 기분 나쁘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 23년 통계청 자료 가져왔으니
본인들 현실이니까 노후 준비들 하세요
돈은 준비완료.
취미. 운동을 습관화하지못해서 그게걱정.
돈버느라 친구 관계를 넓혀놓지못한거 숙제임.
심지어 은퇴카페에서도
노후준비 이렇게 잘해놨다고 글 올리면 시기질투가 장난 아니에요
자랑질 한다고.
82자게에 글 쓰는 회원들 노후걱정 마세요.
자식들 대학생때부터 강남아파트 사주고
유학이야 원하기만 하면 기본이고
꼬마라도 건물주에 집도 2채는 가지고 있어서 월세 들어오고 그래요.
국민연금에 기대고 있는 1인입니다. 나라 망할까 걱정이..ㅠㅠ
나이가 60이되면 선배들 엄청나게 은퇴들했고
우리나이 내년에 은퇴고 남편은 1년됐고
지방이라서 다들 잘 삽니다,
거의 99프로넘어서 집 두세채 있는 집들 많고,
아예 다세대 건물 가진집들도 많고, 건물작은거 가진사람들도 많고,
지방은 잘들삽니다,
물론 제일 좋은건 연금이지요
사학이던, 공익이던, 국민이던,
다들 연금받아서 삽니다,
아마도 낄끼리 어울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우리 손님들을 봐도 노후 안되서 힘든집은 못본거 같아요
노후 준비 된분 10% 안되고 82쿡에 10% 다 모여 있어요
제일 좋은 노후대책이 연금인듯요
부부교사로 퇴직한 부부가 제일 여유가 있더군요
요양원 가도 죽을 때까지 나오는 연금으로 비용으로 쓰고요.
저희는 보험회사에 사연금 적게 두 개 든 거 있는데
이것도 금액이 크진 않아도 퇴직하니 정말 요긴하네요
윗님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현실은 저러한데 82들어오면 다들 노후준비 되어있다고 하고 다들 강남에 건물 갖고 있죠.
노후준비 되어 있고 강남에 건물 있는 사람이 댓글을 단 거지 다들 그런게 어딨어요?
반면에 노후준비 안 돼서 걱정인 사람들도 글 올리는데 그럼 다들 노후준비 꽝인 것도 아니잖아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골고루 다 있는 거죠.
집 한 채 있고
한 달에 100 벌 수 있는 일
꾸준히 하고 있네요.
공부 다 시켰고 지 밥벌이하라 했으니
이 정도면 됐다 생각하고 살아요.
윗님의 노후 준비 된분 10% 안되고 82쿡에 10% 다 모여 있어요
위로되는 말입니다
요즘 82에 들어오면 기가 죽고
정년퇴직하고서도 일해야 하는 나는 뭔가하는 자괴감이 들었는데
이제사 맘이 좀 편하네요
원글님은 82회원들에게 노후준비가 되었나 안됐나가 궁금한게 아닌가봐요?
준비되었다고 하면 비아냥 거릴려고 글올렸나봐요.
남편 돈사고로 100살까지 벌어도 빚 다 못갚아요
그래서 내 다리로 걸어다니고 내 발로 화장실 가고 치매 안걸리고 살다가 갈 때
한방에 콱!
가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염불 외우는 게 제 노후대책이에요
국민연금이 효자 입니다
부족하지만 크게 아쁘지 않고 소소하게 알바 하면
되지 싶어요 자식들에게 올인하면 어쩔수 없지만
서울 10억이 넘는 집있는분 다 노후준비 아닌가요 집팔고 차한대끌고 촌으로 와야지요
집판돈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받고 텃밭에서 나는것 먹으면서 살면 될지 싶은데요
저흰 겨우 집한채에 국민연금 부부합산 220정도 ㅠㅠ
남편 내년퇴직하면 국민연금 나올때 까지 버텨야하고 아직 애들 자리잡기전이라 앞이 깜깜..
늦은 나이에 저도 일시작했어요. 10년정도 일할수있눈데 파트타임이라 200정도 밖에 못벌어요..
애들이 제발 밥벌이 제대로 할수있기만을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