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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 타고 왔는데

ㅇㅇ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4-03-03 19:21:18

 

 

짐이 많아서 아파트 동 입구에 세워달라고 했어요

자기가 기사냐고 하네요

기사 맞잖아요...

IP : 106.102.xxx.2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 7:23 PM (1.236.xxx.163)

    그럼
    손님이냐고 묻지 그랬어요

  • 2. ㅎㅎㅎ
    '24.3.3 7:25 PM (58.29.xxx.142)

    개인 기사냐는 의미겠지요..
    '개인'이 빠진 거임 ㅋ

  • 3. 그런경우
    '24.3.3 7:26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얼마 더 준다고 미리 말하면
    찍소리 안해요

  • 4.
    '24.3.3 7:29 PM (220.117.xxx.100)

    택시가 개인기사랑 다를게 뭐가 있어요
    그 서비스 받으려고 돈 나오는대로 주는거잖아요
    그럼 택시타고 버스 정류장까지만 가나요?
    동 입구에 차도가 있으면 거기까지 갈 수 있는거죠
    아무렴 차도도 없는데 차 세워놓고 기사보고 짐들고 아파트입구까지 들고 쫓아오라는 했을까요

  • 5. ..
    '24.3.3 7:43 PM (121.134.xxx.215)

    전 지하주차장 몇동으로 갈까요? 얘기 여러번 들었어요. 택시요금이 비싸진만큼 친절해지셨구나 생각했었는데 아닌 가사님도 있군요.

  • 6. ㅇㅇ
    '24.3.3 7:44 PM (59.11.xxx.21)

    택시기사가 그 만큼 돈 안받고 아파트 동 앞까지 안가겠다는 것도 택시기사 자유죠.

  • 7. ...
    '24.3.3 7:52 PM (121.182.xxx.222)

    택시기사가 도로까지만 갈거면 짐들고 택시안타죠 버스타나 택시타나 집앞까지도 안가는데. 택시기사 좀 황당하네요

  • 8. ....
    '24.3.3 7:56 PM (182.209.xxx.112)

    손님이 남자면 그런소리 못하면서 만만한 여자라 그딴소리해요.
    정말 재수없어요.

  • 9. 이상한
    '24.3.3 8:0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아파트동 앞이 비포장도로도 아니고 못가겠다는 건 주행거부죠. 안 가는 건 그 사람의 자유일 수 있으나 택시기사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봐요.

  • 10. ㅇㅇ
    '24.3.3 8:11 PM (218.51.xxx.7) - 삭제된댓글

    카카오택시로 부르면 평가하기 때문에 그런 소리 하지 않던데...

  • 11. ㅁㅊxx
    '24.3.3 8:38 PM (118.235.xxx.33)

    세계 어느 나라에도 그런말 하는 택시기사 없어요.

  • 12. @@
    '24.3.3 9:16 PM (119.64.xxx.101)

    저는 대학생때 마을버스3정거장 거리 택시탔다가 기사한테 욕듣고 총알로 운전하고
    이러다 죽는구나 싶어 트라우마생겼어요.거리가 짧으면 그냥 내리라 하지
    출발하면서 도착할때까지 욕.

  • 13.
    '24.3.3 9:17 PM (180.230.xxx.96)

    그럴려고 택시 타는거 아닌가요 ㅎ

  • 14.
    '24.3.3 9: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버스기사구먼...

  • 15. 예화니
    '24.3.3 10:06 PM (118.216.xxx.87)

    위 댓글.. 택시기사 자유 라고요?

    ㅇㅇ
    '24.3.3 7:44 PM (59.11.xxx.21)
    택시기사가 그 만큼 돈 안받고 아파트 동 앞까지 안가겠다는 것도 택시기사 자유죠.

    그럼
    승차거부도 택시기사 자유라고 해야 지요?
    합승도 택시기사 자유라고 해야 하고요..

    택시는 운수서비스업 이잖아요.
    차가 갈 수 있는거면 가야지요
    짐이 있어서 안되면 장애 가진분이 집앞에서
    내려 달라고 하면 거부해도 자유라고 하실까요?

  • 16.
    '24.3.4 3:01 AM (211.206.xxx.180)

    말도 못하고, 논리도 없고, 직업정신도 망.
    버스기사가 할 말을 하고 앉았네요.
    어차피 주행거리만큼 정산되는데
    택시 타는 이유가 개인 효율 위해 타는걸,
    돌아나오기 귀찮다는 거잖아요 .
    고객이 짐 많으면 대신 짐 싣는 기사도 있는 반면에
    어디 산 정상 올라가자는 것도 아니고
    그 잠깐 동 입구 돌아나오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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