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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으로 삼행시 부탁드립니다!

삼행시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24-03-03 12:01:12

단어관련으로 단어 호언장담컨대 박?

박에서 막혔어요.

아니면 아예 새롭게도 괜찮고요. 

단어만 들어가면 되거든요. 내내 고민중입니다ㅠ

반짝반짝한 82님들의 센스를 믿거든요.

IP : 118.235.xxx.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 12:04 PM (203.236.xxx.188)

    단어는 자신있다고
    호언장담하는 당신,
    박하게 평가받아도 섭섭하게 생각마세요.

  • 2. 909
    '24.3.3 12:06 PM (14.40.xxx.74)

    단언컨데, 내 인생
    호화롭지는 않아도
    박하지는 않은듯

  • 3. 쓸개코
    '24.3.3 12:06 PM (118.33.xxx.220)

    단식하고 운동해서
    호리병같은 몸매 만들었어
    박수쳐줘

  • 4. ..
    '24.3.3 12:09 P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단언할 일도
    호언장담할 일도
    박수만 받을 일도 인생엔 없더라

  • 5. ..
    '24.3.3 12:11 PM (180.67.xxx.134)

    단아하지도 않고
    호박같은
    박색이 나인가? 자괴감이 든다.

  • 6. 레
    '24.3.3 12:11 P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단식중인데
    호박죽은 괜찮겠지?
    죽어라 살빼서 올봄엔 데이뚜할고얏

  • 7. 단어?
    '24.3.3 12:13 PM (223.38.xxx.213)

    단어라는 말이 꼭 들어가야 된다는 말인가요?

  • 8. 쓸개코
    '24.3.3 12:14 PM (118.33.xxx.220)

    아 단어가 들어가야하는군요; 어째 건성으로 읽었을까...
    다시 생각해볼게요.

  • 9. 레
    '24.3.3 12:17 P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단어를 넣어서 동물들을 불러볼까
    호랑이도 사자도 불러봐~~
    박쥐도 부르니 동물농장 금방이네^^

  • 10. 쓸개코
    '24.3.3 12:17 PM (118.33.xxx.220)

    단어외우다가
    호떡이 생각났어
    박카스랑 먹고싶다... 유치하죠.

  • 11. ㅋㅋ
    '24.3.3 12:24 PM (223.38.xxx.170)

    쓸개코님 삼행시 넘 귀여워요

  • 12. Try
    '24.3.3 12:27 PM (172.218.xxx.216)

    단어는 자꾸 까먹지만
    호쾌하게 웃어 넘기며
    박수 칠때 떠날 준비는 되었습니다.

  • 13. 다시
    '24.3.3 12:31 PM (14.40.xxx.74)

    단어 좀 생각 안나면 어때
    호호할머니 되어도
    박사님보다 더 청산유수인데

  • 14. ..
    '24.3.3 12:34 PM (180.67.xxx.134)

    Try님 장원입니다!!

  • 15. 정치병환자
    '24.3.3 12:52 PM (182.212.xxx.153)

    단지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라고
    호기롭게 촛불을 들고 거리에 섰지만
    박복하게도 겨우 5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구나

  • 16. ...
    '24.3.3 12:53 PM (14.55.xxx.7)

    단호하고 용맹하게
    호랑이 같은 기백으로
    박차고 나서라

  • 17. 우와
    '24.3.3 1:02 PM (182.221.xxx.71)

    대단하세요 정말 다들 잘 지으시네요 짝짝짝

  • 18. 원글
    '24.3.3 1:03 PM (39.7.xxx.181)

    쓸개코님ㅎㅎ 다들 아이디어가!
    근데 단어로 시작해야해서요ㅠㅠ 생각이 안나요ㅠ

  • 19. 아
    '24.3.3 1:08 PM (14.55.xxx.7)

    단호박이 아니고
    단어
    호언
    박 아니면
    단어
    호
    박
    이라고요? 따옴표를 사용하시거나 했으면 ...

  • 20. 아
    '24.3.3 1:11 PM (14.55.xxx.7)

    단어라면 내가!
    호언장담 이르다오
    박 박사님 평가 한번 받아보시구랴

  • 21. ...
    '24.3.3 1:26 PM (222.98.xxx.31)

    단숨에 달려온 내 인생
    호호할머니가 되어서
    박꽃처럼 지고있네.

  • 22. ..
    '24.3.3 1:26 PM (180.67.xxx.134)

    단어가 나이가 들수록
    호기롭게 생각이 안나네
    박학다식했던 내 청춘 어디로 갔을까

  • 23. .....
    '24.3.3 2:2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단어 고르다 호흡 놓치고 박장대소

  • 24. 단호박
    '24.3.3 5:44 PM (211.229.xxx.79)

    단지 몸매에
    호박처럼 생겼지만
    박색이라 놀리면 안되요 ~

  • 25. ...
    '24.10.15 10:59 PM (112.154.xxx.81)

    단단한
    호박입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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