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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이 떨려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6,047
작성일 : 2024-03-03 02:01:02

아이가 몇년 전부터 정신적으로 아픕니다

강박사고가 있고 글도 읽지 못하고  혀가 꼬여 말을 잘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정신과를 꾸준히 다녔고 지금도 다니고 있는데

간절히 낫고 싶어 이것저것 본인이 시도하고

노력 중인데  명상도 해보고 여러가지 책도 보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벽에 저는 자고 있었는데 아들이 깁자기 손을 떨며 제게 왔는데  다큐유튜브영상을 보다가 자기증상과 비슷한 사람이 구마기도를 받았다고 호기심에  병을 낫고 싶어 읽어 본 모양 인데 새벽에 갑자기 구마기도문을 읽고 손이 떨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응급실에 가야 할 지 아니면 날 밝으면 다니던 정신과에 가야 할 지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IP : 122.32.xxx.1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시고
    '24.3.3 2:04 AM (112.161.xxx.23)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 가세요.
    불안한 마음으로 어떻게 이 밤을 보내시겠어요.
    얼른 가 보세요

  • 2. ㅇ ㅇ
    '24.3.3 2:10 AM (59.16.xxx.115)

    아무런 도움 못 드리지만 너무너무 걱정되어 로그인 했어요
    진정하시고 119에 먼저 전화라도 해보는게 어떨까요
    무작정 응급실 가시는 것 보다는 조취를 취할 메뉴얼이라도
    있을까하여 ᆢ

  • 3. 도와주세요
    '24.3.3 2:17 AM (122.32.xxx.170)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9에 전화는 아닌 것 같고 응급실에 정신과선생님이 계실지
    지금 명상하며 마음을 차분히 해보기로 했는데 제게 오기전 3시간을 손을 떨었나봐요
    정말 어찌 해야할지 머리가 하얗습니다

  • 4. ...
    '24.3.3 2:20 AM (211.179.xxx.191)

    전화 일단 해보세요.

    119 전화 응대 친절하세요.

  • 5. 진진
    '24.3.3 2:20 AM (121.190.xxx.131)

    손이 떨리는건 신체적인 이유가 아닌것 같습니다.
    구마기도문 어느 부분에서 어떤 자극을 받았는지를 파악해보세요.
    차분하게 구마기도를 읽을때 어디에서 놀랬는지 혹은 어디에서 두려움이 일어났는지를.스스로 통찰해보도록 하세요 지금 당장 도움이 안되더라도 그걸 파악하는건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는.아마 뭘 열심히 해야한다 잘해야한다에 무의식적 압박을 받고 있을지 몰라요.
    거기에 자꾸 이 병이 낫기.위해 뭘 또 열심히.해야한다는건 거꾸로 가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정신과를 다녔다면 이 병을 촉발한 원인을 아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알려주시면 제가 정신분석적 도움을 줄수 있는.곳을 알려드릴께요.
    whoami09@naver.com으로 메일 주셔도 좋습니다.
    아이는 몇살인가요?

  • 6. ...
    '24.3.3 2:31 AM (58.234.xxx.21)

    아이도 원글님도 얼마나 힘들지 안타깝네요
    위에 님이 적절한 도움이 될 정보를 주시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나아져서 평온한 시간이 오길

  • 7. 도와주세요
    '24.3.3 2:41 AM (122.32.xxx.170)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들 모두 감사합니다

  • 8.
    '24.3.3 5:06 AM (114.199.xxx.125) - 삭제된댓글

    절대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시간 되실 때 성당에 가셔서
    가만히 앉아 계셔 보세요
    김웅열 신부님께서 알려 주신 건데 여기에 써봅니다
    집 안 곳곳 돌아 다니면서 크게 외치세요
    주님의 명령이다 마귀야 물러가라!!
    아이에게도 용기있게 외치라고 하시구요
    혹시 몰라 좀있다가 지울게요
    꼭 크게 외쳐야 합니다 정말 많이 나아질 거예요
    나중에 감사기도 잊지 마시구요

  • 9. ....
    '24.3.3 5:15 AM (59.13.xxx.51)

    원글님.
    윗 댓글처럼 심리학이나 분석도움준다고
    메일남기는분 조심해야 해요.
    이상한 종교단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파심에 글 남겨요.
    조심하세요.

  • 10. 도와주세요
    '24.3.3 5:24 AM (122.32.xxx.170)

    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남편과 병원에 갔습니다
    진정제를 맞았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아무 성당이나 가도 될까요?

  • 11.
    '24.3.3 5:29 AM (114.199.xxx.125) - 삭제된댓글

    네 아무 성당이나 가셔도 됩니다
    서울이시면 명동성당 가세요
    원글님은 아이방 정리 하시면서 계속 외치세요

  • 12. 도와주세요
    '24.3.3 5:32 AM (122.32.xxx.170)

    네네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3.
    '24.3.3 5:34 AM (114.199.xxx.125) - 삭제된댓글

    유튜브 김웅열 신부님강론 꾸준히 들으시구요
    제가 위에 다른분 댓글에 썼는데
    저는 제가 미칠 뻔 했어요
    내 안의 여러가지 나쁜 마음 내려 놓고 지금은
    하느님만 믿고 즐겁게 삽니다
    지금은 은퇴하셔서 유튜브만 하시지만
    김웅열신부님은 유명하신 구마신부님이세요
    제 글은 지워요
    인기동영상 위주로 들으세요

  • 14.
    '24.3.3 5:40 AM (114.199.xxx.125) - 삭제된댓글

    마귀는 아주 평범하게 다가 옵니다
    죄짓지 말고 어려운 사람 외면하지 않으면
    마귀가 접근 못하니 너무 무서워 하지는
    마세요
    저도 원글님과 가족을 위해 기도 드릴게요
    주님 82님 가족이 마귀에 맞서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굽히지 않는 큰 용기 주셔서
    이 어려움 반드시 이겨낼 수 있게 주님 언제나
    함께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15. 도와주세요
    '24.3.3 5:47 AM (122.32.xxx.170)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다시 힘낼게요

  • 16.
    '24.3.3 5:52 AM (114.199.xxx.125) - 삭제된댓글

    네 힘내시구요 걱정은 마귀의 장난이니 절대
    넘어 가시면 안됩니다 괜찮다 괜찮다
    스스로를 계속 보듬으세요
    절대자 하느님이 계신데 내가 무엇이 두려울까?
    하느님 당신만 믿습니다

  • 17. 죄송한데
    '24.3.3 6:58 AM (211.211.xxx.168)

    마귀네 뭐네 왜들 이러십니까?
    아이에게 절대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그냥 니가 본 영상에 니 뇌가 자극받아서 그런거라고 그러누영상 그만 보라
    하시고 최대한 아이 안정 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귀야, 물러가라 이런 행동 했다가 아이가 그쪽으로 빠져들면 어쩌시려고요.
    클 납니다.

  • 18. 도와주세요
    '24.3.3 7:11 AM (122.32.xxx.170)

    저도 믿고 싶지 않네요
    그런데 구마기도문을 소리내어 5번이나 읽었다고합니다
    처음 읽을때부터 숨이 잘 안쉬어 지고 손발이 떨리면서
    괴성을 약간 질렀다합니다

    자다말고 무슨 날 벼락인지
    애가 나으려고 노력을 너무 하나봐요
    명상도하고 의학서적도 보고 교회도 열심히 가서 기도하고
    성경도 열심히 읽습니다

    정말 보기 안타깝고 힘듭니다
    공부 잘했던 자신이 이렇게 바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더 노력하는거 같아요

  • 19.
    '24.3.3 7:15 AM (114.199.xxx.125) - 삭제된댓글

    신약 성경 마태오 복음 4장에
    예수님도 광야에서 악마와 싸우셨다고 나옵니다
    꼭 읽어 보세요

  • 20. 에고
    '24.3.3 7:54 AM (106.102.xxx.67)

    이게 구마고 마귀고 하느님이고 뭐고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끝이없는 것 같아요. 병은 병원에서 고치셔야죠. 제 친척도 구마 퇴마 신내림 소리까지 나왔어요. 진짜 그 윗대부터 내려오는 무당이 있었고요. 신내림 안받으면 자식한테까지 내려간다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병원 다니면서 고쳤어요. 그래서 그런거 믿지 않아요.

  • 21. OO
    '24.3.3 8:03 AM (49.172.xxx.175)

    병원 잘 다니세요.. 저희집안이 정신적으로 좀 취약한데 명문대 다니던 사촌오빠는 굿이며 종교단체며 안해본게 없는데 시기 놓쳐서 못고치고 저도 20대때 강직 우울증심해서 나중에 정신분열까지 왔는데 1년넘게 정신과약 먹고 고쳤어요.
    낫겠다는 본인 의지도 중요하지만 믿을만한 의사샘 만나셔서 약 꾸준히 드세요 중간에 끊지 마시구요.

  • 22. ..........
    '24.3.3 8:07 AM (59.13.xxx.51)

    글쓰신거보니 엄마도 많이 불안해 보이구요.
    현상에 대한 판단기준도 모호하신것 같아요.
    아이가 불안할텐데 덩달아 같이 널뛰지 마시길요.

    사람은 누구나 그런 증상이 있을수있어.
    괜찮아. 그럴수 있어...라고 아이를 다독이셔야 할 분이
    더 난리치는것 같아요.

    불안함으로 혹여나 이상한 치료나 구마의식 쫏아다니실까 싶네요.
    엄마부터 정신줄 꼭 잡으세요.
    병원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구요.

  • 23. ㅇㅇ
    '24.3.3 8:11 AM (121.136.xxx.216)

    잡생각안나게 아이가 취미생활같은데 푹 빠져지냈으면 좋겠네요 너무 그쪽으로만 접근하면 더 늪같아요 ㅜ

  • 24. ㅇㅇ
    '24.3.3 8:12 AM (121.136.xxx.216)

    사람은 누구나 그런 증상이 있을수있어.
    괜찮아. 그럴수 있어...라고 아이를 다독이셔야 할 분이
    더 난리치는것 같아요.

    불안함으로 혹여나 이상한 치료나 구마의식 쫏아다니실까 싶네요.
    엄마부터 정신줄 꼭 잡으세요.
    병원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구요 222222

  • 25. 도와주세요
    '24.3.3 8:20 AM (122.32.xxx.170)

    답글 감사합니다
    응급실 다녀와서 자고 있습니다
    병원은 꾸준히 다니고 있고 상담치료도 1년 했고
    지금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여전히 집중은 하지 못해 공부 하기는 어렵다고 해요
    그래도 공부하고싶어하고 스스로명상하고
    뇌과학쪽 책을 보며 스스로 나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 26. 그거
    '24.3.3 8:32 AM (14.5.xxx.71)

    불안.이 심해지면 손 떨림도 오는데
    그걸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엄마.아빠가 더 걱정되네요.
    뭐든 괜찮아.괜찮다 생각해야 아이도 덜 불안해요.
    같이 산책.걷기 많이 하세요.
    저희아이도 큰 시험준비 몇번 낙방하고
    같은증세 집중못하고 한자리에 못있고
    영화관도 못들어가고
    손도 떨고 했었어요.
    우린 그럴수록 괜찮아.너만 있음 우린 다 좋고
    걷고 맛있는거 사먹고 걷고 카페다니고

    지금 결혼도 하고 아주 잘살고 있어요.
    엄마가 조긍 더 담대해지세요.
    사실 아이만 있음 되는거에요.
    다 밥먹고 살아져요

    크게 넓게 생각하세요.
    그걸로 응급실 사실 갈 일도 아니거든요..

  • 27. 지나가다
    '24.3.3 8:43 AM (118.47.xxx.157)

    다음에 아름다운동행* 카페가 있어요
    글도읽어보시고 추천 명의도 있으니
    도움받아보세요

  • 28. 괜히
    '24.3.3 9:12 AM (211.205.xxx.145)

    그런 영상 보지말고 뇌과학책도 보지 말고 윗님 경험담처럼 차라리 pt붙여서 운동시키고 같이 산책하고 여행다니고 어머니도 좀 담대해지시고 무심하고 좀 신경끄시고 해야 아아에게 더 도움이 될듯 해요.pt운동은 꼭 하시구요.

  • 29. ㅡㅡㅡㅡ
    '24.3.3 9:37 AM (211.234.xxx.26)

    진짜 이상한 메일이나 이상한도움준다는데는 거르세요. 무조건 병원만 가시고 어머니가 중심 잘 잡고 마음 독하게 먹고 흔들리지마세요. 지금 기나긴 인생에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엄마가 맘아파하고 불안해하고 이럴까저럴까 그러면 아이가 불안해서 더 자기나름대로 방법 찾다가 엄한길로 빠지거든요

    그리고 제가 전에 영화 파묘 댓글에도 썼었는데.. 그냥 조상님 묘자리만 제대로 잘 있는지만 점검해보세요..저 국민학교때 친적애가 딱 이런증상이었었어요. 공부너무잘하고 잘생겼던 남자친척이 갑자기 머리기르고 학교안가고 안씻고 문밖에안나오고 광견병걸린애처럼 점점 더 이상해져갔는데 우연히 알아보니 조상묘가 계속 물이 흐르는곳에 반은 잠겨있었어요. 그집이 교회다녀서 절대안믿고 알고나서도 상관 안했는데 혹시나 하는맘으로 볕드는 밝은곳으로 이장을 하자마자 애가 완전히 다시 돌아오고 그전일을 전혀 기억도 못하구요.. 미신조장 이런거 아니고 혹시나 그런것도 살펴보시라는거에요. 저는 어릴때 그걸보고 정말 이런게 있구나 너무 느꼈었거든요. 그외에는 다른거말고 병원치료로만 하시지 다른걸로 애 데리고다니고 애도 이거저거 다 하다보면 더 나빠질수있어요. 확인안된 이메일 조심하시고 묫자리 확인도 딱 그것망 하시지 괜히 굿이네 뭐네 그런건 절대 신경쓰지마시구요. 엄마가 딱 중심잡으시고 맘아프고 불안해도 애한테는 강하고 평온하게 보이새요. 긴긴인생 이거 별거아니다. 방법찾아 고치자.. 그럼 애도 훨씬 나아질거에요

  • 30.
    '24.3.3 9:39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명상 이니 기도니 시각 자극 그만 하게 하시고요.
    몸 쓰게 운동 시키세요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은 만고진리입니다.

  • 31. ...
    '24.3.3 9:45 AM (112.148.xxx.198)

    자녀분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느껴져요.
    본인이 나으려고 노력한다니 맘이 짠하네요.
    부디 자녀분 하루빨리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평안과 평화 편안함이 깃드는 가정되길 바랍니디.

  • 32. ....
    '24.3.3 9:49 AM (58.29.xxx.1)

    구마기도 동영상보고 꽂힌 거 같은데 엄마까지 거기에 휘말려 판단력이 흐려지신 것 같네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데 교회를 열심히 나가고 하나님한테 치료해달라고 빌고 영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건 아무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병원 열심히 다니시고요. 당분간 인터넷 하지 못하게 하세요.

  • 33. ditto
    '24.3.3 10:01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감각적으로 모든 구멍?이 열린 상태인데 거기다가 온갖 유튜브니 종교니 더 주입하면 할수록 역효과 날 것 같아요 되도록 외부 자극 차단하고 병원 치료만 집중하면 좋겠어요 스스로 낫게 한다고 책을 읽다니요 ㅠㅠ 책 내용 마저도 자극이 되고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ㅜ

  • 34. ㅇㅇㅇㅇㅇ
    '24.3.3 10:4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가끔 무슨종교에서
    애 뚜들겨맞아서 죽는뉴스 보잖아요
    왜 저런곳어 애를 맞겨
    하지만 처음부터 맞은게 아닙니다
    이렇게 슬슬 이슬에 몸젓듯이
    한번가보고 두번 가보고
    그러다가 결국 끝이 저리 되는거예요
    구마니뭐니 굿.종교는 치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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