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37만명~~
한국 영화 기록 갈아치울 기세네요
총 537만명~~
한국 영화 기록 갈아치울 기세네요
내일 600만 가려나요
솔직히 저는 서울의 봄보다는 잼있었는데
그래도 오컬트 영화가 1000 만 가는 건 쉽지 않은건데
저쪽 왜구 감독이 국민정서를 건드린 게 크게 불붙은 거 같아요. 모르던 저 같은 사람도 극장엘 갔으니..
듣던 중 반가운 뉴스네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이 영화에 반응한다는 사실 자체가,
삭막하고 어지러운 요즘 시기에, 묘한 감동과 안심을 줍니다.
서울의 봄이나 파묘 같은 영화가 계속 대박을 치니 앞으로 반일 반독재 영화 투자가 많이 이루어질듯요.
국민들이 그만큼 응어리졌고 이게 돈이 된다는 건 확실하니까
연출이랑 디테일에 놀라서 무슨 의미를 담고 있었던지 영화자체가 완성도가 높았어요. 나중에 장면 하나하나 곱씹으니 더 재미있고 같이 토론하고 놀라고...n차 관람도 많을듯요. 무서운거 잘 못보는데 재밌게 봤어요.
600만 넘는건 당연하겠네요.
감독이 홍보하나는 끝내주게 하나보네요
흥해라 파묘~~~!!
오늘 중딩조카들 강아지보러 놀러왔는데 전번주
엄마아빠랑 같이 봤다네요
너무 재미있었덕요 최고라고ㅋㅋ
일본 다이묘 귀신이 처음엔 우리나라 장수인줄알고
개멋있다 하다가 하는짓이 이상한데 나중에보니 일본장수라해서 완전 열받았데요
저는 한번 더볼 생각입니다
오컬트 장르라곤 하지만 온국민이 다 들어본적 있는 묘자리 이야기라 소재가 친근하면서 알고 싶어지는 세계를 다룬 점이 대중성 있다 생각해요. 재밌게 잘 풀었고요.
별생각 없었는데 가세연이랑 건국전쟁감독이 비난하는거 보고 부랴부랴 남편꺼랑 제꺼 예매했어요. 그쪽에서 발작하면 좋은 영화인증아닌가요? ㅎㅎ 배우들 연기도 기대됩니다.
친일찬양인지 건국뭐시긴지가 불을 지른거죠 꼴에 라이벌인줄
예매하면서 건국?
그 상영관도 봐봤는데
꼴랑 한개 ㅡㅡㅋ 자리도 텅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