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이
'24.3.2 9:50 PM
(175.223.xxx.125)
끼리 끼리거나 치매거나
2. 마음에
'24.3.2 9:50 PM
(123.199.xxx.114)
흡족하게 안준느낌이라 그럴까요?
사람마음은 채울수가 없어서
돈주면 이체한거 캡춰해놨다 보여주세요.
3. ..
'24.3.2 9:52 PM
(175.121.xxx.114)
돈 주지마세요 그럼 감동할만큼.큰돈 받는게.없는거죠
4. 항상
'24.3.2 9:53 PM
(49.169.xxx.81)
통장으로 이체하면서 이름을 '언니가 도와줌' 이런 식으로 써 두세요.
나중에 통장에서 '언니가'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그것만 골라서 주르륵 뜰 텐데
출력해서 보여 주면 할 말 없겠죠...
5. 그래서
'24.3.2 9:5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무조건 통장으로 기록되게 보내세요
6. 작은돈
'24.3.2 9:54 PM
(125.178.xxx.162)
가낭비는 맞아도 기억이 안 납니다
큰 비를 맞아야 기억이 나지요
소소한 도움 주지 마세요
나는 돈을 썼는데 상대에게는 기억도 안 나는 도움이네요
작은 도움도 주지 마시고
도와주시려거든 크게 도와주세요
다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면
도움 주는 거 자체를 다시 생각해봐야할 겁니다
7. ....
'24.3.2 9:54 PM
(114.204.xxx.203)
통장으로 보내요
자존심 상해서 잊은척?? 하나
8. 바람소리2
'24.3.2 9:56 PM
(114.204.xxx.203)
주지말아요 알아서ㅠ살게
9. 몫돈을 안주니
'24.3.2 9:56 PM
(211.109.xxx.181)
주지마세요 그럼 감동할만큼.큰돈 받는게.없는거죠2222
10. 돈은
'24.3.2 9:57 PM
(118.235.xxx.13)
다 통장으로 2222
11. ....
'24.3.2 10:01 PM
(211.201.xxx.106)
-
삭제된댓글
기억도 못하는 돈 주지마세요.
그래도 주고싶으면 꼭 통장으로 주고 기억해놓으세요
12. 처녀때는 동생이
'24.3.2 10:01 PM
(182.161.xxx.119)
엄청 돈 잘벌었지만, 결혼해 사는 저한테
돈 쓴적은 한번도 없었구요.항상 돈은 제가..ㅠㅠ
결혼후 어려우니 몇십만원씩 많이 도와줬는데
최근 100만원 준것만 기억하고 얘기하니 액수가 적어
기억을 못 하는건가봐요..
진짜 형제도 잘 살아야지
부담스러워 죽겠어요.
13. 심리학자?
'24.3.2 10:05 PM
(68.172.xxx.55)
그게 빚진 마음으로는 살아가는게 힘들어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차단해서일지도 몰라요
가까운 사람 게다가 계속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은 사이에서는 더 강하게 나타나는 거 같아요 계속 봐야하는데 계속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그 기억을 하면 할수록 불편한 마음이 더해지니까
14. ...
'24.3.2 10:07 PM
(122.43.xxx.34)
언니가 좋은 분이네요
돈 주시되 꼭 계좌이체로 기록에 남기세요
성함이 들어가게요
못갚을거 같아서 그럴거예요
15. ..
'24.3.2 10:10 PM
(223.33.xxx.197)
받을 때 고마워하지 않았을 지도요 그래서 잘 기억안나고 모르는 것 같아요
푼돈 나는 아끼는 돈인데
16. 윗님말이
'24.3.2 10:10 PM
(182.161.xxx.119)
정답인듯해요.
처녀때 학벌때문에 저를 무시했었거든요.
동생은 명문대.전 전문대..
그런 언니한테 도움을 받으니 잊어버리고 싶은듯..
아직까지도 자기남편 사업 대박날거라고 큰소리쳐요.
17. 무기
'24.3.2 10:38 PM
(220.117.xxx.61)
님을 무시하고 배아파서
그깟돈은 돈이 아닌거죠
절대 주지 마세요
18. 기억하지못한다면
'24.3.2 11:06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그만 도와 주세요.
자기 어려울 때 손 내민 사람들 기억 못 하는 것은 사람 아니고 짐승입니다.
19. 돈
'24.3.2 11:09 PM
(118.235.xxx.182)
주지말아요.똑같은 방식으로 하면서 상대가 변하길 바라지말고 님이 다른 방식을 취해야하는겁니다
20. 원래
'24.3.2 11:16 PM
(180.71.xxx.112)
자잘한 돈만 주면 왜 매번 저렇게 줄까
줄때 한 돈 100 씩을 주던가. 생각하게 되는듯
사람ㅇ 간사하게 됨
여유있는거 아닌데 먗십 도움도 별로 안된다
뭐 이런거겠죠
요즘 장만 봐도 10-20 몇개사면 나오잖아요
그런거죠
자잘하게 도와주지말고 큰돈도 여유 있는거 아님
도와주지 마세요
고마워도 안하는데
그것도 안도와주면 연락은 끊기게 되어 있음
21. 네네네네
'24.3.2 11:29 PM
(211.58.xxx.161)
맞아요 감동받을만큼 큰돈못받았다는거에요.
자잘한건 의미없으니 생각도 안난다는것
저같음 안줘요 기억도 못하고 고맙지도 않은건데 굶어죽던말던
22. hap
'24.3.2 11:33 PM
(39.7.xxx.106)
자잘하니 주지말고
모았다가 백단위로
계좌이체 하세요.
받는 입장에서 푼돈 아닌
큰돈이라 체감시키려면요.
23. 봄99
'24.3.3 12:32 AM
(115.138.xxx.118)
돕지말거나~~돕고싶으면 계좌로 쏘세요.
24. ..
'24.3.3 2:48 AM
(61.254.xxx.115)
일단 돈주지마세요 정 줘야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계좌이체로 흔적을 남기세요 전 시댁에 드리는돈도 생활비 명절 생신비 모두 이체로 증거를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