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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콩국 아시는분 두유제조기로 만들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24-03-01 23:38:31

콩국 너무 좋아하는데

서울에는 파는데가 없네요

두유제조기 보다보니 .. 저걸로 콩국 만들수 있겠다싶은데 노란콩으로 콩물 만들어 설탕 소금 좀 

넣으면 비슷할까요?

찹쌀꽈배기는 비슷한걸로 대체해보구요

대구콩국 아시는분중에 두유제조기 쓰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IP : 221.149.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 11:41 PM (114.200.xxx.129)

    저희집 옆동네가 원글님이 이야기 하시는 그 대구 콩국이 유명한 가게 있어서 자주 사먹는편인데 원글님이 이야기 하시는 그 레시피대로 해 드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찹쌀 꽈배기로 대체하시면 되고 콩국 자체는요

  • 2. ㅇㅇ
    '24.3.1 11:44 PM (175.121.xxx.86)

    네 가능합니다 ~

  • 3. ..
    '24.3.1 11:46 PM (221.149.xxx.163)

    집에서 노란콩 삶았을땐 메주 맛이ㅠㅠ
    뭘 잘못한건지

  • 4. 메주맛은
    '24.3.1 11:49 PM (121.175.xxx.142)

    많이 삶아서 그래요
    끓기 시작해서 7~10분정도 삶으시면되요

  • 5. ..
    '24.3.1 11:51 PM (221.149.xxx.163)

    아.. 그렇군요 잘해보려다가 ㅠㅠ

  • 6. ㅇㅇ
    '24.3.1 11:51 PM (175.121.xxx.86)

    그러니깐요 적정량을 불려서 두유제조기로 한번 해보세요
    깜짝 놀랍니다 남산동 콩국물 생각 나시면 쿠팡에 요우티아오 도 주문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 7. .
    '24.3.1 11:52 PM (221.149.xxx.163)

    헉 당장 사야겠네요

  • 8. .
    '24.3.1 11:53 PM (221.149.xxx.163)

    두유제조기 어디꺼가 좋을까요

  • 9. ㅇㅇ
    '24.3.1 11:57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클수록 좋다고 생각 합니다
    크다고 단점은 될순 없지만
    작다고 장점은 절대 안되거든요

  • 10. ㅇㅇ
    '24.3.2 12:01 A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클수록 좋다고 생각 합니다
    크다고 단점이 될수는 있겠지만
    작다고 장점은 절대 안되거든요

  • 11. ㅇㅇ
    '24.3.2 12:04 AM (175.121.xxx.86)

    클수록 좋고
    중국산도 좋습니다 ~

  • 12. 음
    '24.3.2 12:13 AM (39.7.xxx.60)

    중국식이긴 한데 중국 콩국에 중국 튀긴 꽈배기는 대림인가 있다던데 거긴 안 가봤고 서대문 우체국 근처 김사부 지엔빙에서 팔아요 거기서도 콩물 직접 내요 근데 가게가 무척 허름해요

  • 13. ㅇㅇ
    '24.3.2 12:23 AM (175.121.xxx.86)

    네 남산동 꽈배기 들어간 콩국 원조가 중국사람한테 배웠다고 했습니다

  • 14. 마데인차이나
    '24.3.2 12:2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2만원짜리
    고장나도 아쉬울거 없겠다 싶어서 사봤는데
    쓰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82님들이 불린 콩 쓰면 소음 덜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니까 정말 좋아요.

  • 15. 마데인차이나
    '24.3.2 12:2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2만원짜리
    고장나도 아쉬울거 없겠다 싶어서 사봤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82님들이 불린 콩 쓰면 소음 덜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니까 정말 좋아요.

  • 16. ...
    '24.3.2 4:01 AM (112.148.xxx.198)

    구미사는 친구따라 대구가서 콩국이란걸 첨 먹어봤는데.
    거기가 남산동이라는 동네인가보네요.
    분식집같은데 토스트랑 같이 먹었었는데
    와 그 고소한 맛,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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