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다니는
'24.3.1 9:43 PM
(115.136.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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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도 있어요,
근데 원글님이 특이한거지
우리때도(7~80년생) 지금에 근접하게 학원 다녔잖아요....
2. 아예
'24.3.1 9:44 PM
(58.123.xxx.102)
저는 천연기념물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엄청난 학군지에서 학원을 안 보내서..
3. ㅁㄴ
'24.3.1 9:45 PM
(119.71.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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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톡방이 뭐 비밀톡방이예요
대치동 초등엄마들 카톡방이잖아요
4. ..
'24.3.1 9:47 PM
(39.7.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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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000명 넘는 비밀은 없어요
5. ...
'24.3.1 9:47 PM
(61.79.xxx.23)
천명 넘는 비밀 카톡방 ㅋㅋ
6. ᆢ
'24.3.1 9:48 PM
(14.41.xxx.162)
비밀이라고한건 특별하단 뉘앙스는 아니고요 들어가려면 비번이 있어야해서 그런거에요
7. 엘방이져
'24.3.1 9:50 PM
(223.62.xxx.175)
거기 엘방이죠.? 엄청 통제 심한.
8. 옝?
'24.3.1 9:51 PM
(122.42.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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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에 들어간 진짜 이유가 뭐에요
그 비용들어가면서 얻고자하는 것을 숨기고 글을 왜씀
익명도 이런데 오프는 어후
9. 엥??
'24.3.1 9:52 PM
(122.42.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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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에 들어간 진짜 이유가 뭐에요
그 비용들어가면서 얻고자하는 것을 숨기고 글을 왜씀
익명도 이런데 오프는 어후
심지어 미취학에 이사간거면 진짜 목적을 써봐요
10. ...
'24.3.1 9:56 PM
(211.109.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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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불가능하긴요
저희 애는 초3에 영어 시작하고 초6에 수학 시작해서
강남 전1~2하니 현역 설의 붙더라구요
11. ...
'24.3.1 9:57 PM
(211.109.xxx.157)
불가능하긴요
저희 애는 초3에 영어 시작하고 초6에 수학 시작했는데
강남 전1~2하니 현역 설의 붙더라구요
12. ...
'24.3.1 10:00 PM
(121.133.xxx.136)
가능해요 시누네 아이 학원안다니고 의대 갔어요. 덕분에ㅡ시누가 아파트 장문했다고 ㅎㅎㅎ
13. 모순
'24.3.1 10:00 PM
(211.211.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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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취학이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공부머리가 안 보이면 학군지에 안 있는게 더 낮지 않나요?
공부머리도 없고 학원도 안 다니는데 나중에 잘하게 될 걸 기대하는 근거는 뭐고요?
14. ᆢ
'24.3.1 10:00 PM
(14.41.xxx.162)
211님 진심 부럽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싹수가 보이는거죠?
15. ...
'24.3.1 10:01 PM
(121.133.xxx.136)
음 영재였어요^^;; 그냥 타고난
16. 일단은
'24.3.1 10:12 PM
(182.229.xxx.215)
부모가 학원 안가고 대학갔다고 해서
자녀들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더라고요
(그건 바로 저희집 얘기 ㅎㅎ ㅜㅜ)
그리고 그 시절에도 학원 안가고 대학가는게 당연한 시절은 아니었죠
대부분 학원이 당연했었고
지금은 더더욱 그런 시대고요
17. ...
'24.3.1 10:13 PM
(211.109.xxx.157)
안 시켜봐서 모르겠어요
안 시켜도 알아챌 정도로 특출나진 않았나 봐요
둘째는 안시켜도 유명했던 애였는데 설의는 떨어졌어요
18. 요새
'24.3.1 10:25 PM
(222.117.xxx.170)
지역을 막론하고 다 달려요 돈이 많으면 더 달리겠죠
집대출은 언제갚고 노후설계는 어찌하고
또 여행은 언제가고
다들 대단해요
19. ㅇㅇ
'24.3.1 10:36 PM
(223.62.xxx.142)
2000년대생 사촌동생 학원 한번 안가고 카이스트 갔어요
친구 고딩아들 학군지에서 학원 안가고 상위권이에요
(친구 남편이 수재라 직접 공부봐준대요)
20. .....
'24.3.1 10:38 PM
(175.117.xxx.126)
옛날에는 다들 선행 안 했으니
뭐 학원 안 다니고 내내 놀다가 고등에 정신 차려도 좋은 데 많이 갔지만
요새는 다들 선행을 하고 있으니
그 선행하는 애들이 머리 좋은 애 아닌 애 다들 선행하고 있으니..
머리도 좋고 선행하고 노력하는 애들을
학원 안 다니고 선행 안 하고 설렁설렁 해가지고는 따라잡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21. ...
'24.3.1 10:38 PM
(211.109.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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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친구네는 고등때 학원 한 번도 안 가보고 수능만점 받았어요
물론 중등때는 적당히 다녔지만요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해도 다들 안 믿더라구요
전 직접 봤습니다 ㅋ
22. ...
'24.3.1 10:39 PM
(211.109.xxx.157)
제 절친네 자녀는 고등때 학원 한 번도 안 가보고 수능만점 받았어요
물론 중등때는 적당히 다녔지만요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해도 다들 안 믿더라구요
전 직접 봤습니다 ㅋ
23. ********
'24.3.1 10:43 PM
(112.171.xxx.1)
학원 많이 보낸다고 아이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거는
노인들 하루 종일 병원 다녀야 안 아프다고 생각하는거랑 같은 것.
24. ..
'24.3.1 10:46 PM
(125.186.xxx.181)
대학생 되어 토플 토익도 과외 하는 거 보고 정말 과외 인생이구나 싶더라고요.
25. 강남은정시
'24.3.1 10:51 PM
(124.5.xxx.0)
결국 과반수 이상 재수학원으로
26. ...
'24.3.1 11:01 PM
(211.109.xxx.157)
과반수 이상 재수행인 것 맞지만
강남 최상위권은 수시를 싹쓸이해요
문과는 서연고만 쓰고 연고는 면접 안가기도 해서 의외로 실적이 적지만
이과는 수시 5~6군데 붙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저희 애도 6군데 붙었었어요
27. ..
'24.3.2 12:35 AM
(211.117.xxx.234)
공부머리없는데 공부열기가 가장 심한곳으로 가셨네요. 주변애들이 너무 달리면 같이 달릴수있는 아이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평범한 아이도 자신감 갖기 쉽지않은것같아요.
28. ,,,
'24.3.2 9:17 AM
(118.235.xxx.188)
공부 머리 없는 애들이 학군지에 가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학창시절 내내 나는 먼리 나쁘고 공부 못하는 것만 배워 나올 가능성이 많은데...
29. 휴 ㅠ
'24.3.2 9:39 AM
(220.122.xxx.200)
악!!! 우리때는 안 이랬자나!!!!
친구 엄마들하고 푸념 탄식 ㅎ 많이합니다
고딩 아이 시켜보니 스스로 잘 하는 아이가 아니라
일단 돈이 돈이 허허 ㅠㅠ
물론 인강 등 잘 이용해서 원하는데 가면 좋겠지만..
울 아이는 의욕적으로 패스 끊어놓고 잠잠 어휴 ㅜ
이번 입시에 전국 수석한 울 지역 재수생
발표나고 MDS (시대인재) 의 아들! 이라며 건물전면에현수막 붙고
어머님은 거기 상담실장님? 이라더라구요
우얗든 자기 주도되는 아이들 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