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요약본으로 보고 봤어요
폴의 엄마가 하코네가문 딸인가요
외할아버지가 하코네 가문?
그리고 마지막 대머리랑 결투 하잖아요
둘이 혈육인가요
결말이 좀 주인공 여자가 싸우려하면서 끝나던데
1편 요약본으로 보고 봤어요
폴의 엄마가 하코네가문 딸인가요
외할아버지가 하코네 가문?
그리고 마지막 대머리랑 결투 하잖아요
둘이 혈육인가요
결말이 좀 주인공 여자가 싸우려하면서 끝나던데
폴어 엄마가 하코네 그 뚱땡이 딸이란걸 파란물?을 먹고 알아요... 폴도 파란물을 먹고 그걸 알게 되구요... 그래도 자기 아빠를 죽이고 했으니 외할아버지라도 죽인거죠.
영화에서도 나오듯 그런식으로 혈통을 얻은게 아닌가싶구요
그렇게 얻어서 자신들의 일원으로 키워서 역시 명망있는 가문의 남자와 결혼을 시키는식으로해서 자신들의 세력을 공고히하고 그런것같아요
권력은 냉정한거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로타는 하코넨의 조카이기때문에 둘은 사촌이라고 부른것처럼 사촌사이인거죠
왠 일본지명 하코네? 후지산 근처 지명이 나와요?
한국식 지명좀 쓰지 ㅎㅎ
결말부분에 다른 대 가문들 비행선이 도착하잖아요. 폴이 뭐라고 딜을 쳤는데 그들이 거절 한거애요? 마지막에 폴은 은하정벌을 떠난 거에요,?
두시간반 듣기평가 하고 와서 그 부분 놓쳐 답답해 죽겠어요. ㅎㅎ
하코넨조카인 페이드로타 하고
폴은 우리나라로치면 사촌아니고 오촌아닌가요?
그리고 대가문들 에게 핵무기 있다고
항복하라고 했는데 전쟁하는걸로 끝난거같아요
네, 알고보니 핏줄이었지만 각각의 가문를 책임지는 인간들에게 핏줄은 별 의미가 없죠. 더더군다나 그걸 모르고 몇십년동안 살아왔는데 내가 네 할애비다.. 라고 해봐야 아무 의미가.. 심지어 그 손에 내 아빠가 죽었고 가문이 망했는걸요..
사실 우리 개념상의 사촌은 폴의 엄마(하코넨의 딸)와 로타(하코넨의 동생의 아들)이라 원칙대로 하면 로타가 폴의 오촌 아저씨지만, 서양의 커즌은 우리보다 아주 폭이 넓어서 피가 섞인 친인척 관계는 우리식 사촌을 넘어가면 오촌이든 칠촌이든 가릴 것 없이 연령대가 비슷하면 자기네들끼리 커즌으로 퉁치는? 그런 느낌?
그리고 베네게세리트 (폴 엄마가 속한 집단)의 목표는 단순하게 우리 세력 공고히.. 를 넘어 인류의 영원한 발전을 위한다는 목표아래 완벽한 메시아 즉 쿼사츠헤더락를 탄생시키는 것이고 그걸 위해 천여년동안 귀족과 왕족들의 혈통을 관리, 개량해 온 거에요. 그 과정의 막바지가 폴 엄마가 낳을 아트레이더스의 딸과 하코넨의 아들을 결합이었는데 폴 엄마가 폴 아빠 레토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소원하는 후계자 아들을 낳아버린 거고, 계획이 좀 틀어지긴했지맘 아트레이더스와 하코넨의 피가 섞인 아이가 태어나긴 했으니 얘가 쿼사츠헤더락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곰자바 시험 (듄 1에서 했죠) 을 통해 판별했고 그 시험를 통과한 폴과 폴의 엄마는 배네게세리트가 준비한 보호(메시아와 그 모친를 보호하는) 아래 들어가는 거죠. 영화상에서는 잘 서술 되지 않았지만 배네게세리트의 곰자바 시험을 통과한 남아들이 거의 없어서 그걸 통과한 것으로 베네게세리트는 폴을 예비 메시아 반렬에 포함을 시킨거에요.
저도 감사해요..1편보고 공부하고가도
이해안가는것 투성이었지만
사운드랑 영상은 좋더라구요 .(.돌비로 봤어요)
티모시멋있네요
폴은 황위계승의 정략혼으로 결국 그 공주랑 결혼해요. 부부관계는 없지만..
챠니에게 말한것처럼 평생 챠니만을 사랑하지만 첩으로 존재하는거구요.
폴의 어머니도 정실부인은 없는 첩의 지위였어요.
폴의 아버지도 정실부인자리는 정략혼의 자리로 이용하기위해 남겨둔거죠.
왠 일본지명 하코네? 후지산 근처 지명이 나와요?
한국식 지명좀 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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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에서 따왔대요.
다시 보고 클리어 해 졌네요. 대가문들이 공격하면 핵무기로 스파이스 필드를 다 날려 버린다고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