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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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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증원은 정부가 파업을 유도한 거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24-03-01 17:42:29
왜냐 
 
의사단체는 문재인 대통령 연 400명 증원도 한사코 반대했습니다.(코로나 확산으로 의사의 협조가 절실환 상황에서  의사 증원 관철 못함).
하물며 그 5배인 연 2000명 증원은 의사들의 극한 반발을  불러온다는 것을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400명 증원에도 들고 나왔던 집단 진료거부는 물론이고 그로 인한 
각종 진료 차질  사회적 혼란이 크게 확대될 거라는 것을요. 
 
정부는 2000명에서 조금도 물러설 뜻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야 의사들의 극렬 반발은 계속되겠지요. 앞으로 
전국적으로 수 많은 환자가 진료를 받지못해 고통받을 것은  분명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뜻하지 않은 사망 사건도 여러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윤 대통령은 이기적인 의사들에 맞서 의사 증원을 바라는 국민을 위해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가 되던지  아니면 의사들을 굴복시켜 혼란의 해결사가 되는 거죠
 
이와 같은 사회적 혼란을 동반한 의정 충돌은 
김건희 디올 백, 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등 모든 잇슈를 빨아드리고 
4월 10일 선거가 다가 옵니다.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
 "총선 앞두고 의사 반발 예상 못했겠나, 선거 앞둔 정치적 의도"

 

▶尹의 매년 2000 증원 근거 사라져 (동아일보)

요약/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라고 내세우는  보고서 만든 3인은  750~1000명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 권정현 KDI 연구위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21/123632133/1?ref=ma

 

 
 
 
 
 
 
 
IP : 104.28.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 5:43 PM (116.42.xxx.47)

    못된 잔머리 대왕집단

  • 2. ㅇㅇ
    '24.3.1 5:45 PM (209.141.xxx.23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1683?sid=102


    혼합진료 금지 등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내놓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개원의들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설치 기준을 강화해 과잉 진료를 막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혼합진료와 MRI는 그간 과잉진료를 유발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늘리는 ‘주범’으로 여겨져온 분야다.


    댓글의견)


    병원 3곳을 가면 진단서 소견서 CD를 가져가도 가는곳 마다 새로 CT, X-RAY, 초음파, MRA 다 찍어야 하는게 우리나라 의료 실정이다. 보는 부위가 달라서 찍어야 한다는데 환자 입장에선 거부할 처지가 못된다. 돈벌이에 혈안이된 병원과 의사들의 도덕성 회복이 있었으면 한다.


    2억 9천이면 한달 2500만원 꼴 아니냐. 월급 그거 2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드는게 싫다고,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쳐? 의료기상이나 제약회사한테 받아먹을 건 다 받아먹고, CCTV는 죽어라 반대하고, 뒤에서는 대리수술에, 범죄를 저질러도 방탄 면허에, 실상은 결국 밥그릇 나눠먹기 싫단거 아닌가?

    이게 의대증원만큼 중요한 문제임. 이제도 때문에 필수진료에 아무도 안가는거임 비필수과가 과잉진료해도 실손보험에서 어쩔수없이 지급해주는구조를 바꿔야하는데 그걸의사들이 또 반대하는중. 자기들은 필수의료를 살릴 생각이 없음


    개원의에서 mri촬영후 진단명 내린 거 대학병원에서는 엑스레이촬영만으로 진단하더군요. 과잉진료의 폐혜.


    ㅡㅡㅡㅡㅡㅡㅡㅡ

    어린것들도 싹이 노람

  • 3. 증원하든 말든
    '24.3.1 5:45 PM (59.6.xxx.211)

    윤완용은 아웃.
    이번 총선은 윤완용 심판의 날

  • 4. 그거
    '24.3.1 5:46 PM (61.101.xxx.163)

    모르는 사람은 머리가 나쁘거나 의사들 엿먹는게 신나는 사람이지요.

  • 5. 죄값
    '24.3.1 5:46 PM (69.131.xxx.96)

    사망사고 나면정주 책임
    미실적 과실.입니다.

    400명대도 파업인데당연히 이사태 알면서 국민들 서로 싸우면서 자기들은 숨으려는 짓거리

  • 6. 죄값
    '24.3.1 5:48 PM (69.131.xxx.96)

    정주...정부

  • 7. 그거
    '24.3.1 5:57 PM (61.101.xxx.163)

    지금 빅5전공의들 진짜 불쌍.
    미용과도 아니고 그 힘든 수련과정 거치면서 필수과들 수련하고 있는데..욕은 다 먹고.
    차라리 동네에서 치료는 안하고 미용만하는 피부과를 욕 하지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모든거 떠안고 이 고생..
    지금 전공의들은 의대출신들인데 그전 의전원의 폐해까지 지금 전공의들이 떠안고...
    진짜 나같아도 사직하고 싶을거같음.. 지금 보건복지부 행태보면 좀 어이없음.. 일은 지들이 벌려놓고 욕은 또 의사들이 다 먹고..
    동네 의사들이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좋으니 안건드렸으면 좋겠음요.

  • 8. 정부가
    '24.3.1 5: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급한맘에 무리수를 뒀어요
    지금이라도 이성을 찾아서 의사들과 협의해서 의료를 정상화해야죠.
    일개 개인이 아닌데 국민을 이끌어갈 정부가
    의사도 국민인데 협박으로 길들이는건 아니죠.

  • 9. ..
    '24.3.1 6:13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어쨌든



    와이프랑 장모는 다 무죄? 랍니다




    타이밍 맟춰서
    특검도 불발이고

  • 10. ..
    '24.3.1 6:25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어쨌든



    와이프랑 장모는 다 무죄? 랍니다




    타이밍 맞춰서
    특검도 불발이고

  • 11. 진짜
    '24.3.1 6:46 PM (211.211.xxx.168)

    이와중에 지지율이 올랐다는게 가장 큰 쇼크에요.
    좌파나 우파나 무식한 지지자들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에요.

  • 12. 가리려해도
    '24.3.1 6:57 PM (221.152.xxx.68)

    진실은 가려자는 것이 아니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 우리가 명확히 알아야해요. 의사들 때려잡는거 시원하다고 환호하다가 어느새 우리 차례가 될거고 우린 찍소리도 못하겠죠

  • 13. ㅇㅇ
    '24.3.1 7:32 PM (220.65.xxx.244)

    ㅋ 그냥 400을 했어도. 2000을 했어도 파업이었을거에요.

    그인간들은

  • 14. 의대증원
    '24.3.1 8:44 PM (14.47.xxx.18)

    ㅋ 그냥 400을 했어도. 2000을 했어도 파업이었을거에요.

    그인간들은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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