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건강검진을 하며, 혈뇨가 있다하여, 다시 소변검사하니,, 그 때는 많이 괜찮아졌다하고고방
방광 초음파를 해 보니, 0.5cm 정도 사마귀처럼 뭐가 나 있더라구요. 사이즈 작으니 나중에 다시 보자하셨어요.
위 초음파를 했는데,, 위염등,, 약 처방을 받았는데,,,
내시경 사진을 보니,, 선분홍 색의 위에 점막이 좀 벗겨진듯한 사진을 '장....' 뭐라고 알려주셨는데,
환자분들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위암으로 발전되는거라고 겁먹으시는데 꼭 그렇치만은 않으니,, 걱정말라고 말 듣고 왔어요.
그런데, 빈뇨, 잦은방귀가 없던 증상인데,, 생겨 걱정이 되네요..
한국들어가려면, 반년은 더 지나야 할거 같고,, 제가 있는곳은 오진이 많은 후진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