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울 영하6도까지 떨어지네요
저는 점점 추운 게 더 싫어지고
오히려 여름은 예전보다 더 잘 견디는 것 같아요.
아침에 서울 영하6도까지 떨어지네요
저는 점점 추운 게 더 싫어지고
오히려 여름은 예전보다 더 잘 견디는 것 같아요.
원래 3월까지는 춥지 않았나요?
추운게 싫어요.
어릴땐 눈이 좋고 쨍한 겨울이 좋더니
이젠
햇볕 쨍쨍하고 뜨거운 여름이 더 좋아요.
몸이 먼저 반응하네요.
3월까지 저는 겨울로 쳐요 ㅜ
자게에 3월 따듯할거라 생각하는 분들 은근 많은듯
3월까지는 춥죠
패딩요정이 아직 등장안했잖아요 ㅎ
만우절 지나야 넣는겁니다
4월은 되어야 난방을 끌까 말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4월말까지 전기매트 틀었어요.
오늘 퇴근길에 보니까 날씨 좀 풀렸다고 얇은 옷 입은분들
다들 덜덜 떨면서 집에 뛰어가시던데...
40인데 할머니들 4월까지 패딩입으시는거 벌써 이해되요.
꽃샘추위라고 모르나요
난 삼사월이 겨울보다 더 춥던데요
오월 초순까지도 매트틀고 잡니다
3월이 스산하게 감기 걸리기 좋게 추워요. 한겨울 쨍한 추위가 차라리 낫지 싶을 정도로 기분 나쁜 추위..
음력으로 1월이에요.
3월 = 봄은 음력을 말하니까
보통 4월부터 봄이죠
많이 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