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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고양이 키우시는분 털이

웻지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4-02-29 11:23:47

많이 빠지나요?

이런 스탈 냥이 넘 예쁜데..활동성은 어떤가요?

 

IP : 175.203.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9 11:32 AM (61.254.xxx.210)

    이런 고냥이들은. 털을 뿜어내요. ㅎㅎㅎㅎ
    반갑다고 다가와 다리를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털이 한바가지에요
    대체로 온화해요

  • 2. 어마무시
    '24.2.29 11:32 AM (123.212.xxx.149)

    어마무시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놀숲보단 털 적은 터키쉬앙고라 길렀었는데 공중에 털이 붕붕 떠다녀요.
    등 한번 쓸면 털 잔뜩나오구요 ㅋㅋ
    겨울에 검은 코트 못입어요 추레해보여서 ㅠㅠ
    그래도 예쁘지만 예민하신 분이면 기르지마세요.

  • 3. ..
    '24.2.29 11:48 AM (221.150.xxx.194)

    놀숲 키워요 이제 1살인데 괜찮아요 롱헤어 먼치킨 한마리도 같이 키워요 청소기 매일 돌리고 찍찍이 수시로 하고 그럭저럭 할만해요
    롱헤어 고양이 두마리보다 웰시코기 한마리가 훨~~~~씬 많이 빠져요
    전 18년동안 시츄 강아지 두마리도 키워봐서 살만해요
    놀숲은 개냥이들이 많아서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큼 이쁠거에요

  • 4. 구글
    '24.2.29 11:54 AM (49.224.xxx.35)

    윗님 1살이라 어려서 덜빠지는거에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ㅎㅎ

  • 5. ..
    '24.2.29 12:01 PM (219.248.xxx.90)

    노르웨이숲 12년째 함께 삽니다. 아주 얇은 하늘하늘한 눈에 잘 안 보이는 털이 날아다닙니다. 러시안블루도 함께 사는데 얘는 털이 눈에 보여 제거하기 더 낫습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털쯤 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닙니다.ㅎㅎ

  • 6. Ddd
    '24.2.29 3:32 PM (172.226.xxx.31)

    13살 놀숲냥이와 삽니다 .
    제 인생 첫 고양이 인데 털관리땜에 아메숏 데려오려다가
    사진속 미모에 빠져 데려왔는데 털 안빠진다는말 다 거짓말 이예요.오늘도 요놈과 몸싸움 해가면서 엉킨 털 빗질하고 미용기로 밀었네요 . 길게 길러 예쁜 모습 유지 하는거 쉽지 않아요 . 근데 페르시안 보다는 놀숲털이 관리가 편하겠더군요 .

  • 7. Ddd
    '24.2.29 3:35 PM (172.226.xxx.31)

    암튼 13년을 한결같이 예쁘고 도도하고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고 13살 할매지만 우다다도 열심히 하고 밥도 잘먹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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