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밖에서 뭘 잘 안 사 먹으니 이런 샌드위치가 유행인 줄도 몰랐는데
왜 갑자기 유행하게 된 건가요???
무슨 TV 드라마나 여행프로그램에 나왔나요?
가격은 또 어마어마하네요.....
내용물은 솔직히 서브웨이가 더 충실한 것 같던데.
저는 밖에서 뭘 잘 안 사 먹으니 이런 샌드위치가 유행인 줄도 몰랐는데
왜 갑자기 유행하게 된 건가요???
무슨 TV 드라마나 여행프로그램에 나왔나요?
가격은 또 어마어마하네요.....
내용물은 솔직히 서브웨이가 더 충실한 것 같던데.
유행까지 한 것은 아니고 그런 샌드위치가 들어왔다~~한번 먹어 봤다~
이 정도 아닌가 싶어요.
저도 재작년에 한번 먹어봤는데 (소금집인가??)
대중적인 맛은 아니더라구요.
현지에선 담백 깔끔하짆아요.
빵 자체도 맛있고
진짜 맛있던데
길거리 음식
소금집 때문에??
프랑스 잠봉=이태리 프로슈토=스페인 하몽
잠봉을 넣은 프랑스식 샌드위치인데 그냥 색다른 음식 먹어보는 정도?
서브웨이처럼 이것저것 넣은거 싫고
기본스타일로 깔끔해서 좋아해요
크로아상에 버터 바르고 루꼴라 잔뜩넣고 잠봉 넣은거
제 최애 샌드위치에요
채소를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벗어난 거라 색다른 느낌일까요?
바게트는 버터가 안들어가는 빵이라 좋은건데 거기 또 버터를 일부러 바른다니 -- 같은 생각도 하면 안되는 거겠죠?
간단한 길거리 음식으로서는 진짜 좋죠
왜 잠봉이라고 할까요?
Jambon이지만 불어로는 장봉인데
유행인지는 모르겠는데 만들기 쉽고 깔끔해서 좋아해요.
파는건 너무 비싸서 남이 만든건 몇번 못 먹어봤어요.
사먹는값 생각하고 잠봉과 버터를 좋은거 쓰고 루꼴라 듬뿍 넣으면 아주 맛있어요.
장봉이라고 써줘서 (수정하신건가?) 고마워요
잠봉이라고 씌어진 거 볼때마다 불편했어요
장봉뵈르 맛있어요.
장봉뵈르는 장봉과 버터만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면 일반 햄 샌드위치고요
우연히 먹었는데 이게 뭔지 색다르고 맛있다했는데
나름 유명한 거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