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집에서 원가족에게서 좀 벗어나고 싶어서
도피형 결혼 하는 경우도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 젊은이들은 집이 너무 편해서 독립할 생각을 안한다니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옛날에 비해 더 끈끈해진건가요 뭔가요
옛날에는 집에서 원가족에게서 좀 벗어나고 싶어서
도피형 결혼 하는 경우도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 젊은이들은 집이 너무 편해서 독립할 생각을 안한다니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옛날에 비해 더 끈끈해진건가요 뭔가요
예전에대 지금처럼 결혼할때까진 부모님집에서 같이 살았는걸요?
부모가 을이어서 자식 비위를 엄청 맞추잖아요.
많고 많아야 둘 낳으니
애지중지 키워서 그런 거 아닐까요.
대접 받고 사는 애들 많으니
당연히 나가기 싫겠죠.
그래서 독립심을 키워줄 필요가 있어요.
부모님이 집사주고, 관리비대주면 나가서 살 걸요?
아무리 편해도 나이가 차면 독립하고 싶어지는게 본능인데,
다른 의무와 귀찮음이 발생하니까 안나가는거죠
예전보다 부모들이 애들에게 잘하고
애들도 계산기 두드려보니 집 나가면 돈 들고
개고생이겠다 싶어 독립을 안서두르지요.
요즘은 부모교육도 많이 받고 가정폭력도 많이 사라지는 추세라 그런게 아닐까요?
부모가ㅜ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
겅뷰만 하면 다 사줘 해줘 왜 나가겠어요
좀해주면 안되나요?
애 하나고 죽을떄 돈싸들고 갈거 아닌데 이 험한 세상에 태어나게해서 좀 고생스럽지않고 편히 살게 해주고 싶은대요?
엄마가 너무 좋아서 안나가는 것만은 아니다...이거죠.
옛날에는
다들 부모가 싫어서 시집갔겠어요.
때되면 독립하고 싶어지고 사랑하는 사람생기고, 떠나가는것이죠.
다 해주고 싶죠
근데 가끔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니 좀 그래요
지 무슨 일 있다고 2시간 거리 태워다 달라는데 ??
부모 고생은 생각 안하냐 싶대요
자신이 못받은거 해주고 싶고 한둘밖에 안되니 누구에게 해주겟나요.
정성쏟는거죠.
그래서 요즘은 애들이 상전..
애들이 약간의 불편도 못참고 서로 싸우고 그만두고 그러는 거 같아요
라고 하잖아요
내내 그렇게 키워놓고 상전이라고 하면 안되죠
거의 외동이라서
예전세대와는 다르죠
옛날처럼 생각없이 똥싸지르듯 대책없이 낳고는 자식이 보험인양 구박하는 부모가 적어졌으니까요 1-명만 낳아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니 애들도 부모의 존중속에서 자존감도 높아요 결혼이 도피처가 아니게 된거죠
옛날처럼 생각없이 똥싸지르듯 대책없이 낳고는 자식이 보험인양 구박하는 부모가 적어졌으니까요 1-2명만 낳아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니 애들도 부모의 존중속에서 자존감도 높아요 결혼이 도피처가 아니게 된거죠
-2명만 낳아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니 애들도 부모의 존중속에서 자존감도 높아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그 사랑과 정성의 방법과 방향이 어려운 거죠. 여기에서 많이 보이는 자식들 때문에 마음 상하는 그 많은 부모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지 않아서 그런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편히 살게 해주고 싶다고 온갖 시중 다해주면 그 아이는 언제 어른이 되나요? 그 아이가 늙어 죽을 때까지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줄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