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바하 생각나 그냥 패스했다가
이정재 박정민이 주인공인 줄 처음 알았네요.
검은사제들 봤는데
그 정도 수준의 악령 나온다고 보면 되나요.
재미있게 보셨어요?
드라마 사바하 생각나 그냥 패스했다가
이정재 박정민이 주인공인 줄 처음 알았네요.
검은사제들 봤는데
그 정도 수준의 악령 나온다고 보면 되나요.
재미있게 보셨어요?
네 파묘보다 나았어요
엄청 무서운지는 모르겠구 음침한 느낌?
검은 사제들 예전에 봤고요.
어제 파묘 보고 오늘 오전에 사바하 봤어요.
검은 사제들은, 박소담의 연기가 리얼해서 섬찟 했는데..파묘나 사바하는 무난. 재미는 있어요.
곡성보다 순한 느낌.
네 무서운거 그 정도예요
크게 영화적 재미는 없어요
소재가 흥미로워서 그냥 끝까지 봐져요
그 감독영화는 파묘도 그렇고 다 잔잔한 거 같아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둘 다 본 거 같은데 기억에 별로 없어요.
곡성이나 유전 같은 영화는 줄거리 생각나고 주제도 있고
보고 나서 진짜 무섭다 생각 듦.
파묘는 아직 안 봤어요.
오컬트 무비좋아하심 강추요.
오컬트 무비중 개연성도 뛰어나고
이쪽에서는 수작으로 꼽혀요
장제현 감독 세 영화 중 제일 나아요 검은 사제들은 영화 엑소시스트랑 비슷하고 파묘는 재미는 있는데 장르가 중간에 바뀌어서.. 사바하는 소재도 흔치 않고 각본이 좋은것 같아요.
곡성 불닭볶음면
사바하 신라면
파묘, 검은사제들 진라면 순한맛
강동원 사제복을 담은 귀한 영화.
사바하가 파묘, 검은사제들보다
더 무서운가요?
큰맘 먹고 보려는 건데
한국 귀신 갑툭튀인가요?
검은 사제들보다 나았어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검은 사제들은 다시보기 안하는데 사바하는 가끔 다시보기해요.
사바하가 파묘, 검은사제들보다
더 무서운가요?
검은사제들은 하나도 안 무서웠거든요.
사바하가 검은사제들보다 덜 무섭지 싶어
큰맘 먹고 보려는 건데
한국 귀신 갑툭튀인가요?
6번쯤 봤어요.
곡성 검은 사제둘운 싫어해요.
파묘 보고 싶은데 외국에 있어서 ㅜ
검은 사제들은 전형적인 오컬트무비라면 사바하는 종류가 달라요.
진지하게 내가 믿고있는게 무엇인가를 물어보죠.
생각이 많아진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사바하 좋아해요.
마지막 이정재 대사도 기억에 남고요.
사바하는 뭔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내가 뭘 본거지??
귀신 갑툭튀 없었고요
천우희가 아나운서로 나왔던 영화에선 귀신 갑툭튀라 넘넘 기분 더러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이건 귀신이야기가 아니라, 신이 되려했던 인간과 사이비
우리나라 토속신앙 선과악에 대한 훌륭한 내용이라 생각해요
윗댓글처럼 저역시 마지막 장면, 이정재 대사때문에 종종 다시 찾아봅니다
사바하 영화 좋아요.
무서운 영화는 아닌데,
딱 한장면, 악몽 꾸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그 장면도 슬픔과 연결되는 거라서..
사바하 보면서 장감독이 정말 많은 생각 끝에 영화를 만드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기회되면 한번 꼭 보세요.
딸아이랑 같이 보려고요.
옛날 오멘 영화같은 오싹함이 있어요.
딸이랑 같이 보신다니
딸이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돼지 잡아 굿하는 장면이
엄청 잔인해요. 날 것 그대로의 충격이랄까..
나이어린 자녀면 같이보는거 비추요.
암튼 영화보고나서
크리스마스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20대 딸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