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내거나 할껀 아니고
누군가 그런 선택지가 있다고 하면
추천할만 하냐는 질문입니다.
지방에는
국공립 학교 중에
직업 체험 교육 다양하게 시키면서
기숙사비 + 식사비 가 한달에 50 이하인 곳들이
있습니다.
거기 교사도 만나본적이 있는데
학교 좋다고 추천 하시더라구요.
학군지에서
학원에 몸만 다니고
꿈도 없는
집에오면 폰만 종일 하는 아이라면
차라리 그곳에서
성적도 좋게 나오고 (아무래도 학군지는 아무리.안해도 중등 기초는 하고 있지요, 심화나 선행이 부족해서 그렇지)
여러 경험으로
진로로 찾고
학원비 쓰는 것보다
기숙사비도 훨씬 싼데
몸만 다니는.아이
없는 살림에 학원비를 쓸까말까 고민하는
상황보다
나아질 희망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진로 결정에
인생을 고민할 나이인데
아무 생각없이
학원이나 오가는 매일보다는
조금 터닝포인트가 될 듯한데
그냥 남의일이라서
그런건 가요?
지방 고등학교에서는 진짜 다양하게
직업 진로교육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