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는 돼서 깨끗한데 구조는 그대로라
메이드룸이 있는데
크기도 작고 위치도 차암 애매하네요
에어컨 설치도 안돼서 덥고..
저희집에선 제가 메이드인데
제가 쓸까봐요
수리는 돼서 깨끗한데 구조는 그대로라
메이드룸이 있는데
크기도 작고 위치도 차암 애매하네요
에어컨 설치도 안돼서 덥고..
저희집에선 제가 메이드인데
제가 쓸까봐요
ㅋㅋㅋㅋㅋ
뭔가 웃픈 이야기네요.ㅎㅎㅎ
시스템행거 설치하고 옷방으로 쓰던데요.
그 옛날에 70년대 아파트인가보네요 방5개짜리 집에 식모방있던 그런 구조 말씀하시는거죠? 그냥 창고방으로 쓴거 같아요. 원글님 취미방 어떠세요 커피한잔하면서 독서하거나 태블릿pc나 빔으로 영화보는 방같은..
새로 이사하는 경우라면
그 방을 터서 주방 크기를 넓히는 경우를 봤어요
옷방..............
창문형 어에컨 사서 원글님만의 아지트로 쓰세요.
펜트리
워크인클라짓ㅡ스키복 파카 등
게임룸
패밀리룸ㅡ영화보고
서재
전면벽거울 운동방
흥미로운 공간으로 꾸미셔요
웃픈글이네요
보통 부엌 옆쪽인거 같던데
그렇다면 식재료 창고로?
아니면 드레스룸
그도 아니면 음악감상실
메이드방에 씽크대설치하고
기존씽크대를 다이닝공간으로 쓰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70년대가 아니라 80년대 후반에 지은 아파트에도 그런 아파트 저희 동네에 있어요.. 저희동네에 살던 .저희 이모네집요.. 60평대부터는 그 메이드룸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저희이모집은 그냥 식재료 창고로 사용하더라구요. 그게 주방 바로옆에 있어서 옷방이나 그런걸로는 사용할수가 없었던것 같고 .. 식재료 창고랑 그냥 집에 잡다한것들 넣는 창고방으로 쓰더라구요 ..
펜트리 미니 서재 작업 취미방 요가방 책방 만화방 수목방
너무 작아서 ...그냥 팬트리처럼 사용하거나 확장해서 주방을 넓게..창고처럼 쓰죠.
접이형? 유리문 달아서 재봉틀 놓고 작업실로 썼어요
오픈해 놓으면 답답하지도 않고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
일본주택에 있는 그런 방들은 독서공간이나 재봉공간으로 사용하더라구요.
저희도 부엌옆에 있는 작은방은 막내가 쓰긴했는데
한번도 메이드룸 혹은 식모방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그런 용어가 있는 줄도 나중에 커서 알게됨.
뭔가 웃퍼요 ㅋㅋㅋ
예전에 저는 부엌쪽에 있어서 그냥 김치냉장고.쌀.식료품 창고로 썼어요.
대신 문은 항상 열어놓고 시원하게 해놓고요
오픈형 수납장 설치해서 통째로 팬트리로 써요
가운데 비니까 청소용구 다 수납하구요
어차피 저만 드나드니깐..근데 남편 퇴직하고는
남편이 더 자주 드나들어요 ㅎㅎ
앵글 설치해서 식사재들 보관하고 청소기나 다리매같은 것들 넣어서 작은 창고처럼 사용하시거나
원글님만의 서재로 꾸미세요. 창 앞에 책 한 권 노트북 하나만 올라가는 테이블과 의자 두시고 좋아하는 책과 예쁜 그림 걸어두시고 조용한 시간 보내셔도 좋지요.
유모방 다락방 느낌나면서 아주 안락하더라구요
귀여운 침구 깔아놓으니 더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 없으면 설치안될듯
에어컨 뒷쪽에 호스에서 물~~방울방울~~빠져나가는
스타일이라요
작은 방?ᆢ구석방?ᆢ잘쓰면 은근히 매력있을듯
부엌 쪽으로 붙은 방이면 팬트리죠
식료품, 자주 안 쓰는 큰 주방가전, 곰솥, 교자상,
김장비닐 씌운 여행용캐리어 까지도요
취미방으로 써요
미술도구 재봉틀 뜨개실 다 쌓아놓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