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1,496명 대상 설문
콜포비아가 35.6%네요.
특히 여성은 45.7%
'문자가 편하다'
매해 증가 추세라네요.
MZ뿐만이 아니라 다른 세대들도 많을듯요
저도 그렇구요.
MZ세대 1,496명 대상 설문
콜포비아가 35.6%네요.
특히 여성은 45.7%
'문자가 편하다'
매해 증가 추세라네요.
MZ뿐만이 아니라 다른 세대들도 많을듯요
저도 그렇구요.
하늘의 별따기ㅠㅠ
20대초 딸아이가 isfp는 다 그래~
그러길래 성격인갑다 했는데
많이들 그런다는 거죠?
정신적 문제 있구나 싶었는데 보통이군요-.-
대딩딸이 그러는데 전화주문 어려워한대요
앱주문 안되서 전화해야하는데 다들 못한다고 손사래를 쳐서 제딸이 했대요
어른들은 키오스크가 어렵고 애들은 전화가 어렵고 그런갑다해요
저는 요즘 전화를 못걸게 되서
내가 왜이러나 했더니
다들 그렇군요^^ 안심
저 나이많은데도 싫어요. 직장, 친구, 친인척, 가족 누구와도 톡 문자 이메일씁니다. 텔레그렘은 안 써요. 무슨 비밀아지트같아서..
자기 편하자고 이메일도 채팅처럼 계속 왔다갔다하게 해서, 대여섯명이 돌아가면서 같은 내용을 대여섯번 해대면 일하다 진절머리 날 때가 있어요.
통화 2~3분이면 의사소통될 일마저 메신저나 메일로 하려 들어요.
전 X세대인데도 그래요
요즘 다 앱으로 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전 문자공포증이예요.
문자 카톡 올때마다 문자 쓰는거 너무나 귀찮아서
음성메세지로 보냅니다. 덕분에 오타가 많아요.
공포증 수준이라니
요즘 시모들
본인 아들 처신은 생각 않고
며느리 안부 인사 안 한다 어쪈다 하다가는
아들 가정 파탄 유발하는 거
쓸데없이 길어지는 건 극혐이지만
포비아까진 왜?
전 톡도 길게 주고ㅜ받는 거 질색
할말은 간단히. 긴 용건은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