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쯤
군대 복부기간을 줄였어요
그 당시 논란도 많고 반대도 많았는데
시행할수 있었던 가장큰 이유가
하루아침에 18개월로 줄인게 아니라
2020국방개혁이라는 계획수립부터 세워놓고
차근차근히 시행했어요
바로 한달 두달이 아니라 삼주에 하루씩 줄였어요
거의 십년가까이 서서히 줄인게 지금 18개월이 된거예요
18개월로 줄이면 방위가 어떻고 군장병숫자가 어떻고
난리 피웠지만 지금 어때요?
잘만 굴러가죠?
모든 정책은 계획부터 수립하고
국민적 합의를 유도하며 시행해야죠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