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우울하기도 하고.
찌뿌둥하니 뭔가 개운치도 않구요.
82님들 이런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더 우울하기도 하고.
찌뿌둥하니 뭔가 개운치도 않구요.
82님들 이런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때문이었군요 처지는게...
남편이 낮술하러 나가자하는데
만사 귀찮아서 뒹굴다가 겨우 일어났어요
내가 게으른게 아니었넹ㅋㅋ
딱 잠자기 좋은 날이라 푹 자요
자고 또자고
오늘 이상하게 무기력
만사 귀찮고 씻기도 싫어서
밍기적거리고 있는데
날씨탓였군요 무릎탁ㅎㅎ
충남 서해안쪽인데 비 예보가 목요일까지 있어요.비 온다고 마냥 싫은건 아닌데 올 겨울 너무 자주 오니 지겨워 죽겠어요ㅠㅠ
오늘따라
예전에 열받고 화난 일 올라오고
기분 완전 쳐지는게
날씨 때문일까요??
아 진짜 우울하네요
한바탕 울고파요 ㅠ
그래서 온천갔다와서 한숨 잤어요
좋네요
몇 년만에 낮잠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