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운영하던 떡집이랑 생선가게
그냥 문을 닫네요
아쉽네요..
경기 축소와 위축 효과가 서서히 서민 몸속까지
낙수되서 내려오는 거 같아요..
거의 2년걸린거니까
앞으로 3년뒤에는 어떨지..
그때는 5만원이 지금 만원의 가치가 되어 있으려는지...
저출산 효과가 눈에 띄이지 않을지..
아이들 웃음소리보다 노인들 아이고 소리가 더 크게 들리지 않을지..
뭔가 두려움이 급습해오네요..ㅠㅠ
오랫동안 운영하던 떡집이랑 생선가게
그냥 문을 닫네요
아쉽네요..
경기 축소와 위축 효과가 서서히 서민 몸속까지
낙수되서 내려오는 거 같아요..
거의 2년걸린거니까
앞으로 3년뒤에는 어떨지..
그때는 5만원이 지금 만원의 가치가 되어 있으려는지...
저출산 효과가 눈에 띄이지 않을지..
아이들 웃음소리보다 노인들 아이고 소리가 더 크게 들리지 않을지..
뭔가 두려움이 급습해오네요..ㅠㅠ
걱정된다고 방송에도 나오덴데.
불안하네요
문제는 가게가 나가고 비어있어요.전에는 바로 들어왔는데 ~서울이고 1층인데도 안들어오네요. 큰가게는 반으로 줄이더라구요.
가게가 문을 닫는 이유는
경기가 나빠서 라기 보다는 인터넷 쇼핑의 영향도 클거예요
저만 해도 구매하는것들 90프로는 인터넷으로 해요
저희 동네 20년 된 빵집 문닫았어요. 퀄리티있는 고가의
빵집이지만 맛으로 승부해서 버텨오더니 결국 문 닫았더라구요.
크라상 4500, 크림베이글 6500이래서 동네 수준에 안맞다
싶더니 못버티고 ㅠㅠㅠ
냉동 김밥 나와서 김밥집도 힘들 것 같아요.
소비감소로 이어지네요
원래 젊은 청장년층이 많아야 소비가 느는데요
노인들이 늘어나니 소비가 줄지요
온라인도 한몫하고요
월세를 내려야 ..
가계. . . 가게(o)~^^
나이먹어서
장사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