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이 첫째손주만 이뻐해요

사돈 조회수 : 5,336
작성일 : 2024-02-12 21:59:46

저희아인 둘째구요 사돈이 너무 첫째 손주가 이쁘고 정이 많이 들었는지 그아이만 이뻐라한다는군요 차라리 내색이나 말지 우리 아이가 서운해하네요 첫정이 무서운가봐요

IP : 124.50.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2 10:00 PM (211.208.xxx.199)

    첫정이 무섭긴하죠. ㅎ

  • 2. 아이고
    '24.2.12 10:07 PM (110.70.xxx.109)

    부모님 참정

  • 3. ..
    '24.2.12 10:0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첫정이 무섭건 말건 그걸 아이가 알도록 티내는 게 한심한 거죠.

  • 4.
    '24.2.12 10:09 PM (218.153.xxx.134)

    첫정이 무섭긴 하지만 그렇게 티를 내다니 어른답지 못하시네요.

  • 5. ...
    '24.2.12 10:0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자주보는 손주가 가장이쁘다고 하는데
    첫째가 자주보는 손주라면 대항불가고
    말이 필요없어요

  • 6. ㄷㄷ
    '24.2.12 10:15 PM (59.14.xxx.42)

    첫정이니까요...

  • 7.
    '24.2.12 10:22 PM (211.219.xxx.193)

    외가에서도 첫정이 아닌가보죠? 한쪽이라도 받음 상쇄되던데.. 그 순서야 어쩔수없죠.

  • 8. ...
    '24.2.12 10:24 PM (122.37.xxx.59)

    꼭 첫째라고 이쁜거 아니에요
    올케가 낳은 첫째 너무 사돈댁 얼굴이라 아무도 관심도 없었는데 둘째는 완전 우리집얼굴이라 너무 이뻐요
    첫째 둘째보다 사람이 타고난 기운이 있는거같아요 관심을 끌어들이는

  • 9. ㅇㅇ
    '24.2.12 10:54 PM (223.62.xxx.184)

    원글님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일한 조부모가 외할머니뿐이었는데 남아선호사상
    강한분이라 저 안이뻐하는거 어려서부터 느꼈는데
    다른친척들 사랑 많이 받아서 기분나쁘거나 서운한
    기억은 없어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없다는걸 일찍 깨달은걸수도...

  • 10. 예전에
    '24.2.12 10:58 PM (218.148.xxx.77)

    저희는 시모님이 아예 자기가 좋아하는 막내아들이 낳은 손자랑
    저희 애랑 애들 머리 맞대서 키 재면서 한살 많은 저희 애랑 그 손주랑
    키가 같다고 박수치며 좋아하더라고요
    둘다 손주인데 대놓고 그러셔서 어이가 없었죠.
    콧웃음밖에 안나오더이다.
    어차피 저를 무시하는 시모를 나도 안좋아하니 그러시든가 말든가.

  • 11. 미치겠다
    '24.2.12 11:0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감정까지 ....
    그런건 신경끄세요.

  • 12. 님이
    '24.2.12 11:11 PM (118.235.xxx.222)

    많이 예뻐해주심됩니다 그렇게 차별티내는 조부모는 나중에 안찾아가요

  • 13. 저걸
    '24.2.12 11: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편애라고 하죠
    오히려 그런거에 신경쓰면 본인 인생만 힘들고 좋을거 없어요
    나중에 쓴맛을 보게되죠
    그런 조부모는.

  • 14. ....
    '24.2.13 12:1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딸이 그리 말하는건가요?
    진짜 둘째 손주가 "할머니는 첫째만 이뻐해."말하나요?

    님 집에서 첫손주면, 님이 특별히 챙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64 남편 친구가 그렇게 의사 사위 자랑을 해요 …. 00:38:34 51
1691863 직장인 딸의 고민 4 ㅇㅇ 00:32:26 207
1691862 수학은 너무 도파민이 터진다고 하라는 말 안해도 해요 4 ㅇㅇ 00:29:23 217
1691861 중매글에 3 .. 00:29:11 91
1691860 2월 파리 다녀왔는데 궁금한 것 답해드립니다. 5 무물 00:27:47 182
1691859 결혼답례품으로 3500원 정도하는 수입 초컬릿 어때요? 19 00:17:45 949
1691858 스타일러 vs 소파 어느걸 살까요 2 투표 00:16:40 150
1691857 지인이 옷을 따라사요 2 ㅇㅇ 00:15:56 492
1691856 위암초기환자에게 좋은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3 ss 00:15:34 222
1691855 고민시 이도현의 5월의 청춘 보신 분~ 5 .. 00:13:14 398
1691854 한가인 논쟁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거 6 저도 00:10:44 880
1691853 지금 분당서울대 응급실서 5시간째 대기중 13 ₩₩₩₩ 2025/03/02 2,393
1691852 최성해 '조국 작업했다' 발언 4 ... 2025/03/02 1,055
1691851 술 마시면 체하는 느낌 안들려면 뭘 먼저 먹으면좋을까요 8 잘될 2025/03/02 278
1691850 연애하는 딸 귀가시간 체크하시나요? 5 - 2025/03/02 499
1691849 중매 주선 할까요 말까요 참견 좀... 20 .... 2025/03/02 821
1691848 교회 다니는 분들만 봐주세요. 5 .. 2025/03/02 423
1691847 어지럼증 원인이 뭘까요.이석증 재발 전조 증상인가요? 2 미쳐 2025/03/02 369
1691846 부모님들 어떤 유튜브 좋아하세요 부모 2025/03/02 104
1691845 가끔 기침하는 아이 4 역류성 식도.. 2025/03/02 283
1691844 남들이 영재라 계속 말하면 공부 시켜야 하나요? 17 영재 2025/03/02 648
1691843 보통 정형외과나 일반외과의사들 몇살까지 수술하나요? 4 .. 2025/03/02 420
1691842 음쓰처리기 바리미 삑삑소리 됐다야 2025/03/02 94
1691841 미키 17 보고 테넷 보니깐 세계관 확장 느낌 오오 2025/03/02 544
1691840 '2030'은 어디에? ㅋㅋㅋ 5 어디에 ~ 2025/03/02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