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맛있는 찌개에 성공해서 국을 더 펐더니 투명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방습제 봉지가 딸려오네요 ㅠㅠ ㅋㅋㅋ
설마 병원가야 하는 건 아니겠죠 ;;;
간만에 맛있는 찌개에 성공해서 국을 더 펐더니 투명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방습제 봉지가 딸려오네요 ㅠㅠ ㅋㅋㅋ
설마 병원가야 하는 건 아니겠죠 ;;;
소고기 구웠는데 밑에 방습제가 기름에 탔어요
소고기 밑에 방습제 까는거 극혐이에요
특히 쬐끄만 방습제
인체에는 무해하대요
모래와 같은 성분이라네요
물많이드시고 빨리 배출시키라네요
구멍많은 모래성분이라 무독성
오래전에 친구할머니께서 건빵과자 좋아하셔서 계속사다드렸는데
한번은 가서 통에 담아드렸대요.
안에 있던 방습제는 뺐겠죠
할머니께서 안에 톡톡터지는거 작은 봉다리가 안보인다고 하셔서
무슨 소린가했더니 계속 드셨던거예요
입에 넣으면 톡톡터지는 재미가 있나봐요
결론은 큰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