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당선된 직후
문통이 너무 종교지도자같았다..본인은 높은 도덕성이 있지만
악하고 사악한 사람들 마음속을 헤아리지 못해
권력을 지키지 못했다.
세상에 검찰 개혁에 유약한 학자를 밀어넣다니
이게 무슨 순진한 결정이냐
저는 저말이 너무 쓰라렸거든요
근데 알면알수록 유약한 분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하늘이 그냥 순탄하게 권력을 주는거 같지 않고요
반드시 시련을 주고 단련하게 하는거 같아요..
안은 그런면에서 어려움을 피하고 편히 가려다
용이 되지 못한거 같아요
반*문도 기권한 이유가 투쟁을 거쳐야 하는 자리고
그런 권력의 비루한 면을 못참아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