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하고 조용히 딴짓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겸사겸사 수학학원 쉬운 반으로 옮기고 몇번 가고 나서 달라진 아이의 태도 를 보고 현타가 오네요.. 애가 너무 열심히 해요..... !!
뭐지 싶네요 그간 딴짓하던 과거가 생각 나면서.... 한창 그럴때가 1년전에도 있었는데...
공부 난이도가 확 올라갔을때더군요.....
현타 왔어요.
하기싫어 안하는게 아니고
모르고 어려우니까 하기싫고 딴 짓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두신 부모님들... 공부 난이도 를 좀 낮춰 주시고.. 구멍을 찾아서 메워주세요 아이들이 정말 속썩이려고 안하려고 하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