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인데요..낮에는 평온하다가
밤 늦은시간이 되면 체한느낌이 들어
어깨를 꾹꾹 눌러서 일부러 트림을 유발하지
않으면 답답한 체증으로 힘들어요.
(아무리 중년여성이라도 혼자 자기어깨 찝어가며
꺽꺽 대고 있으면 현타오고 우울해져요ㅠ)
건강검진 때에도 한국사람이면 대부분 있다는
경미한 위염이라고만 나오는데요.
왜 이런걸까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했지만 꼿꼿이 앉아있어도,
눕지 않아도 발생하는거 보니 아닌것 같아요.
신경성일지, 하루 한잔정도의 카페인탓인지.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