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다 부모님이
아주 어렸을때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의 자리에 있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부모님 보호 아래 성공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볼때마다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과 짠하기도 하고요
두분 다 부모님이
아주 어렸을때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의 자리에 있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부모님 보호 아래 성공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볼때마다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과 짠하기도 하고요
트롯열풍으로 이런 사람 있는 줄 처음 알게 됐는데 다 직접 노래를 만들었더라구요 그런데 가사가 그냥 시구절이에요 부모님이 가혹한 운명도 주셨지만 타고난 언어적 천재성도 주신거 아닌가 싶어요 역경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 공부하고자 하는 집념 이런것도 다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는 설도 많은거 보고 자식들의 모든 베이스는 내가 깔아 놓았다는 생각으로 자식들을 바라봐야 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진성씨는 노래는 그냥저냥
우리남편은 진성씨 나오면 저 사람 노래 잘하는거 같지 않은데
잘나온다고
윗님 맞아요 노래는 저도 그닥… 싱어송 라이터인게 가요계에서 파워를 지니나 보더라구요
오늘 올라온 글 보고 그녀에 대해 검색해봤네요
작년엔가 군산을 한번 지나가봤어요
그빵집말곤 정말 지방소도시
거기서 초등때 부모잃고
상고 졸업하고 서울올라와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이제 좀 경제적으로 자리잡았으니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픈 그마음 너무 잘알겠는데 참..
그녀의 삶을 응원하게됐어요
트롯팬은 아닌데 진성씨 노래는 괜찮아서 가끔 유튜브 찾아서 봐요. 사실 외모가 호감형이 아니라서 티비 트롯프로에 나오면 그러나부다 했는데.. 노래들 몇개가 좋더라구요. 엄마 쓰러지시고 정신적으로 참 힘들때. 우연히 듣고 기운얻었어요. 태클을 걸지마.. 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