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른친구한테 자기랑 점심먹자고 연락을 받았는데, 너를 부른거다 (톡이 왔어요 그날시간이 되냐고요)이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좀 기분이 나쁜거예요.
보려면 셋이 동시에 말을꺼내지, 어감에 둘이 보려고했는데 너를 부른거다 이렇게 들리네요.
친구가 다른친구한테 자기랑 점심먹자고 연락을 받았는데, 너를 부른거다 (톡이 왔어요 그날시간이 되냐고요)이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좀 기분이 나쁜거예요.
보려면 셋이 동시에 말을꺼내지, 어감에 둘이 보려고했는데 너를 부른거다 이렇게 들리네요.
한명이랑 좀 덜 친하면 그럴 수 있죠
기분 나쁘지요
둘이 보려고 했는데 너를 부른 거다
그럴 수도 잇죠.
원글님도 친구한테 만나자고 연락 받아서 약속했는데 생각해 보니 딴 친구도 부르면 좋겟다고 생각해서 말을 그대로 할 수 있잖아요.
말 그대로 '친구한테 만나자 연락받았는데 너도 같이 보자 부른 거다,'
그냥 말 그대로만 보자면 사실 적시예요.
있는그대로 얘기 전달한것같은데요.
관계가 별 문제없는 친구라면요.
초대한거 아닌가요
시간되냐고 물었고요
저도 그런 경우 있어요 제 친구 아는 언니다 둘이 보려다
저번에 만났던 저도 시간있으면 같이보자고 한다고
그게 왜 기분 나쁘죠
초대한거 아닌가요
시간되냐고 물었고요
저도 그런 경우 있어요 제 친구 아는 언니가 둘이 보려다
저번에 만났던 저도 시간있으면 같이보자고 한다고
그게 왜 기분 나쁘죠 그런경우 비일비재 하지 않나요
그럴땐 깔끔하게 둘이 만나. 난 바빠.이러고 끝맺음 하세요
그냥
그런걸로 이런걸까 저런걸까
따지고 재고
이런거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같이 먹고 싶었으니 일부러 불렀을 테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거고
나가기 싫으면 난 다음에 하겠다
맛있게 먹고 와라 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피곤하게 살면
지치지 않나요?
매사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 신경써야 하지 않나요?
둘이 얘기하다 만나기로 했으나
같이 만나던 친구 생각 나면 같이 볼까?? 생각도 들죠
원글님 까칠하고 너무 예민하세요
서로 간 친밀감 차이일듯
별 일이 없엇다면 저라면 일단, 그래? 좋아
하겠네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