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좋은 일이 있었던 집은 팔 때 고지해야 되잖아요

ㅇㅇ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24-01-27 18:21:48

같은 라인에 미혼인 젊은 자식이 다 죽은 집이 있는데

이웃들은 다 알고 있거든요

팔고 싶어한다는 소리는 전부터 들려오던데

안 그래도 요즘은 거래절벽이 심한데

그런 집은 거래절벽이 아니어도 알고는 안 살 것 같은데

안 팔릴 것 같아서 그러는지 집 보러 오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걸 숨기고 집을 보여준다고 그러더군요

내가 다 이야기해주고 싶은데 그거야 오지랖이어서 가만히는 있는데

좀 그렇더군요

 

 

IP : 82.102.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6:22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미혼 자녀들이 다 그집에서 자살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 2. 자살한거
    '24.1.27 6:23 PM (118.235.xxx.62)

    고지한다는말은 처음 듣는데요?? 우리나라 자살자들 은근히 많은데...

  • 3. 몰랐어요
    '24.1.27 6:25 PM (175.120.xxx.173)

    고지해야하나요?

  • 4. ...
    '24.1.27 6:27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우에 엮여서
    부동산 여러 곳에 물어봤는데
    다들 모르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고지해야 할 거 같은데요.
    확실히 아는 분이 알려주시면 ..

  • 5.
    '24.1.27 6:29 PM (211.109.xxx.17)

    고지의무 대상이래요. 대법원 판례가 있답니다.

  • 6. ㅠㅠ
    '24.1.27 6:46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자살은 아닌가본데 굳이 말할 필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종교 있으면 알아도 신경 안 쓰더라구요.

  • 7. ???
    '24.1.27 6:49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자살인지 물어본 이유가 자살 아닌 것 같아서거든요. 그냥 슬프게도 자녀들이 일찍 세상 떠난 것 같은데 그건 말할 이유 없어요.

  • 8. ???
    '24.1.27 6:49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집에서 자살인지 물어본 이유가 아닌 것 같아서거든요. 그냥 슬프게도 자녀들이 일찍 세상 떠난 것 같은데 그건 말할 이유 없어요.

  • 9.
    '24.1.27 6:55 PM (61.74.xxx.175)

    남의 일에 뭘 그리 관심이 많으신가요?
    자살도 정신적인 병이 원인인 경우 많으니 결국 병으로 간 거죠
    알아서 하게 두세요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들은 원글 같은 시선까지 받고 여기서 가쉽거리가 되야 하는군요

  • 10.
    '24.1.27 6:56 PM (211.109.xxx.17)

    안 좋은 일이 있었던 집
    같은 라인에 미혼인 젊은 자식이 다 죽은 집이 있는데

    원글님 이부분을 명확히 해주세요.
    집에서 사건사고가 있었다는 건지
    안좋은일로 집 밖에서 죽었다는 건지…
    안좋은 일로 집에서 죽었다면 매매시 고지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 11. fe32
    '24.1.27 7:22 PM (121.137.xxx.107)

    집에서 자살을 하거나 살인이 있었으면 고지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그 외의 사건은... 음..

  • 12. ..
    '24.1.27 7:25 PM (182.220.xxx.5)

    그 집에서 사고 있었던거 아니면 고지할 이유가 없죠.

  • 13. 꼭짚어서
    '24.1.27 7:55 PM (180.69.xxx.124)

    살인사건이나 그집서 자살한 것도 얘기할까말까인데
    단순 사망은 굳이요.

  • 14. ..
    '24.1.27 7:58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그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자살사건은 이야기해야되고
    그집을 벗어나 다른데서 사망한걸 얘기할필요는 없죠

  • 15. ㅇㅇ
    '24.1.27 11:4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젊은 자식이 다 죽었다니... 너무 애처롭네요. 전 아무것도 안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3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리리 01:22:41 68
1742302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01:22:28 37
1742301 싱가폴1일차 소감 01:19:34 97
1742300 ...... 4 몽이 01:17:27 131
1742299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1 요즘 01:11:35 141
1742298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2 ........ 01:11:05 92
1742297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89
1742296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 01:00:52 261
1742295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7 ㅇㅇ 00:54:21 524
1742294 두어달 사이에 살이 5키로이상 빠졌어요 1 ㅇㅇㅇ 00:48:20 712
1742293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8 도와주세요 00:47:46 664
1742292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3 00:43:54 559
1742291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7 ........ 00:40:13 538
1742290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3 )) 00:39:34 912
1742289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2 .. 00:36:38 751
1742288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6 111 00:29:21 1,053
1742287 헬스장 진상 아줌마 2 운동 00:25:35 766
1742286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761
1742285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352
1742284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4 ........ 00:04:02 472
1742283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6 추접스럽다... 2025/08/01 2,087
1742282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1 도미 2025/08/01 224
1742281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467
1742280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8 오늘밤 2025/08/01 1,392
1742279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6 .. 2025/08/01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