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누수

..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4-01-27 17:50:27

아랫집 인테리어 공사하다가

화장실쪽 누수 있다고 윗집인 우리에게 뭐라하는데

가서 보려니 일하는 사람들이 저리 비키라고 해서 남편이 그냥 왔는데

오늘 경비 통해서 또 물이 조금 샌다고 하는데

원인도 모르는데 윗집이 무조건 업자 불러서

원인 파악하고 수리해야 하나요.

원인 파악부터 스스로 하던가 자기집인데 뭐 어쩌라는건지. 자기집 배괸에 문제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뭐라고 대응해야 할지요.

IP : 119.67.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5:5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보통 누수는 윗집에서 업체를 부르죠. 업체에서 님네집 누수인지 아닌지 알려줄거고요. 남편이 본다고 뭐 아나요;;

  • 2. ㅇㅇ
    '24.1.27 5:54 PM (175.114.xxx.36)

    업체 불러서 확인하셔야죠 ... 어무래도 윗집이 원인 제공 확률이 높으니

  • 3. ㅡㅡㅡ
    '24.1.27 5:55 PM (118.235.xxx.99)

    아랫집에서 보이는
    배관이
    원글님네집 배관입니다

  • 4. ㅇㅇ
    '24.1.27 5:58 PM (121.149.xxx.202)

    아랫집 누수 원인이 스프링클러가 아니면 윗집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윗집이 수리업체 불러 수리해야합니다

  • 5. ...
    '24.1.27 6:13 PM (112.146.xxx.223)

    그래도 윗집에서 가봐야죠. 화장실 어디서 새는지는 알아야 사람을 부르죠

  • 6. ..
    '24.1.27 6:19 PM (118.235.xxx.39)

    아랫집 천장에서 누수가 있는거면 윗집 배관 문제가 많으니 윗집에서 봐야해요.

  • 7. ,,
    '24.1.27 6:24 PM (106.102.xxx.202)

    배관은 님네 재산
    천정은 아랫층 재산
    님네가 확인하고 고쳐야 해요

  • 8. ㆍㆍ
    '24.1.27 6:32 PM (58.235.xxx.30)

    바로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일단 집에 있는 수도꼭지 다잠그고
    계량기 돌아가나 오랫동안 지켜보세요
    조금 이라도 돌아가면 우리집이 맞아요
    업체불러 찿아서 고치시구요
    한참을 지켜보고
    하나도 안돌아가면 우리집 아니예요
    그러면 또윗집에서점검 해야해요
    우리집이10층인데 8층에서 물샌다해서
    검사했는데 9층아니고 우리집이 였어요

  • 9. .....
    '24.1.27 8:05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한 달전 12층 천정누수 원인이 15층 우리집이라는 걸 밝혀냄. 뜯어보니 공동배관이었음.
    13층이 부른 업자가 13층 아니고, 올라가서 14층 아니고, 또 15층 올라와서 응, 너네집 요기인 듯. 이랬어요.
    벽 뚫었는데 아니기만 해 봐, 싶었는데 우리집 지나던 부분 맞았음. 귀신아님?
    암튼 돈은 관리실이, 공사는 업자가, 대청소 두 번은 내가 ㅠㅠ

  • 10. ㅇㅇ
    '24.1.27 11:13 PM (175.192.xxx.113)

    우리집화장실천장 누수-관리실 전화하니 직원이 나와서 상태보고 윗층가서 누수 알려줌-관리실에서 윗층에게 업체전화번호알려줌-윗층에서 업체전화 - 업자가 나와서 수리-윗층에서 비용부담.
    윗층에서 불편드려미안하다고 함/매너있고 경우바른 윗층이었슴.

  • 11. 천장 누수
    '24.2.4 12:02 PM (211.36.xxx.210)

    우리도 전세 준 집 베란다 천장이 누수되서 바로 윗 집으로 가서 상황 설명했더니 베란다에서 베란다에 있는 수돗 물 틀고 배추 씻고 절이고 김치를 많이 (김치 담가서 주변인들에게 파는 듯 했어요)
    담그느라 물을 많이 썼다고 하고서 보상 처리 해주겠다는 말을 안 하더라구요
    우리도 더 늦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956 연금 엄마 18:36:55 72
1646955 5억정도 전세대출받으면 2 ..... 18:36:51 110
1646954 80대 어르신 심박 조율기? 심장 박동기 시술하신 분 계신가요?.. .. 18:34:11 41
1646953 밥 먹으면 괜찮은데 과자, 아이스크림 먹으면 배아파요ㅠ 2 .. 18:31:05 146
1646952 다들돈많은데 나만없는거같아서 다운되요 8 운빨여왕 18:28:43 524
1646951 아가옷 사이즈 문의 1 아가옷 18:26:48 50
1646950 기운차게 사는게 돈 버는 거 같아요 3 ㅇㅇ 18:26:25 321
1646949 재수 없는날 있나요? ... 18:25:05 97
1646948 이 노래 찾아주세요. 3 올리버 18:22:48 134
1646947 춥게하고 살았을때 매일 아팠어요. 11 ........ 18:22:43 719
1646946 샐러드용 채소 뭐뭐 넣으시나요? . . 18:22:33 62
1646945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dd 18:21:01 246
1646944 제 주변 박사받으신 분 중에 2 ㅓㅗㅗㅗ 18:18:49 445
1646943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13 ... 18:14:24 890
1646942 소금도 염도가 다른가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1 소금 18:13:30 263
1646941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2 18:09:53 267
1646940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4 18:06:56 522
1646939 당근 거래는 오랫동안 계속 되겠죠? .. 18:03:47 158
1646938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1 .... 17:58:22 305
1646937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20 ㅎㅎ 17:58:05 1,428
1646936 친구가 편집샵을 하는데 5 ........ 17:55:26 982
1646935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네요 4 ........ 17:49:18 1,074
1646934 스탠드51 가방 어때요.? ........ 17:48:32 168
1646933 집회 화이팅입니다 7 오늘 17:48:29 572
1646932 다른사람 사진촬영에 제가 배경에 들어간거같은데 2 Dd 17:42:06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