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큐나머리는평균이상인데 표정이 약간맹한경우

이미지관리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24-01-27 07:56:38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약간 맹한 느낌 없앨수

있나요

친구가 조심스럽게

제 첫인상이 조금 그랬다고 .

 

안경을  계속 쓰라고

친구가  조언해주긴 

했는데요.

그럼 눈빛이 가려질까요

 

 

또 다른방법  없을까요

회사다니려니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무언가 시도해볼까 싶어요

 

 

IP : 118.235.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7:59 AM (39.7.xxx.164)

    대학생이나 어린 아가씨라면 몰라도
    나이들어서 이미 모든 컨셉(?)이 굳어진 마당에
    그런 이미지세팅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맹해보여도 알고보면 스마트한 것도
    매력으로 만들수 있는데 저라면 신경 안쓸거 같아요

  • 2. ..
    '24.1.27 8:05 AM (211.208.xxx.199)

    친구란 사람이 이상해요.

  • 3. ㅡ.ㅡ
    '24.1.27 8:06 AM (223.39.xxx.243)

    맹해보이면 어때요
    그것도 매력이죠.

  • 4. ...
    '24.1.27 8:11 AM (118.235.xxx.33)

    중년 나이에 그런것까지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차라리 그 친구를 멀멀리해야

  • 5. 조언
    '24.1.27 8:20 AM (222.105.xxx.245)

    저는 그 친구 좋네요.
    그런 조언 해주는 사람 드물어요.

    친구가 그렇게 말해 줄 정도면
    아마 약간 맹한 눈빛이 아니라
    일반인이 아니게 보일 정도 였을 수도 있어요.

    눈빛이 문제인지 안검하수가 문제인지
    입이 문제인지 자세가 문제인지
    한번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 친구는 원글님이 가진 것에 비해
    첫인상이 그래서 안좋은 신입견을 받는 것이
    조금 안타까웠을 거에요.

    저 고등때 우리반 일등하는 애가
    악성곱슬인데 머리를 단발로 잘라
    흑인 아프로처럼 위로 붕 뜬 스타일이었는데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면
    무표정으로 입이 항상 헤~ 벌어지곤해서
    아주 맹해보였던 기억이 나요.
    공부는 잘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실수 투성이고
    공감능력이 없어서
    그닥 스마트하거나 매력적이지는 않았어요.

    눈빛 맹한거 고치는 것이 좋아요.
    매사에 적극적 호기심을 가져보세요.
    눈이 반짝반짝 해질 거에요.

  • 6. 아무래도
    '24.1.27 8:5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눈에 힘 딱 주고 입이 무의식적으로 벌어지지 않나 보고
    무턱인 경우 좀 그런 느낌이 있으니 화장도 좀 신경쓰고
    자세나 걸음걸이 말투를 좀 정비해보세요. 헤어도 신경쓰고.

  • 7. 굳이
    '24.1.27 9:04 AM (121.162.xxx.234)

    내 일 잘하면
    내가 잘못 봤구나 하죠
    고딩때 맹한 애가 1등이였어요
    가 아니라
    일등인 애가 ~~
    는 이미 댓글러 머리에도 1등인 애 로 먼저 기억되는 거에요 ㅎㅎ
    남이 보는 매력 넘쳐봐야 자기 일에 별로면 싫어지게 되죠

  • 8. 원글
    '24.1.27 10:17 AM (118.235.xxx.193)

    감사합니다

  • 9. 원글
    '24.1.27 10:18 AM (118.235.xxx.193)

    매사에 적극적인 호기심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14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8 .... 12:27:09 203
1741713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259
1741712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매실 12:22:04 121
1741711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7 콩콩이 12:21:51 118
1741710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5 음.. 12:21:33 234
1741709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2 그러다가 12:20:07 386
1741708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4 ... 12:19:28 372
1741707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4 ㅇㅇ 12:19:17 82
1741706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155
1741705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418
1741704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4 ㅇㅇ 12:13:56 374
1741703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186
1741702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5 내시경 12:09:05 359
1741701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2 ../.. 12:08:19 519
1741700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393
1741699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6 곧감옥갈ㄴ 12:02:10 856
1741698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25
1741697 얇은 14k목걸이 엉켜서 제힘으로 풀수가없어요 12 ... 11:58:49 542
1741696 남편죽자 남편친구와 바로 살림차린 거니엄마 10 콩콩팥팥 11:56:11 1,587
1741695 중국서 지령내려왔네요. 18 ㅇㅇ 11:53:43 1,058
1741694 단독]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14 좋아요 11:51:59 1,700
1741693 요즘 젊은이들이 애 안낳는 이유는 23 asdwg 11:49:21 1,645
1741692 모니터에 usb 인식시키기 1 ... 11:48:24 114
1741691 환율도 어느새 다시 1400원 근접했네요 3 .... 11:46:23 835
1741690 최은순 검사들중에 민주당으로 간 사람이 있대요 2 ㅇㅇ 11:43:54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