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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엄마

인생 조회수 : 6,059
작성일 : 2024-01-26 15:36:27

https://theqoo.net/square/3084068128

 

보여지는 모습 이외에 고난의 다른 모습들이 있을지라도,

두분의 순간을 보는 저는 마음이 뭉클하네요.

어떤 인연이었을까요.. 우리는..

IP : 211.253.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믈렛
    '24.1.26 3:41 PM (103.241.xxx.3)

    아 뭉클하네요 ㅠㅠ

  • 2. ㅁㅁ
    '24.1.26 3:48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17에 딸을 낳았나 봐요
    하긴 102세면 1922년생쯤이고 그때는 10대중반에 결혼했어요 수 있죠

  • 3. ㅜㅜ
    '24.1.26 3:58 PM (58.148.xxx.110)

    엄마 보고 싶네요 ㅠㅠㅠ

  • 4. ㅠㅠ
    '24.1.26 3:59 PM (222.120.xxx.60)

    울었잖아요 ㅠㅠ

  • 5. ㅍㅍ
    '24.1.26 4:00 PM (61.254.xxx.88)

    저정도되면
    진짜 자매같을것 같아요

  • 6. 세상에..
    '24.1.26 4:04 PM (175.212.xxx.96)

    아름답네요 ㅠㅠ

  • 7. ..
    '24.1.26 4:24 P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좋겠다, 엄마 있어서.
    부러워요.

  • 8. ..
    '24.1.26 4:26 PM (125.168.xxx.44)

    좋겠다, 엄마 있어서.
    전 평생 엄마 가져본 적이 없는데 ㅠㅠ 부러워요.

  • 9. 저는
    '24.1.26 4:38 PM (58.234.xxx.136)

    하나도 감동적이지가 않아요.
    저게 뭐에요.
    갈때 되면 가야 되는데
    102세라니
    그딸이 85세라니

  • 10. ...
    '24.1.26 4:59 PM (183.109.xxx.108) - 삭제된댓글

    어르신 모두 건강 하세요...^^

  • 11. ...
    '24.1.26 5:05 PM (106.247.xxx.105)

    하...눈물 나요 ㅜ.ㅜ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두분~

  • 12. ㅇㅇ
    '24.1.26 6:40 PM (175.211.xxx.182)

    눈물이 많이 나네요..
    84세 저희 엄마 생각나요

  • 13. 나도 저러고싶다
    '24.1.26 6:55 PM (122.254.xxx.14) - 삭제된댓글

    나도 내가 70 이면 울엄마 100세인데
    그때까지 엄마가 제발 살아계셨음ᆢ
    엄마 보고싶어ᆢ화요일 갈께
    돼지갈비 정식 먹자 ㅠ

  • 14.
    '24.1.26 7:56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예전 한국나이 18세에 첫애 낳으신 거죠
    저희 할머니 17세 봄에 생리하고 17세 가을에 결혼 하시고 18세에 큰딸 낳으심
    살아 계셨다면 110세 정도 되셨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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