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할 제품이 2개였는데 태연하게 1개만 반품했어요
나머지 1개 제품이 오늘 눈에 띄었는데 반품가능기일이 3일 지났어요
평소 꼼꼼한 편인데 스스로 바보 같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사람인데 이럴 수 있지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떠신지 궁금해요
편한 밤 되세요
반품할 제품이 2개였는데 태연하게 1개만 반품했어요
나머지 1개 제품이 오늘 눈에 띄었는데 반품가능기일이 3일 지났어요
평소 꼼꼼한 편인데 스스로 바보 같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사람인데 이럴 수 있지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떠신지 궁금해요
편한 밤 되세요
추가반품하셔야죠.
역지사지
더한 실수도 해요.
돌았네...싶은.
그냥 액땜했다 치고 정신차리자며 털죠.
백화점은 반품 신청가능일 7일 지나고 8일째였는데 해 주더라구요
가능할시 반품비 한번 더 내야 되는건 아시죠
전 예전에 목욕탕에서 7살 아이 탈의실에서 우유먹는거 잊어버리고 혼자 집에 갔다 찾으러온 아주머니도 봤어요 ㆍㅎ ㅎ 다행히 아이는 티비보면서 계속 우유 먹는 중이였고요.
누군가에게 큰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자잘한 실수 누구나 다해요. 저는 후라이팬 반품한다고 차에 넣고 다니다 반품시기 놓친적도 있어요 ㆍ아깝지만 뭐 크게 속상해하지도 않고요 ㆍ그 후라이팬은 맘고쳐먹고 다시 사용하고 있어요
흑흑…
저도 있어요 ㅠ
아이 두고 간 사람이 대박이네요 ㅎ
저는 집근처 백화점에 차세우고는 집에 올때는 걸어서 왔어요
다음날 차 없어졌다고 관리실에 신고도 해봤어요 ㅎ
그렇지만 이런 에피소드 가지신 분들 많을거에요
경험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중학교 때 그루퍼 말고 학교 가고
떡볶기 집에서 앞치마 여러 번 하고 왔네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