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3 11:52 PM
(223.38.xxx.154)
4~5년쯤
2. 외식도
'24.1.23 11:55 PM
(210.100.xxx.239)
저렴한 것만 찾아다니려니 자괴감이 들어요
아이한테 미안해지구요
방학내내 세끼를 집에서만 먹이려면 주방에 몇시간을
서있어야하는지ㅠ
3. ㅎㅎ
'24.1.23 11:55 PM
(106.102.xxx.122)
한번 오르면 내리는걸 못봄
특히 식당
4. ...
'24.1.23 11:56 PM
(211.62.xxx.134)
총선끝나고 미뤘던 문제들이 여가저기서 터질거라고 하는데 진짜 겁나네요.ㅜㅜ
달러 올라서 안내리는거 보세요. 우리나라 돈가치가 그만큼 떨어지는건데 정부는 뭐하고 있나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 싶습니다.
5. 안내려요
'24.1.23 11:57 PM
(14.32.xxx.215)
점점 외식의 질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더 안사먹고 더 망하고의 도돌이표
6. ㅇㅇ
'24.1.23 11:57 PM
(211.207.xxx.223)
우리나라는 한번 오르면 안내려요..빵값 비싼거 보세요.
식당에서 반주로 먹던 소주도 어느새 맥주값과 동일해지면서 비싸지고
삶이 좀 팍팍해지네요.
7. 바람소리2
'24.1.23 11:58 PM
(114.204.xxx.203)
그냥 적응하는게 빠르죠
야채 같은거 말고는 한번 오르면 안내려요
8. 글쎄요
'24.1.24 12:00 AM
(1.234.xxx.55)
근인은 부동산 건설 살리려 푸는 돈이라...
폭탄떠넘기기하는 이상....
9. 다들
'24.1.24 12:03 AM
(106.102.xxx.111)
돈 벌기에 혈안이 돼있고
손해 1도 안보려고 하잖아요? 너나 없이...
당장 임금 줄이겠다면 줄이라고 하겠어요?
자영업 가격 내리라면 내릴 거냐구요?
수급자들 돈 받는거 줄이자면 그러라겠냐구요?
집값 덜 받으라면 덜 받겠냐구요?
그러니 물가가 떨어지겠어요?
10. 외식
'24.1.24 12:05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무서워서 못해요.
11. 외식도 문제지만
'24.1.24 12:05 AM
(123.214.xxx.132)
밥상 물가
생필품
최소한도 먹고 사는데 부담은 없게 해야죠
다른 나라
식품 생필품 가격 저렴한 이유잖아요
12. 한숨만
'24.1.24 12:06 AM
(114.199.xxx.113)
레알 무정부.
경제부처가 물가엔 관심도 없음
13. ..
'24.1.24 12:07 AM
(1.233.xxx.223)
물가는 내릴 확률은 없고요
월급이나 올랐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구조조정 하겠다고 난리..
14. 햇살처럼
'24.1.24 12:07 AM
(59.12.xxx.215)
물가 내리는거 못봤어요.
더군다나 요즘 정부가 뭐 하는건지 1도 모르겠어요.
내참...
15. 서민 월급
'24.1.24 12:08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오르는건 또 멧돼지가 싫어해요
16. ..
'24.1.24 12:09 AM
(1.227.xxx.55)
아침식사로 파바 식빵 한 봉지 사면 3일 가네요.
그나마 저는 아침 안 먹고 빵 안 좋아해서 다행이고,
4인 가족 2장 기준하면 하루면 끝날거같아요.
파바 크림빵 1900원. 2개 4천원 돈이예요.
고로케 1개 2900원. 빵 몇 개 집으면 2만원 금방이예요.
돼지는 돈 걱정 안 하고 살아서 그런가 ㅊ먹기만 해대고 가격은 안 보나봐요.
17. 딴소리
'24.1.24 12:11 A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뚜레쥬르나 파바는 정가 다 주고 먹는 빵이 아니죠
요기요 쿠폰줄 때 포장 할인해서 반값일 때만 먹어요
18. 윗님
'24.1.24 12:13 AM
(210.100.xxx.239)
요기요는 매장가보다 비싸요
쿠폰으로 할인하는 척하는데 실제는 아니예요
적어도 파바는
19. ...
'24.1.24 12:14 AM
(123.215.xxx.126)
물가는 30프로 넘게 올랐는데 월급은 그대로. 앉아서 30프로씩 월급 뺏긴 거죠. 지금
20. 딴소리
'24.1.24 12:20 A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요기요에서 파바나 뚜레쥬르 할인행사 많이 해요
포장시 12천원 이상 사면 4천원 할인인데
요기요 가끔 주는 자체 쿠폰이랑 중복이 됩니다
요즘은 2천원짜리 가끔 주더군요
중복 사용하면 만2천원어치 빵을 6천원에 살 수 있어요
그래도 많이 싸단 생각은 안들지만 가끔 사다 먹어요
21. ...
'24.1.24 12:23 AM
(118.221.xxx.80)
대통령 끌어내리는날
22. 이찍들은 국민탓
'24.1.24 12:39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106.102.xxx.111)
돈 벌기에 혈안이 돼있고
손해 1도 안보려고 하잖아요? 너나 없이...
당장 임금 줄이겠다면 줄이라고 하겠어요?
자영업 가격 내리라면 내릴 거냐구요?
수급자들 돈 받는거 줄이자면 그러라겠냐구요?
집값 덜 받으라면 덜 받겠냐구요?
그러니 물가가 떨어지겠어요?
23. 한국 경제신호
'24.1.24 12:41 AM
(39.125.xxx.100)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그 초입이라는데
그게 목표였나 싶
24. 러우전쟁
'24.1.24 12:56 AM
(211.250.xxx.112)
일단 러우전쟁 끝나야하는데 언제나 끝날까요. 비료값 폭등이 관련있더군요.
25. 그러니까요
'24.1.24 1:16 AM
(213.89.xxx.75)
러시아가 다 뒤집어놓은거에요.
이제는 예전같이 음식값이 값싸지 않을거에요.
적응하세요.
귀한 식재료 될것이고, 배급제 안되기만을 바라야죠.
26. 너무
'24.1.24 1:16 AM
(210.178.xxx.91)
물가가 오르니까 무서워요. 나라 망할것같아요. 예전 정권이였으면 언론에서 난리났을텐데...
27. ㅇㅇ
'24.1.24 1:4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다른 선진국들은 한국보다는 선방하며 물가를 유지하는 중.
물가가 너무 올라 저는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빵 구워먹는 게 어렵지않네요.
가정용 오븐 하나 장만해서 디너롤 같은 거 구워보세요.
밀가루 3컵, 계란1개, 우유1컵, 설탕1/4컵, 소금1작은술, 버터 5스푼, 이스트1스푼.
이게 다에요. 디너롤 큰 거 12개 나와요.
굽는 시간도 짧아서 온도도 별로 높지않아서 전기료 부담도 적어요.
빵을 굽기 시작하니 돈 절약이 많이 되네요.
28. ㅇㅇ
'24.1.24 1:47 AM
(76.150.xxx.228)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다른 선진국들은 한국보다는 선방하며 물가를 유지하는 중.
물가가 너무 올라 저는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빵 구워먹는 게 어렵지않네요.
가정용 오븐 하나 장만해서 디너롤 같은 거 구워보세요.
밀가루 3컵, 계란1개, 우유1컵, 설탕1/4컵, 소금1작은술, 버터 5스푼, 이스트1스푼.
이게 다에요. 디너롤 큰 거 12개 나와요.
굽는 시간이 짧고 온도도 별로 높지않아서 전기료 부담도 적어요.
유툽에 자세한 레시피를 뒤져보세요.
빵을 굽기 시작하니 돈 절약이 많이 되네요.
29. 금리
'24.1.24 2:24 AM
(122.43.xxx.165)
미국따라 금리 올리고 태영같은 넘들 폭삭 주저앉았어야죠
멧돼지가 애먼 부동산회사들 살린다고 저러고 있는거잖아요
거품 한번 빼고 갔어야지
30. ..
'24.1.24 3:24 AM
(211.36.xxx.93)
용산 총독이 끌려 내려오면요.
31. ㅜㅜㅜ
'24.1.24 4:37 AM
(121.162.xxx.234)
불행하게도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어려워요
어릴때 읽었던 엄마찾아 삼만리
엄마는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식모살러 갔져
아르헨티나는 그만큼 부유한 나라였습니다
필리핀도,하다못해 북한도 지금과 비교불가 잘 살던 나라였습니다ㅜ
32. 흠
'24.1.24 5:36 AM
(39.7.xxx.4)
비싼 물가로 빵조차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한다면 맞벌이 주부의 노동력은 어디까지 확장되어야 하나요. 진짜 죽을 맛이네요..
33. ㄴ 그건
'24.1.24 8:00 AM
(121.162.xxx.234)
이기적인 남편놈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