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조카가 이모물음에 답안하는거요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24-01-23 21:21:49

어릴적엔  자주가서 놀아주고했다가 요샌 가끔 봐요.

근처에 살아서요.

그런데  요새   제가 묻는거에 답도 안하고 다른곳보고.

집에 들어가면 인사도  안하고    쌩하는거   그대로 둬야하는건가요?

착한심성으로 봤는데,   자기부모나   저의 다른 형제들이 저를   함부러 대하는거 보고 그러는건지   이대로 크면   못된인성으로 클거같아요.

 

이맘때쯤  원래그런건가요?

IP : 106.102.xxx.1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24.1.23 9:24 PM (220.117.xxx.61)

    사춘기가 빨리 왔네요
    그냥 두세요

  • 2. ....
    '24.1.23 9:2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질문 안하고요. 그냥 서로 노관심ㅇㅇ 그러나 인사는 말할거에요. 인사는 무조건 서로 해야해요. 대신 내가 먼저 인사함.

  • 3. ㅡㅡ
    '24.1.23 9:27 PM (122.36.xxx.85)

    사춘기일수도 있고, 원글님 생각하신게 이유일수도.
    그래도 옆에 부모들 있을텐데 인사도 안시키나요.

  • 4. ....
    '24.1.23 9:30 PM (39.114.xxx.243)

    그 가끔도 안보시면되지 않나요??

    혹시 애가 원치 않는데 만남 하는 거 아닌가요?

  • 5. ㅇㅇ
    '24.1.23 9:30 PM (58.233.xxx.180)

    저라면 인사는 하라고 말할 거예요.
    이모니까요.
    다른 건 노터치하고요.

  • 6. 건강
    '24.1.23 9:41 PM (1.242.xxx.25)

    조카~우리 인사는 하고 살자
    그리고 자꾸 귀찮게 이야기 걸고 하지 마세요
    자아가 생기는 나이입니다
    놔두면 되돌아와요

  • 7. ㅎㅎㅎ
    '24.1.23 9:45 PM (121.155.xxx.24)

    혹시 돈좀 푸시나요
    애들도 돈주면 좋아해요
    이모 ㅠㅠ

    대답안하는 그 조카는 사춘기 왔다 생각하세요

  • 8. . . .
    '24.1.23 9:51 PM (180.70.xxx.60)

    4학년이
    엄마가 물어도 대답 안하면 혼내겠는데
    이모가 물어도 대답을 안한다구요?
    너무 예의없고 가정교육 없는거죠
    사춘기가 씨게 오면 어른 묻는데 답 안하는게 허용되는건가요? 4학년이?

  • 9. , , ,
    '24.1.23 9:5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부재
    사춘기니 하면서 이해할 일이 아니죠

  • 10. ..
    '24.1.23 10:15 PM (77.136.xxx.14) - 삭제된댓글

    애들이 사춘기왔다 이해하는 건 단답형대답까지죠
    인사도 일부러 안하는 것과 수줍고 뻘쭘해서 피하는거 다르고요

    인사도 안하고 대답자체를 안하는 건
    사춘기가 아니라 명백한 싸가지없음 아닌가요

  • 11. .....
    '24.1.23 10:42 PM (175.117.xxx.126)

    기분은 나쁘시더라도
    일단 누구야 잘 있었어? 먼저 인사해보시고
    만약에 인사를 들은 척도 안 하면 그 땐 좀 짧게 한 마디로 혼내세요.
    단답형 인사를 하면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두세요.
    사춘기는 원래 좀 애들이 미쳐있어요...

  • 12. .....
    '24.1.23 10:44 PM (175.117.xxx.126)

    정 기분 나쁘시면
    누구야 네가 이모 말에 대답도 안 하고 그러면 이모 삐져서 이제 누구 용돈은 안 챙긴다? 하고 살짝 농담처럼 얘기해보시든가요..
    사춘기 애들은 오직 돈에만 움직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13. 싸가지없고
    '24.1.23 10:49 PM (1.225.xxx.136)

    공부도 못하는 애일 거 같네요.

  • 14. ...
    '24.1.23 10:52 PM (152.99.xxx.167)

    조카가 개싸가지 인데요
    4학년인데 저러면... 그집 부모는 기본 인사교육 안시키나요?
    사람한테 인사하고 대답하는건 기본 예절인데요 사춘기랑 무슨상관?
    뭐든 사춘기 어쩌고 감싸니 애들이 저모양이죠

  • 15. 그냥
    '24.1.23 11:11 PM (125.240.xxx.204)

    사춘기죠.
    뭐라고 하시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291 청약저축 예금자 보호 안되는거 아세요? 1 보호 07:25:42 108
1643290 평택, 전투기 아침댓바람부터 너무 시끄럽네요 1 ㅇㅇ 07:18:54 125
1643289 의사들은 갑상선혹이 1.7센티 이면 초음파모양보고 암인지 알수 .. 8 ........ 06:51:29 513
1643288 목, 허리 디스크? 2 엄마 06:48:49 181
1643287 술집작부가 정권잡으면 이렇게 되는거예요 6 ,,, 06:48:33 757
1643286 요리할때 사용할 볶음주걱 추천해주세요 2 123 06:29:53 311
1643285 민주당이 집권해야 7 세금 06:21:32 726
1643284 당선무효예요, implosion 6 ,,,, 05:58:29 2,073
1643283 방어적 태도에 불평 불만 말많은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4 괴로움 05:20:20 1,019
1643282 잠이 프로젝트같아요. 5 .. 04:53:53 1,480
1643281 김건희여사님 감사인사하는거 좀 보세요 3 04:10:15 3,575
1643280 스타일러 사용하면 겨울옷 드라이 안해도될까요 3 스타일러 03:57:53 1,401
1643279 현대한민국을 만드신 위대한 안철수님 2 .. 03:43:45 1,044
1643278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핫 100' 8위…K팝 여성 최고 .. 10 아파트 03:28:39 2,988
1643277 영주갑니다 1 동선 03:26:12 891
1643276 북한이 파병을 하든 말든 상관하지마라! 2 참나 03:15:17 624
1643275 사실은 마음이 불안 1 02:14:30 1,004
1643274 국민들 청약저축까지 손댄다. 4 ... 02:14:06 2,740
1643273 블로그에 다른사람글을 자기글인듯 올렸어요 2 블로그 02:07:59 954
1643272 주택청약종합저축 4 ㄱㄱ 02:02:26 1,622
1643271 고등아들 여친이 자꾸 물어요 27 남매엄미 01:56:26 4,968
1643270 지금상황 보세요..전쟁때문에 김건희 쏙 들어갔죠? 7 .... 01:35:34 2,648
1643269 낫또 못 먹는 분들요 2 깻잎 01:30:36 969
1643268 이 늦은 밤에 찬밥 두 그릇 먹었네요 3 ㅋㅋ 01:29:20 1,464
1643267 만일 전쟁이 나면 군에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되나요 7 .. 01:20:47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