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아파트로비에 슬리퍼만 신고 있다가 사람들이 불난거 모르고 있는거 같아 일부러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 청년이 있네요. 덕분에 많은 인명을 구했다고 소방행정관이 초기에 대피를 하게 잘 알려준게 도움이 되었다는 인터뷰도 있네요.
낮에는 장병들 식당에서 식사하는 동안 먼저 식사 결제를 하는등의 미담 기사를 읽어서 뭉클했는데...
젊은 청년이 정말 장하네요. 정말 죽는날 부끄럽지 않게 남도 도울줄 알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9IHp5lgEa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