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3 1:25 PM
(61.43.xxx.10)
그돈이그돈같아서...
2. 그럼
'24.1.23 1: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들은 졸업 후 직장 안 들어갔다고 했는데
서울에 있는 동안
어떤 신분으로 있게 되는건가요?
취업준비생?
자격증준비생??
3. 도와줄수
'24.1.23 1:26 PM
(58.148.xxx.110)
있으면 도와주세요
그리고 서울에서 70으로 생활못합니다
나머지는 알바라도 해서 메꾸라고 하시구요
집에서 학교다니는 제딸도 용돈 70이 부족하답니다
4. ㅠㅠ
'24.1.23 1:26 PM
(121.134.xxx.136)
150 정도가 괴씸보다는 그 정도 써야 생활 가능할거 같아요 건강도 생각할 부분, 취준에 드는 돈 많아요
5. ...
'24.1.23 1:26 PM
(1.232.xxx.61)
엄청 알뜰한 아들인데 뭐가 걱정이세요?
그냥 아들이 번 돈 아들이 쓰도록 맡겨 두세요.
지금부터 주식투자도 하고 살림도 해 봐야 늡니다.
언제까지 대신해 주시려고요.
스스로 인턴해서 1500을 모을 정도면 정말 대단한 아들인데
어머니가 더 보탤 일 없을 것 같아요.
6. …
'24.1.23 1:27 PM
(203.166.xxx.98)
서울에서 한 달 150만원이면 정말 아껴서 사는 것 아닌가요?
7. 그러니까
'24.1.23 1:28 PM
(221.142.xxx.67)
아들 본인이 저축한 금액이죠?
본인이 100정도 예산 생각하면 그 정도 필여한가보죠.
빠듯한 예산인데..
그리고 원글이 70 해 준다는건 무슨 소린가요?
따로 원글이 70씩 준다는건가요?
암튼 이제 알아서 돈관리하며 배울 차례죠.
8. ...
'24.1.23 1:29 PM
(112.154.xxx.59)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는 다 큰 아들에게 용돈을 언제까지 주시게요? 1500 쓰다가 돈 말라가면 취직생각도 할 것 같은데, 엄마가 용돈 계속 주면 독립심이 더 줄어드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윗님 말대로 엄마가 취직때까지 70 줄테니 모자란 부분은 알바해서 메꾸라고 하든지요. 어머니는 사라지는 1500이 아까운거고 아들은 1500을 취준자금으로 생각하는거고.
9. .....
'24.1.23 1:3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청년 내일 저축 아닌가요?
학생이 1500 모은게 아니라
학생이 750 모으고 + 보조 750 받아서 1500 된거 같아요
10. 동원
'24.1.23 1:31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이돈 쓰게두시고
원글님은 칠십 적금들어서 나중에 목돈쓸일있을때 주시면 어때요?
11. ㅠㅠ
'24.1.23 1:31 PM
(210.95.xxx.94)
서울에선 취업 준비생으로 있을겁니다
한 달 150이 아껴 쓰는 건가요?
제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으로 들어 오는 요즘 아이들 보면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한 달 월급인데요
제가 세상물정을 모르나 봅니다.
12. 헬로키티
'24.1.23 1:32 PM
(118.235.xxx.97)
학교 안 다녀도 밥은 먹고 기본 교통비는 필요한데
한달 70은 요즘 물가에 부족하죠.
취업준비생인듯 한데 알바 안하고 취업준비만 잘 할 수 있게 도움주시면 어떨까요?
13. 70이면
'24.1.23 1:35 PM
(14.32.xxx.215)
밥 세끼도 못먹어요 ㅜ
14. 뭐
'24.1.23 1:35 PM
(125.177.xxx.70)
원글님이 돈을 쌓아놓고 사는거 아니면
졸업하면서 이제는 알아서 살아라하고 신경끄세요
집옮기거나 결혼할때 또 얼마는 목돈으로 보태줘야하는데
생활비 150을 언제까지 보내줘야하나요
15. ,,,
'24.1.23 1:36 PM
(118.235.xxx.214)
한달에 70이 서울에서 어떻게 생활비로 가능하죠 그리고 님은 그냥 이제 애한테 손을 떼세요 자기 돈 자기가 어떻게 하든 님이 돈 보태줄 필요도 없고 더이상 이러니 저러니 간섭 할 필요 없을 것 같네요 그러기엔 서울 물가 전혀 생각 못 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70으로 생활을 합니까
16. …
'24.1.23 1:36 PM
(223.38.xxx.205)
70…ㅠㅠㅠ
17. 뭐
'24.1.23 1:37 PM
(125.177.xxx.70)
안보내주는대신 이제는 생활비 얼마쓰든 당연히 간섭도 말아야하구요
18. 그런데
'24.1.23 1:37 PM
(122.34.xxx.60)
취업준비를 집에 와서 하면 안 되나요? 집에서 공시생들 위한 집중관리형 독서실 신청해서 취업 준비하면 안 되나요? 대부분의 자격증이나 면허도 인강 듣고 공부하는 세상이니ᆢ
19. ..
'24.1.23 1:38 PM
(218.38.xxx.60)
월급과 생활비를 비교하시면 안되죠
생활비는 주거비인데 월급은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하면 150받아도 모자르지않죠.
아드님은 서울에서 생활하는데 150이면 많이 쓴게 아닌데요
서울물가와 지방물가를 비교해보세요.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하지마시구요.
공무원이시면 집안경제 어렵지 않으신거같은데 취준생이니 용돈 넉넉하게 주세요
20. 123123
'24.1.23 1:39 PM
(220.65.xxx.115)
방값빼고 150이면 많은 거 맞는데
여친이 있거나 식사를 계속 외식,배달로 해결한 거면 어쩔 수 없을 듯요
알뜰한 친구들은 레토르트 인터넷 구매, 동네반찬가게 이용 등 식대를 줄여보려 애쓰던데ᆢ
근데 1년 정산 카드값이 1500이면 월 120 아닌가요?
현금사용 감안해서 150이라 하신 건가요?
21. ...
'24.1.23 1:39 PM
(1.241.xxx.7)
그냥 자기가 모은돈을 생활비로 쓰라고 하세요. 용돈 다 끊고요.. 자기가 모은돈을 써봐야 더 아까운줄도 알고 자기 생활비내에서 규모있게 생활하는 법도 배워요. 용돈 계속 주면 아끼는법은 평생 못 배워요.
22. .........
'24.1.23 1:39 PM
(121.132.xxx.135)
젊은 애들 밥만 먹고 잠만 자는거 아니잖아요.
옷도 사입어야 되지, 친구들도 만나야되지, 가끔 술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친구한테 한턱 쏠때도 있고, 택시타고 집에 올때도 있고,
커피라도 한잔 마셔야 되고, 취업준비하면서 공부할 책도 사야되고 자격증 응시료며
이런저런 경험 하려면 100만원 많은 돈 아니에요.
저도 지금은 엄청 알뜰한 40대지만
20대때는 제가 월급타서 번돈 꼬박 다 저한테 쓸수밖에 없던데요.
학생때도 알바로 한 120 벌어도 전혀 넉넉하지 않았어요
23. ...
'24.1.23 1:40 PM
(1.241.xxx.7)
뭘 또 그걸 엄마가 정기예금으로 묶어주고..그러나요. 이제 엄마가 손 떼셔야죠. 성인인데..
24. ..
'24.1.23 1:40 PM
(112.223.xxx.58)
부모집에서 살면서 한달용돈 100이라고하면 많지만
혼자 자취하면서 식비, 공과금 기타등등 해서 100이면 많은건 아니지않나요?
아직 취업전이면 취업준비중인건가요?
1,500은 적금들어서 목돈만들어 굴리라하고
70 보조해주시고 취업전 알바해서 30 보태 100 생활비쓰고 그 외 버는게있으면 저금했으면 좋겠다 하시면 어떨까요
25. 생활비
'24.1.23 1:41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70 보태줄테니 주말엔 알바하고 주중엔 취업공부하라고 하세요
26. ...
'24.1.23 1:43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방값 빼고 150 쓴 거면 아껴쓰는 생활은 아닌 거 맞아요.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처럼 옷, 화장품 소비액이 큰 건 아니잖아요.
27. ㅁㅁ
'24.1.23 1:4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한달 100얘기하는 아들이 훨 현실적임
28. ....
'24.1.23 1:45 PM
(118.235.xxx.53)
아까워하지 말고 지원없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아들이 아까워했다면 님한테 도움을 요청했겠지만
그게 없는거보니 님만 아까워하는것 같네요.
지원 싹 끊으시고 돈이 필요해도 아들이 요청하게 하세요.
그래야 언제까지 지원해야하는지등 말을 하죠.
성인이면 경제적 독립이 당연한거고
권리에는 의무도 오는거라 말하고
지원 받으려면 잔소리도 들을 수 밖에 없는거라고
하세요
부모돈으로 하는 독립이 독립이랍니까?
29. 아니요
'24.1.23 1:46 PM
(116.126.xxx.23)
취준생이 할 거 다하면 안돼죠
정식으로 입사해서 월급 들어올때까진 최대한 아끼고 살아야지
뭘 다 쓰고 사나요?
이런데서 정신상태 나오는거임
우리집 대학 신입생도 알바해서 용돈 쓰는데..
30. ..
'24.1.23 1:47 PM
(61.43.xxx.10)
어머니 서울에 밥한끼 값이 이미 1만원선이에요...ㅜ
이미 식비만 100나가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래요
31. .......
'24.1.23 1:47 PM
(1.241.xxx.216)
집에 있으면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객지에 떨어져서 게다가 서울에서 취준생으로 버티는 아들 70은 너무 빡빡합니다
취업하기 전까지 여력이 되시면 넉넉히 보내주세요
열심히 모은 1500은 그 아들의 심적 자산이 될거고요
그 돈 더 불리려고 열심히 취업준비하고 모으며 살거네요
32. ㅇㅇ
'24.1.23 1:47 PM
(112.152.xxx.192)
27이고 돈도 모을 정도면 이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아들을 도와주고 싶으면 따로 돈을 모으세요
아이가 나름 계획하고 살아가려 하는데 컨트롤할 필요 없어요
33. 그러니까
'24.1.23 1:48 PM
(223.38.xxx.84)
그 1500만원은 아들이 저축한 돈 플러스 보조 받은 돈,
그걸 엄마가 예금으로 묶고 달마다 조금 보내겠다, 이거죠?
1500만원 예금 묶어서 1년 만기에 이자 얼마 나오나요?
연이자 60-70?
인턴까지했고 구직위한 마지막 스퍼트내는 시기인데
1500을 구직에 투자해야지 예금에 왜 묶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구직활동에 돈 많이 들어요.
그리고 기숙사 사는 대학생도 월 100줘야 밥이라도 먹고 살더라고요.
34. 그 돈이
'24.1.23 1:50 PM
(211.206.xxx.191)
그 돈이니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저는 대학 다닐때 졸업 후 지원은 못 한다고 미리 이야기 했더니
인턴 했던 월급 모아서 취준 때 아껴서 사용하더군요.
학기 때는 알바해서 펑펑 썼었죠.
자기 돈은 소중하고 아껴 쓰니까 이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어른이 됩니다.
부모가 거들어 줄 수록 늦어 지는 거예요.
나중에 목돈 1500 주면 되는 거죠.
35. 1500은
'24.1.23 1:51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아들이 관리하게해야죠. 생활비는 70 보내주고 주말 알바하라고 하구요
1500 묶어놔봤자 이자 몇푼 안붙어요.
한달에 3~4만원 붙으려나요?
36. 반대
'24.1.23 1:52 PM
(222.120.xxx.56)
아이가 하고자 하는 대로 두시고, 달라고 안하는데 미리 돈주지 마시고, 돈관리는 실패도 성공도 자기 책임하에 하고 배워가는 거니까 아들이 하는 대로 그냥 둔다에 한표 드립니다.
37. ...
'24.1.23 1:55 PM
(121.188.xxx.134)
아들이 먼저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주겠다고 하신건지??
그리고 아들이 대학 졸업할 정도로 컷는데 뭔 생활비를 고정적으로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 돈을 생활해봐야 돈이 무섭다는거 압니다.
샘 솟듯이 돈이 들어오면 정신 못 차려요.
38. 한달에
'24.1.23 1:56 PM
(1.227.xxx.55)
150이 요즘 큰 돈이 아닙니다.
먹는 것만 해도 100은 들어요.
저 위에 여자애들처럼 화장품,옷 안 쓴다 하셨는데
요즘 남자애들도 멋부리는 거 좋아합니다.
39. ㅇㅇ
'24.1.23 1:56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질까요? 시험 준비 하나요,
1500 알아서 하라 하시고 한달 30 이라도 일년만 도와주마 할거 같아요,
40. 너무하신다
'24.1.23 1:57 PM
(223.38.xxx.168)
지방 공무원이라도 이렇게 생각할 줄이야..
82도 하고 뉴스도 보는 분 아닌가요?
70년대 강원도 산골에서 서울로 아들 딸 유학보낸 저희 외가조부모가 더 넉넉하고 넓게 생각하신듯.
41. ..
'24.1.23 1:59 PM
(223.38.xxx.191)
여기 형편 천차만별인데,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뭐.
100이나 150 이나.. 어차피 서울 생활에 빡빡한건
마찬가지고..
알바해라 어쩌라 하는데, 그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빨리 취업하는게 더 나아요.
그러다가 알바만 전전하면서 나이먹어요.
42. 생활비로만
'24.1.23 2:05 PM
(118.235.xxx.33)
100에서 150이면 적은돈 결코 아니죠
82에 그런거 물으면 안되요ㅋ
여긴 집밥 해먹는거 극혐하고 할거 다하면서도
배달 외식은 해도 물가가 비싸 집밥 대신 라면
먹어야겠다는 곳읻거든요ㅋ
43. ...
'24.1.23 2:12 PM
(218.148.xxx.105)
27살이면 본인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곧 30살이에요 30살 !
멍청이도 아니고 본인이 다 계획이 있겠죠
가뜩이나 살기 점점 빡쎄질 세상에서
이런방식은 부모의 사랑이 아니고 독이되는 참견입니다
44. 생활비
'24.1.23 2:20 PM
(211.104.xxx.48)
월세 포함이면 150 작지 않나요?
45. 음
'24.1.23 2:22 PM
(175.120.xxx.173)
아들이 알아서 하게 두시죠..
46. ㅇㅇ
'24.1.23 2:28 PM
(1.209.xxx.2)
-
삭제된댓글
대학 졸업까지 공부시키고도 돈 계속 들어가고 취업해도 푼돈 버니 부모 도움 없으면 결혼도 집도 못사는 현실
요즘 저출산인 이유가 이 글에 보이네요.
47. ㄴㄴ니
'24.1.23 2:32 PM
(59.14.xxx.42)
학교 다니면서 인턴해서 청년 목돈마련(?) 저축을 해서ㅡㅡㅡㅡㅡㅡㅡㅡ이런 아들이면 뭐가 걱정인가요!
너무 알뜰하고 계획적인더요?
월70 으로 서울살이를 어찌합니까! 어휴...
아이에게 다 맡기세요
월 100 도 작은듯 한데...
48. . .
'24.1.23 2:38 PM
(222.237.xxx.106)
아드님 1500주고 맡기세요. 돈도 이리저리 굴리고 써봐야해요. 공무원들이 안전하게 자산 굴리긴하는데 큰돈 못벌어요.
49. 나름
'24.1.23 2:39 PM
(223.38.xxx.252)
고생하며 열심히 산 애같은데 괘씸한건 이유가 뭐죠
50. ㅇㅇ
'24.1.23 3:20 PM
(222.111.xxx.97)
졸업 했고
취준생으로 기존 생활 누리고 싶으면 본인 돈으로 누리라 하세요
여기는 애들 용돈 후하게 주고 남편 용돈은 필요 없다는 곳이니
형편에 맞게 살수있게 경제적 독립 시키세요
51. 27세면
'24.1.23 3:20 PM
(125.178.xxx.170)
이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힘들어 보이면 그때 좀 도와주시고요.
52. 150이
'24.1.23 3:2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적은 돈은 아니지만 혼자 자취하면서 쓰는 돈으론 부족할 돈이예요
몸 하나 치장하는데만도 요즘 아이들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저같으면 적금은 아들 명의로 다시 굴리게 하시고 용돈 일부를 님이 보조해 주시는게 나을듯요
부족한건 벌어서 써라 그러구요
53. ...
'24.1.23 3:23 PM
(180.70.xxx.60)
여기 분들은 아이들 용돈에는 왜이리 후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방세 빼고 남자아이가 150 쓰는거면
아주 여유롭고 배달음식 많이 먹는거구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돈 많이 쓰는 아이 인겁니다
여자아이들이랑 달라요
기숙사 살아도 여학생들도 70~100 사이로 다 생활해요
사고픈거 많은 아이들은 알바 하는거구요
대학생 딸 키우는 엄마 이고
아이 친구들얘기입니다
지 친구들 중 용돈 제일 많은 아이가 자취하고 150 받아요
남자아이라 친구들에게.. 여자아이들에게 많이 쏜다네요
교통비도 별로 안써요 남자애들은
학교앞에만 있으니
54. ...
'24.1.23 3:39 PM
(115.21.xxx.199)
한달 150이면 집에서 밥을 거의 안 해먹는 거 아닌가요?
하루 2끼 사먹는다고 치면 하루에 2만원씩 60만원이에요.
공과금에 일상용품 사서 쓰고, 핸드폰 요금내고 그러면 타이트하죠..
머리 커트비만 해도 얼만데요...
55. 음
'24.1.23 4:02 PM
(39.117.xxx.171)
성인인데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세요ㅎ
용돈을 보내지말고 그걸로 아들이름으로 적금을 들어주시면 되겠넹ᆢㄷ
56. ..
'24.1.23 4:24 PM
(39.119.xxx.49)
자기돈 자기가 관리하게하세요.
용돈 적게 쓰는건 아니예요.
방값(+난방, 전기료포함) 빼고 60만원 주고 부족하니 주말 편의점 알바 몇시간해서 보태고, 모아서 여행가더라구요.
57. ....
'24.1.23 4:35 PM
(117.20.xxx.21)
뭔 끼니마다 2만원짜리 밥을 사먹나요
반찬가게에서 3만원치 반찬사면 4인가족 먹고 남겨요
제 친구 아들도 반찬가게에서 사다가 햇반 돌려먹는다는데 반찬가게 아무리 비싸다해도 식당보다 훨 나아요
가끔은 간단한 요리 해먹구요
돈한푼도 못버는 애가 왜 매번 밥을 사먹어요?
58. 같은 입장
'24.1.23 5:47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이번에 졸업인데요.
저흰 용돈 60 주다가 얼마전부터 80줬어요.
애가 더 달란 말도 안했구요.
그게 모자르나요?
여기 82에는 엄청 부자들이 많나봐요.
저희도 연봉은 몇억이어서 부족한 가정은 아니지만
대학생이 무슨 한달에 백오십을 쓰나요?
제 주변인들도 대체적으로 넉넉한 집들인데 다들 저보고 용돈 많이 준대요.
본인이 수입이 없으면 아껴 써야죠.
청년저축은 목돈으로 묶으시구요.
취준이면 공부할테니 한달에 70으로 허리띠 졸라매고 살라그래요. 부족하면 보태주시구요.
청년저축은 예금으로 묶으시고
나중에 목돈 필요할 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