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러리 보는게 취미(?)인데 ㅋ
1988년 기사를 보니 당시 교대 키 제한이 있었네요?
서울교대 인문계열에 지망한 a양이 낙방을 했는데
성적은 아주 우수했는데 입시요강 자격 기준인
신장 150cm에 미달되어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것에
이의를 제기해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제가 93학번인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
그런 제한이 언제까지 있었던걸까요?
뉴스라이브러리 보는게 취미(?)인데 ㅋ
1988년 기사를 보니 당시 교대 키 제한이 있었네요?
서울교대 인문계열에 지망한 a양이 낙방을 했는데
성적은 아주 우수했는데 입시요강 자격 기준인
신장 150cm에 미달되어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것에
이의를 제기해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제가 93학번인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
그런 제한이 언제까지 있었던걸까요?
학생보다 작으면 안되서 그런걸까요?
같이 있으면 헷갈려서?
79학번인 사람이 교대입시 치를때 신체검사 있었다고 했어요
신체 장애인 사람은 불합격 시켰던거 같아요
학생 수 많던 시절에
교실 끝에 있는 학생이 선생이 안보여서
그랬던 거 아닐까요?
황당하네요
그정도면 칠판에 글쓸때 좀힘들긴하겠네요
키제한은 하면 안되는 거죠. 애들이 워낙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왜소하거나 키가 작은 교사들이 힘들겠다 싶은 건 사실이에요.
94학번 수능첫세대여서
교대가 미달되었어요
4년제 접수마감다음날 교대 마감이여서
4년제는 못가는 전문대 가려는 학생들과 학교골칫덩이들이 교대써서 합격했는데
한친구가 키가 작아서 지원 못한다고 해서 그때 키제한 있는걸 알았어요
수업시간 많은 시간을 칠판 글씨 쓰는데 사용했었고
학생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잘하려면
키가 어느 정도는 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장애를 가진 선생님들도 임용된다 하던데
초등교사의 임무를 충실히 하기에는
기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확실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는 일이 워낙 다양해서요.
다니던 대학 그만두고 88학번으로 다시 대학 간 친구가 교대는 150센티가 넘어야 하는데 키때문에 못 간다고 사범대학가서 중등교사 됐어요. 그런 제한이 언제까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별데서 다 키 제한 있었던 기억
공부 잘하던 친구 간호학과 낙방한 이유가
키 작아서였어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키로 탈락시키다니 지금이라면 소송하고 난리 날 일이네요
그때는 기업채용에서도 키제한 있는경우 흔했어요
진짜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죠
여자 사무직 160이상 이렇게 떡하니 써있었죠
회사 용모단장
대기업 다녔는데 여사원도 키는 어느정도 외모도 평균이상
남자들 외모는 평범 평균이하 잘없고 키도 다 컸어요
학교에 키작은 교사 생각해 보니 잘없었던것 같아요
저때도 키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