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집은 부엌에 아예 햇빛이 안들어와서 이런일이 없었는데 ㅡㅡ
이사온집은 복도형아파트 주방과 거실이 그냥 일자인 집이라 거실창 햇빛이 가까이는 아니어도 직선으로 들어와요 중간에 냉장고에 가려서 직빵으로 받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끼가 자주 끼네요
최대한 피하는 구석에 놓고 천을 덮어씌워놔도 생기고 어케하죠? 냉장고에 넣기엔 공간도 없고 제가 차가운 물도 싫어해서요.
예전집은 부엌에 아예 햇빛이 안들어와서 이런일이 없었는데 ㅡㅡ
이사온집은 복도형아파트 주방과 거실이 그냥 일자인 집이라 거실창 햇빛이 가까이는 아니어도 직선으로 들어와요 중간에 냉장고에 가려서 직빵으로 받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끼가 자주 끼네요
최대한 피하는 구석에 놓고 천을 덮어씌워놔도 생기고 어케하죠? 냉장고에 넣기엔 공간도 없고 제가 차가운 물도 싫어해서요.
여름에는 이틀에 한번 씻습니다. 다른 계절에는 좀더 나태하긴 하지만요. 한번도 물 때 낀 적이 없어서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자주 닦아서 완전건조해서 사용하시는거죠?
전 3개월에 한번은 락스물에 담궈 놓았다가 씻고
하루 말려서 사용해요.
단한번도 이끼가 낀적은 없었네요.
이끼까지 낄 정도면 문제가 심각하네요.
어쨌든 따뜻한 곳에 두면 안 돼요.
자주 닦아줘야 할까요?
매일 닦아서 쓰면요?
안닦고 살았는데 이끼가 이제껏 전혀 안꼈어요.
근데 딸이 사는 오피스텔에선 브리타에서 이끼가 껴요
온도 차이가 아닌 듯해요
햇볕도 없는 곳에다 둬도 그래요
같은 수도물이 좀 다른 것 같았어요.
저도 브리타 사용 중인데 구매 전에 후기 검색하느라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 출처는 정확하게 기억 안나구요.
이끼가 끼는 이유는
1. 직사광선
2. 세척 (브리타 권장은 주 2회래요.)
3. 필터가 항상 물에 잠겨있어야 한대요.
1, 2번은 원글님도 언급하셨으니 3번 사항 한 번 확인해보세요.
제가 쓰는 건 대용량이라 정수된 물에 항상 필터가 잠겨 있어요.
윗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려고 필터가 물에 안 잠기게 하려고 노력했는데요 ㅎㅎ
2주에 한번 세척해야 하는 건지 몰랐네요.
그냥 생각나면 세척했는데.
필터 있어서 그래도 되는 줄.
브리타 정수기 20년 넘게 사용했는데 최근 들어서 필터 밑에 녹색 이물질이 자주 보여요
그게 이끼인 줄 생각도 못했네요 그러니까 사용장소 세척횟수 그런 조건은 동일한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ㅜㅜ 더 자주 세척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