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기차에서 어떤 여성분이 든 가방인데..
우리가 흔히들아는 그런 브랜드는 절대 아니었어요
진한 초록? 카키의
A4용지가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얇은 가죽 가방
(가로가 길었어요)
가죽일수도 있고 합피일 수도 있는데 무튼 아주 가벼운, 크지않은 가죽가방이었어요.
그리고 똑딱이 같은게 장식으로 있었어요
직장다니다 보니 얇은 수첩에 아주 간편한 짐만 들어갈만한 가방을 너무 찾고있었는데..
초록도 너무 멋스러운 초록이라 정말 쫓아가서 물어보고 싶었다는...
참 손잡이는 딱 토트였어요.
잊혀지지 않아서
그냥 맘에그는 클러치사서
가방수선집에 탑핸들로 손잡이만 붙여달라 해야하나
그러고 있어요....
그이외에도, 브랜드 티안나는거
아주 얇은 파우치 가방 같은...거 추천부탁드려요..
마르니 pvc 같은 느낌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