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치즈를 사봤는데요.
푸른 곰팡이 치즈라는 건 알았는데
곰팡이가 분처럼 생겼네요.
치즈랑 비슷한 질감의 청록색부분은
괜찮아 보이는데
청록색 가루? 먼지??
보송보송해 보이는 부분도 괜찮은 건가요.
저는 버섯도 저렇게 하얀 먼지처럼
곰팡이가 퍼지면 바로 버려서요;;
어제 도착해서 소분해놓긴했는데
먹어도되나요, 버려야할까요?
박사님들께 여쭤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블루치즈를 사봤는데요.
푸른 곰팡이 치즈라는 건 알았는데
곰팡이가 분처럼 생겼네요.
치즈랑 비슷한 질감의 청록색부분은
괜찮아 보이는데
청록색 가루? 먼지??
보송보송해 보이는 부분도 괜찮은 건가요.
저는 버섯도 저렇게 하얀 먼지처럼
곰팡이가 퍼지면 바로 버려서요;;
어제 도착해서 소분해놓긴했는데
먹어도되나요, 버려야할까요?
박사님들께 여쭤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까지 자세히 안봤어요
소분했다가 너무 짜서 냉동실에 두고 두다가 결국 다 버렸어요…
치즈가 덜 짜면 좋겠어요.
파스타에 쓰면 짠맛 중화되고 좋은데 이미 버리셨군요 ㅠ
너무 짜긴 해요
먹어도 돼요. 저는 크래커나 딱딱한 빵이랑 먹으면 좋더라구요. 치즈 오래 둬서 곰팡이 핀건 그냥 파랗게 점처럼 생기는게 여기저기 생기고 커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