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실리트 실라간 냄지 4종 세트를 석 달 전에 샀는데....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어요ㅠㅠ 음식이 잘 눌러붙어서 정이 안가요....
그리고 바닥이 검은데도 긁힌 자국, 스크레치 어마하게 나네요
실라간 소재 광고에 혹해서 산건데....
실제로 쓰고 계신 분들은 어떤 점이 좋으세요?
그냥 어디다 기부해야 하는지...
큰맘 먹고 실리트 실라간 냄지 4종 세트를 석 달 전에 샀는데....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어요ㅠㅠ 음식이 잘 눌러붙어서 정이 안가요....
그리고 바닥이 검은데도 긁힌 자국, 스크레치 어마하게 나네요
실라간 소재 광고에 혹해서 산건데....
실제로 쓰고 계신 분들은 어떤 점이 좋으세요?
그냥 어디다 기부해야 하는지...
냄비는 없어서 모르고 실라간 압력솥 쓰고 있는데
전 너무 너무 좋아서 쓸 때마다 감동하고 있어요.
냄비도 좋을 거 같은데 백화점에서 냄비 들어보니
무쇠보다 무거워서 포기했거든요.
압력솥은 휘슬러나 wmf보다 좋아서 매일 쓰고 있는데
냄비가 글케 힘든가요?
실리트 실라간을 쓴지 몇년 되어도 안에 상처없어요
내부가 검은 색이라 제대로 닦였나가 잘 확인이 안돼요.ㅠ
눌어 붙어도 물을 부우면 다 저절로 떨어져요
태운 것도 물 부으면 담날에 다 떨어져요
르크루제보다 관히 편하고 가벼워서 쓰기 편해서 써요
실리트 실라간 압력솥 10년 넘게 사용중인데
내부 외부 스크레치 하나 없이 깨끗해요.
눌어 붙어도 물 부어 놓으면 깔끔하게 떨어지던데....
무거워서 나이드니 손목에 부담되는거 말고는 없는데요.
눌러 붙은것도 물 부어두면 다 일어나고 긁힘없고요.
예쁘잖아요
무거워서..
스텐이 젤 편해요
두껑 닿는 냄비 위쪽 녹슬어요.
밥솥도 작은거 큰거 대여섯개 사용했는데 결국 전기압력밥솥 샀습니다.
비젼인가 청회색으로만 사용해봐서 다른 색은 다르려나?
실라간 테두리 녹스는 건 세척후 뒤집은채 물방울 놔둬서 그래요.
물기만 닦아두시면 되는데..무쇠처럼 가열 안해도 되서 편해요.
찜용 무쇠냄비 대신 에나멜코팅 또 싫어서 실라간 써요.
프라이팬은 그냥 생무쇠팬이 좋구요.
저도 실리트 실라간 연두색 작은 압력솥이랑 빨간 냄비 있는데..그동안 안쓰다가 전기압력솥 고장 나서 한달 정도 사용했었는데 역시나 이쁘구나 하면서 사용 잘했어요~지금은 다시 예약 취사가 필요해서 전기압력솥으로 돌아왔지만요..
빨간 냄비도 사용해야하는데 예전 카레 데우다가 다 눌러붙고 했던 기억도 있고 무거워서 자꾸만 싸구려 세라믹 코팅된 냄비만 써지네요..
근데 실라간은 코팅이 뭔가요? 이것도 벗겨지면 몸에 안좋은 성분 나올까요?
실라간냄비 음식이 맛있게 되서 좋던데요 물에 조금만담가도 잘닦여요 오중스텐 쓰다가 실라간 쓰니 너무 좋아서 크기대로 다 살 정도로요 음식이 다 맛있네요 무쇠를 코팅해서 해로운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