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 계신가요?
이디오피아에서 가져온 커피원두를 볶는데 정말 까맣게 타도록 볶네요
원래 그래야 하는거겠지만 커피가 혹시 발암물질은 아닐지 왠지 걱정이ㅠ
근데 키 엄청 크고 싱거워보이지만 부인 사랑하는 느낌 뿜뿜한 그 남편은 깔끼단을 어찌 만났을까요?
여행가서 만난건가요?
카페 차리는게 꿈같던데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시부모도 순박하신 분들같아요
요즘은 나는 자연인이다, 인간극장, 선 넘은 패밀리 그런거를 즐겨 보게 되요ㅎ
보신분 계신가요?
이디오피아에서 가져온 커피원두를 볶는데 정말 까맣게 타도록 볶네요
원래 그래야 하는거겠지만 커피가 혹시 발암물질은 아닐지 왠지 걱정이ㅠ
근데 키 엄청 크고 싱거워보이지만 부인 사랑하는 느낌 뿜뿜한 그 남편은 깔끼단을 어찌 만났을까요?
여행가서 만난건가요?
카페 차리는게 꿈같던데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시부모도 순박하신 분들같아요
요즘은 나는 자연인이다, 인간극장, 선 넘은 패밀리 그런거를 즐겨 보게 되요ㅎ
남편분이 큰 수술을 받고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갔다가
커피 파는 깔끼단을 만났다고 해요.
그 즈음인가 아무튼 깔끼단도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깔끼단이 임신을 했던가 해서 같이 한국으로 와서 딸 낳고 결혼 했구요.
시부모님 너무 좋으시고 깔끼단도 아주 총명하고
말씀처럼 남편이 키크고 싱거워보여도 원래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 그쪽 지역 하나*마트에서 근무하고
있었죠.
인간극장 이후로 또 무슨프로에 보니까 깔끼단도
하나*마트에서 알바하다가 마트에서 출입구쪽에
커피숍을 하도록 허가해줘서 에티오피아 특산물과
커피 판매했었는데 저두 궁금해서 찾아보니 현재
커피숍은 안하고 남편분은 정육코너에 여전히
근무한다고 하네요..아기도 많이 컸을텐데 궁금하고
깔끼단도 여전히 잘 살고 있기를 바래요^^
남편분이 큰 수술을 받고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갔다가
커피 파는 깔끼단을 만났다고 해요.
그 즈음인가 아무튼 깔끼단도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깔끼단이 임신을 했던가 해서 같이
한국으로 와서 딸 낳고 결혼 했구요.
시부모님 너무 좋으시고 깔끼단도 아주 총명하고
말씀처럼 남편이 키크고 싱거워보여도 원래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 그쪽 지역 하나*마트에서 근무하고
있었죠.
인간극장 이후로 또 무슨프로에 보니까 깔끼단도
하나*마트에서 알바하다가 마트에서 출입구쪽에
커피숍을 하도록 허가해줘서 에티오피아 특산물과
커피 판매했었는데 저두 궁금해서 찾아보니 현재
커피숍은 안하고 남편분은 정육코너에 여전히
근무한다고 하네요..아기도 많이 컸을텐데 궁금하고
깔끼단도 여전히 잘 살고 있기를 바래요^^
테마기행에 에티오피아편 커피기행 보니
커피를 아주 숮처럼 태우듯 볶아 절구에 찧어 주전자에 넣고
끓여 먹는데 전통이며
커피가 곧 삶이고 인생이고 식사였어요 기호품이 아닌.
게이샤의 생산지도 보여주고
에디오피아가 커피 주생산지 정도 알고 있었는데
커피가 곧 그 사람들의 삶이란걸 보니
에디오피아와 커피가 좀 이해되었엉ᆢㄷ
유튜브서 지금 계속 보고 있어요~
친절한 댓글 주신 두분 감사해요
항상 웃는 깔끼단 너무 총명하고 이쁘네요
눈이 흑진주같아요
정말 커피에 진심인 민족이네요
생두가 신선하면 저렇게 볶아도 맛이 있다네요
원산지 커피맛은 진짜 상상위 버전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깔끼단
지금도 삼례 사나요?
시댁이 딸기농사 짓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