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도 순탄하겠죠?
차이 많이 나는 경우
상견례때부터 분위기가 어색할거 같은데
상견례 이후 결혼 깨지는 경우도 많은가요?
결혼생활도 순탄하겠죠?
차이 많이 나는 경우
상견례때부터 분위기가 어색할거 같은데
상견례 이후 결혼 깨지는 경우도 많은가요?
남매맘인데
경험상 비슷한 집안과 결혼했으면 해요
상견례 후 깨지는 건 더러 봤는데 제가 본 건 형편 차이보다 좀 다른 문제? 들이였구요
남자쪽이 어려워 여자쪽이 고생하거나
여자쪽이 어려워 동서나 주변과 겉도는 것도 봤어요
시부모 인품 보라지만 그것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분위기? 문화 차이 같은 것도 있으니까요
수준보다는 가치관이 가장 중요한 듯
깨지는 경우 봤어요. 양쪽 부모가 혼수얘기하다가.. 예전 얘기지만.
차이많이 나면 서로 불편해요.
요즘 결혼자체를 안해서리
근데 비슷핫결혼 별로 못본듯요
3억 해왔다는 거 들은듯 최근에
빠삭하게 세금혜택 누리더라고요
애들이좋다니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비슷한환경 끼리 결혼하면 좋죠...
경제력은 하향, 인성은 상향결혼했는데요.
제가 편해요.
시부모님도 편하고 남편이야 말할것도 없고.
깨지는 경우봤어요.... 그리고 결혼은비슷해야 진짜 잘살아요.... 이거는 결혼 당사자들도 그렇구요.저는 남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둘이 비슷한 환경에서 결혼하니 지금까지 정말 조용하게 잘살아요.. 남동생보면서알았죠.결혼은 비슷한 환경끼리 해야 잘사는걸요.
"결혼은 비슷한 환경끼리 해야 잘사는걸요."
양가 너무 차이 나면 결혼 생활에 있어 서로 트러블 날 소지가 많아지게 되죠
"여자쪽이 어려워 동서나 주변과 겉도는 것도 봤어요"
며칠 전에도 이런 분 케이스 글 올라왔었죠
본인 친정은 어렵고 동서네 친정은 잘 사는데, 거기서 느껴지는 미묘한 심적 불편함 호소...
그게 맘대로 되면 얼마나좋겠어요
사는형편비슷하고 똑똑하고 인성좋고 부지런하고...좋겠어요
결혼도 친구도 다 비슷해야 합니다.
유유상종..진리임